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Liquidity Mining - 탈중앙금융의 유동성 마이닝 | |||
| |||
DeFi라 함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번역하면 탈중암 금융을 의미합니다. 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걸고 Liqudity Pool(유동성 풀)에서 일정 금액을 대출 받거나 혹은 다른 담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를 대출 받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DeFi 서비스 사례로는 체인링크, 에이브, 메이커다오, 신세틱스, 제로엑스, 컴파운드, 테라, 델리오, 블록파이 등이 있습니다. 2022년 7월 테라(Tera)는 DeFi를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하는데, 담보를 걸고 대출을 하는 점에서 유동성 풀을 넘어서는 트랜잭션이 발생하면서 돌려막기에 실패한 영구적 손실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Liquidity Mining(유동성 채굴)에서는 Liquidity Pool이라는 핵심 개념을 이용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커다란 디지털 더미에 쌓여 있는 자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상 DeFi에서의 초기에 해당 이코시스템을 개발한 유동성 공급자가 이러한 환경을 구축한 것에 대한 투자비 명목으로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참고로 공급자는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금융관점에서 Liquidity Mining은 매우 중요한 핵심 기술에 해당합니다. 이를 통해 이론적으로는 탈중앙화된 트레이딩, 대출, 이자 수익이 가능한데,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 누군가가 수익만 낼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구조를 만드는게 현실의 세계에서도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DeFi Liquditidy Mining(탈중앙금융의 유동성 마이닝)은 앞으로의 DeFi의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ags: DeFi Liquidity Mining Liquidity Pool Tera Vista 유동성풀 탈중앙금융 | |||
| |||
| |||
Login for comment |
SIMILAR POSTS 세빛둥둥섬 계약 연장에 분노한 박원순시장의 질타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