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검사에 활용하는 다양한 시료들 - 소변, 모발, 체모, 손톱, 발톱 등 다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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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해서도 안되지만, 잘못했다가는 인생을 완전 망칠 수 있습니다. 보통 마약검사를 한다면, 정황상 마약 중독으로 의심되는 증거를 모두 수집한 상태일 것입니다. 간이시험키트(아큐사인)는 플라스틱 피펫으로 3-4방울의 소변을 검체 주입구에 넣고, 3-10분 후에 결과를 판독하는 방식으로, 임신 테스트 방식과 유사합니다. 테스트 후 두 줄이 선명하게 나타나면 양성으로 판독하게 됩니다. 참고로 혈액은 12-24시간, 소변은 3-10일이 지나면 체외로 배설되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는 국립과학수사연구 마약류 감정백서에서 발췌한 소변의 마약류 감정 절차입니다.
검찰조사를 받고 마약중독자들이 웃으면서 나왔다가 몇달 뒤 마약중독이 확인되어 다시 구속되는 장면을 TV에서 가끔 보셨을겁니다. 간이시험키트(아큐사인)에서 마약성분이 발견되지 않으면 다음단계로 모발, 체모, 손톱 등을 이용하여 감정을 하게 됩니다.
마약중독자들이 모발검사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모를 하거나 탈색 및 염색을 반복해서 체모를 약물검사 효과를 떨어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손발톱에서 약물을 검출하는 방식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 중독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손톱/발톱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국립과학수연구원이 아직 공개를 하지 않았을 뿐... 검사 방법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Tags: 간이시험키트 마약 마약 검사시 모발 갯수 마약 약물검사 마약검사 시료 마약검사용 발톱 채취 마약검사용 손톱 채취 마약검사용 체모 채취 마약중독자 모발검사 아큐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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