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민 유행어로 등극한 한동훈의 "싫으면 시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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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MBC는 국회의원 세비를 낮추는 문제와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설전을 보도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SNS를 통해 "공무원의 보수체계를 전반적으로 손보자는 취지에서 대통령이나 법무부 장관의 녹봉도 깎아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이 '싫으면 시집가' 수준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회의원 세비를 국민 중위소득 정도로 하자는 자신의 제안에 대해 "그럴 거면 대통령·법무부 장관부터 깎자"고 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비판이 나오자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싫으면 시집가”라는 표현은 듣는 사람이 어떤 일을 의무적으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행하지 않았을 때, 의무를 다하지 않으려면 여기를 떠나라, 즉 '시집'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Tags: 국민의힘 싫으면 시집가 유행어 이준석 한동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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