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식으로 기록을 잘 남기는 회사가 남보다 경쟁력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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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보니 알 수 없는 예외 상황에 부딛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살다 보면/일 하다 실수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일을 하는 회사일수록 실수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더 심각한 상황은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수는 해당 업무(task)가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져 있거나 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달라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경우 좋은 가이드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업무(task)를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면 필요할 때 쉽게 검색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화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방식을 기록하는 습관이 모든 직원들에게 이식되어져 있을때 그 위력이 비로서 발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MZ세대들에게 가장 핫한 디지털 업무 관리 툴이라고 하면 노션(notion), 컨플런스(confluence), 아사나(asana)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툴들의 특징은 개인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개방하여 서비스에 락인(lock-in)시키고, 10인 혹은 15인 이상의 그룹에서 협업을 필요로 할 경우 좀 더 많은 기능을 부여하며 유료 전환을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록 툴의 특징을 보면 대부분 데이터를 개인 노트북이나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방식이고, 해당 시스템에서 편집기능을 모두 지원하여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쉽게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구성원들간에 소통을 위해 하이퍼텍스트 링크(Hyper Text Link) 방식으로 쉽게 공유가 가능하며, 문서에 보안레벨을 정하여 접근 권한까지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보통 웹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절감 및 업무 생산성의 향상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 조직을 떠날때 업무 인수인계가 어렵다고 한다면, 이 사람이 조직을 떠났을때 업무공백이 너무 커서 상당히 힘들어 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조직이 커지고 있고 경쟁사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Tags: asana confluence digital transformation notion 경영 기록 기록의 문화 노션 디지털 전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생산성 아사나 컨플런스 효율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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