김대중 선생님의 어록 - 영원한 원수는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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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971년 7대 대선에서 맞붙은 박정희 민주공화당 후보(왼쪽)와 김대중 신민당 후보의 공식 포스터
아래 사진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왼쪽)가 2004년 8월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오른쪽)을 만나 “아버지(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많은 피해를 보고 고생한 것에 대해 딸로서 사과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
당시 김대중선생님은 감격했다. “25년 만에 박정희가 환생해 내게 화해의 악수를 청하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나를 죽이려고 했던 그런 분(박정희)의 따님에게서 아버지 사후에 대신해 사과를 받다니 내가 구원을 받은 것 같았다. ‘영원한 원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Tags: DJ 김대중 박근혜 박정희 사과 영원한 원수는 없다 화해의 악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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