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과 자궁경부암의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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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체부암은 주로 선진국형질환이며 자궁경부암은 후진국형 암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궁경부암의 발생빈도가 훨씬 높으며 여성 부인암중 가장 흔한암입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경제 수준의 향상 및 폐경기 여성에서의 홀몬치료의 증가로 인하여 자궁체부암의 발생빈도가증가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자궁경부암보다 훨씬 낮으며 또한 그 연령도 50세 이후 폐경여성에서 위험성이 높은 반면 자궁경부암이비교적 젊은층인 45~50세에 많이 호발하며 성경험이 많거나 성교대상자가 많은 여성, 경제적으로 낮은 계층, 성병의 과거력이있는 여성등의 경우 잘 생깁니다. 자궁체부암의 주증상은 폐경후 유발되는 질출혈과 대하이며 환자의 90%에서 이러한 증상이나타나며 많은 경우 비만과 고혈압을 동반한 폐경기 여성에서 잘 생깁니다. 자궁경부암의 증상으로는 성관계 후 출혈 및 악취의 냉이나타납니다. 진단은 자궁암 검진시 시행하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및 자궁내막 흡인 생검, 초음파 등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폐경후 질출혈이 있거나 냉이 많은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자궁내막암 및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Tags: 고혈압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내막암 자궁암 자궁암 검진 자궁입구 자궁체부암 질출혈 폐경기 폐경후 질출혈 호르몬 치료 홀몬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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