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부모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였지만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면서 항상 밝게 살하오신 주인공 이재천님...편의점 알바근무를 하면서 사람까지 살린 생명의 은인이 되니...결국 복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