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 시 면접을 하게 되면 여러 각도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제 경우 후보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잣대를 기준으로 평가를 합니다.
검토 분야 |
검토 노트/결과 |
문서 작성 역량 (이력서 리뷰) |
의도한 내용이 명확히 드러나는지... |
직무 연관 배경 지식 (학교/직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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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관련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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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관련 호감도 (해당 업무를 적극적으로 할 의사가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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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관련 이해도 (본인이 해야 할 일에 해한 이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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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에 대한 마인드 (Qu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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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역량 (Communi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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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역량 (Collabo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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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사용 경험 (Office too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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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우선순위 (Task Prioritiz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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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등 미래에 대한 걱정/준비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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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하기 힘들었던 직원 유형? |
어떻게 대처했는지?
결과는? |
업무를 하면서 이런것때문에 힘들었다? |
어떻게 대처했는지?
결과는? |
제 경우 위의 table을 기준으로 검토 결과에 대해 코멘트를 하나/둘 채워 나가다 보면 궁극적으로는 이 사람에 대한 평가가 머리속에 그림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직원이 채용되면 아래와 같은 평과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점수 |
사유 |
A |
어머! 이 사람은 꼭 뽑아야 해! |
B |
이 사람은 우리와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 (괜찮을것 같은데?) |
C |
정 급하면 뽑아도 됨. (내 팀이 아니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음.) |
D |
뽑기에 망설여지는 사람 (뽑아야 하나?) |
F |
절떄 뽑으면 안될 사람 (뽑으면 큰일 날 것 같은데?) |
인사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조직은 미꾸라지 한마리에 맥없이 붕괴되고는 합니다.
뽑을때, 신중해서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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