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한자성어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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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2023-11-11 17:48:27
Updated at 2023-11-11 17: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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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박명(佳人薄命) :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
  • 각주구검(刻舟求劍) : 시세의 변천도 모르고 낡은 생각만 고집하며 이를 고치지 않는 어리석고 미련함을 비유하는 말.
  •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
  •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안 맞는 것을 억지로 합리화시키려 함.
  • 견마지로(犬馬之勞) : 자기의 온갖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낮추어하는 말.
  •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 하나 마음으로는 멀리 함.
  • 고성낙일(孤城落日) : 고립된 정상의 처참함을 이르는 말.
  • 고장난명(孤掌難鳴) : 한 손바닥으로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말.
  • 곡학아세(曲學阿世) : 어쭙잖은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기만) 함.
  • 골육상쟁(骨肉相爭) : 친족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에 지은 누각, 실현할 수 없음을 이름.
  •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는 말.
  • 관포지교(管鮑之交) : 중국 제나라의 관중과 포숙의 우정. 두터운 우정을 표현하는 말.
  • 괄목상대(刮目相待) :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본다는 말로, 놀랍도록 성취를 이룸을 일컫는 말.
  •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묘한 말과 아부를 하는 얼굴,
  •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말로 유치함을 이르는 말.
  •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중에 털 하나. 지극히 희귀함을 이르는 말.
  •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행실을 권하고 악한 행동을 징벌함.
  • 권토중래(捲土重來) : 빼앗긴 땅을 다시 찾는다는 말. 옛것을 복구함.
  • 금과옥조(金科玉條) : 몹시 귀중한 법률이나, 규정.
  • 금란지계(金蘭之契) : 견고한 벗 사이의 우정.
  •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위에 꽃을 더한 다는 말로 좋은데 더 좋음을 이르는 말.
  • 금성탕지(金城湯池) : 견고하여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라는 말.
  •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말로, 남이 알아주지 않는 행동을 이르는 말.
  • 금의환향(錦衣還鄕) : 비단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함. 입신양명하여 귀향한다는 말.
  • 금지옥엽(金枝玉葉) : 제왕의 자손을 이르는 말로 아주 소중한 자식을 이름.

 

  • 남가일몽(南柯一夢) : 한때(과거)의 헛된 부귀와 영화를 이르는 말.
  •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말.
  • 누란지위(累卵之危) : 계란을 쌓아 놓은 것처럼 매우 위태로움.

 

  • 단도직입(單刀直入) : 말을 돌리지 않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 감.
  •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처지에서 서로를 불쌍히 여겨 동정한다는 말.
  • 등화가친(燈火可親) : 등불을 가까이하여 책을 읽는다는 말로 가을에 사용함.

 

  • 명경지수(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처럼 아주 깨끗한 마음.
  • 무릉도원(武陵桃源) : 도연명의 詩 에 나오는 말로 별천지라는 말.

 

  • 배수지진(背水之陣) : 물을 등지고 진을 침. 필사적인 항전과 같은 말.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백번을 듣는 것보다는 한번 보는 게 이해가 빠르다는 말.
  • 백절불요(百折不橈) : 백번을 부러질지언정 굽히지는 않는다는 말.
  •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척의 장대위의 머리, 아주 위태로운 지경을 의미.
  • 부창부수(夫唱婦隨) : 부부가 서로 화합 함을 의미.
  • 분서갱유(焚書坑儒) : 진시황이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매장한 사건.
  • 불가사의(不可思議) :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 일.
  • 붕정만리(鵬程萬里) : 사람이 해외로 떠나감에 전정이 요원함을 이름.

 

  • 살신성인(殺身成仁) : 자신을 희생시켜 옳은 일을 행함.
  • 삼라만상(森羅萬象) :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들.
  • 삼척동자(三尺童子) : 키가 세척인 어린아이, 5~ 6세 아이를 이름.
  • 상전벽해(桑田碧海) : 세상의 변화가 심하다는 말.
  • 수어지교(水魚之交) : 교분이 아주 두터운 사이의 관계.
  • 시종여일(始終如一) : 처음과 끝이 한결같음.
  • 식자우환(識字憂患) : 글자를 아는 것이 근심거리가 된다는 말로 모르는 것이 나을 뻔한 일을 알게 됨으로 얻는 고민하는 상황을 말함.
  • 신상필벌(信賞必罰) : 상과 벌을 줌이 엄격하다는 말.

