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2008년 6월 1일 역사적인 첫 입주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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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6월 1일 첫 입주가 시작되면서 이삿짐을 나르는 손길이 분주하였다고 하는데...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굴착기가 굉음을 내며 공사중이다. 부동산업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가는 텅 비어 있고 초중학교도 공사중이어서 오는 9월 개교 때까지는 다닐 수 없다고 한다. 시내로 연결되는 우회도로도 2011년 뒤에나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 상황으로 볼때, 상암장경기장 가려면 1시간은 족히 걸릴것 같다. 차가 막혀서... 입주가 됐을 때는 아마 더 밀리지 않을까? 아마 교통대란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때문인지 입주 대상 4500세대 중 6월 1일자 입주자는 1%도 안 되는 40여 세대에 불과했다고 한다. 더욱이 직접 입주보다는 전세를 내준 집이 많았다. 높은 분양가로 인해 원주민들의 재정착률도 30％ 안팎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쇼킹한것은 2008년 7월경 분양될 은평뉴타운 2지구는 입지도 좋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에 분양가는 1지구보다 높을 전망이라고 한다. Tags: 1지구 구파발 부동산 분양 은평뉴타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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