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9% - 직장생활에서 이직은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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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9%는 직장생활에서 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와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직장인 1351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에서 이직할 필요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4%가 직장 생활을 하는데 이직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71.0%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8.4%는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이직은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3.8%였고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6.7%였다. 연령대별로 이직 필요성에 공감하는 응답자 비율은 20대가 84.3%, 30대 82.8%, 40대 74.0%, 50대 63.3% 등 젊을수록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생활에서 이직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연봉이나 직급향상’이라는 응답이 42.9%로 가장 많았고 ‘자신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가 40.9%, ‘다양한 업계 경험을 쌓기 위해’ 12.0%, ‘업무효율성을 위해’ 3.4% 등이었다. 이직에 적절한 시기로는 ‘직장에서 발전을 찾지 못할 때’(42.0%), ‘새로운 일이 하고 싶을 때’(15.7%)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일의 만족도가 낮아졌을 때’(15.4%),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때’(14.2%), ‘회사에 대한 신뢰가 없을 때’8.2% 등의 순이었다. 한편 한 기업에서 경력을 쌓기에 가장 적당한 기간으로는 ‘5년’(31.3%), ‘3년’(31.2%) 등으로 답했다. 적절한 이직 준비기간에 대해서는 ‘6개월 이상~1년 미만’이라는 응답이 37.1%로 가장 많았으며 ‘6개월 미만’29.8%, ‘1년1년6개월’17.9%였다. Tags: 연봉 이직 전직 직장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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