 

  •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 아무도 없음. 자기가 제일인 것처럼 으스댐.
  • 암중모색(暗中模索) : 어둠 속에서 해결책을 찾음. 숨어서 하는 은밀한 일.
  • 약육강식(弱肉强食) :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힘.
  • 어부지리(漁父之利) : 조개와 황새의 싸움에서 어부가 둘을 모두 취한다는 말로, 남의 다툼 속에 얻는 이득.
  • 언어도단(言語道斷) : 말의 앞뒤가 맞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
  •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서 생선을 구한다는 말로, 안 되는 일을 무리하게 한다는 말.
  • 오리무중(五里霧中) : 안갯속을 헤맨다는 말로 방책이 서지 않는다는 말.
  • 오합지졸(烏合之卒) : 형편없는 무리를 말함. 어중이떠중이들이라는 의미.
  • 옥석구분(玉石俱焚) : 옥과 돌이 같이 탄다는 말로, 선인과 악인이 동시에 망한다는 뜻.
  • 와신상담(臥薪嘗膽) : 원수를 갚기 위해 쓸개즙을 빤다는 말로 모진고난을 참아내며 복수를 한다는 말.
  • 용두사미(龍頭蛇尾) :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시작은 좋으나 끝이 안 좋다는 말.
  • 용호상박(龍虎相搏) : 용과 호랑이의 싸움이라는 말로 실력이 엇비슷함.
  • 우유부단(優柔不斷) : 결단력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
  • 유언비어(流言蜚語) : 근거 없이 흘러 다니는 소문.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말로 안 해도 마음만으로도 통한다는 뜻.
  • 인면수심(人面獸心) : 사람의 얼굴에 짐승의 마음, 인간이하인 사람을 일컬음.
  • 인자무적(仁者無敵)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말.
  • 일망타진(一網打盡) : 그믈을 한번 던져서 모두 잡는다는 뜻.
  • 일사천리(一瀉千里) :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됨.

 

  • 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 자신의 언행이 맞지를 않음.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행태.
  • 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쉬지 않고 줄곳 힘을 씀.
  • 자포자기(自暴自棄) :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포기함.
  • 적소성대(積小成大) : 조금씩 모아서 크게 만든다는 말. 티끌 모아 태산.
  • 전화위복(轉禍爲福) : 재앙이 오히려 복이 됨.
  • 절차탁마(切磋琢磨) : 학업에 열중함을 비유하는 글.
  • 정문일침(頂門一針) : 정수리에 바늘을 찌른다는 말로 크게 경종을 울리는 것.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한 가지 일에 정신을 모아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뜻.
  • 조강지처(糟糠之妻) : 곤궁할 때부터 같이 고생해 온 아내라는 말.
  • 조령모개(朝令暮改) : 아침에 내린 명을 저녁에 바꿈, 변덕이 심함을 뜻하는 말.
  • 조삼모사(朝三暮四) : 같은 일을 가지고 농간을 부리는 일. 아침에 세 개, 저녁엔 네 개...
  • 좌정관천(座井觀天) :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말로 세상 물정에 어둡다는 말.
  •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는 말로, 고생하면 학업을 한다는 말.
  • 주지육림(酒池肉林) : 술로 된 연못과 고기가 숲을 이룸, 먹을 게 넘쳐나는 상차림.
  • 죽마지우(竹馬之友) : 대말을 타고 같이 놀던 어릴 적 소꿉친구.
  • 진퇴유곡(進退維谷) : 나가지도 못하고, 물러서지도 못할 난감한 처지라는 말.

 

  • 천재일우(千載一遇) : 다시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 천진난만(天眞爛漫) : 꾸밈이나 거짓 없이 타고난 그대로의 성품.
  • 충언역이(忠言逆耳) : 바르게 올리는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
  • 취생몽사(醉生夢死) : 술에 취한 듯, 꿈속을 거닐듯 의미 없이 살다가 마감하는 생.
  • 칠전팔기(七轉八起) : 7번 쓰러져도 8번 일어남.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
  • 칠전팔도(七顚八倒) : 대단히 많은 고생을 함.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에 있는 돌, 비록 남의 것이라도 나의 품성을 닦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
  • 파죽지세(破竹之勢) : 힘이 강하여 거침없이 치고 들어감.

 

  • 호연지기(浩然之氣) : 천지간에 충만한 정기. 활달하고 공명정대한 기운.
  • 호천망극(昊天罔極) : 끝없는 하늘과 같은 끝없는 부모의 은혜.
  • 혼돈천지(混沌天地) : 천지가 개벽할 즈음에 사물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
  • 혼비백산(魂飛魄散)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을 가리킴.
  •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의 잠자리를 지성으로 돌보아 살핌.
  • 홍로점설(紅爐點雪) : 아무런 흔적도 없이 쉽게 없어져 버림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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