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

제 스승이어서 믿었읍니다.

지금 사정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자기와함께 투자해서 쌤플을 만들어 자기가 아는 유명브랜드에 납품하자면서 저에게 100만원을 내일 당장 가져오라고 했읍니다.

쌤플은 원단부터 패턴까지 모두 함께만들자고 제의했고요…

없는 형편에  급하게 한달 생활비를 맡겼읍니다.

제 선생님이였어서 영수증 달라는 소리도 못하였읍니다.

근데 내일 당장 원단사러간다고 하고서는 10일이 지나도 갈 생각을 안하였읍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급한일이생겨 우선 드린돈을 주시면 다시 생기는데로 드리겠다고하니 그날 아침에 샘플실에 옷을 맡겨서 돈을 다 주었다고 했읍니다.

뭔가 불안한 마음에 전에 선생님 비서로 있던 아가씨에게 물어봤더니 전에도 학생들에게 샘플을 빌미로 돈을 걷은후 주지않은경우가 몇명있다고 합니다.

허나 선생님을 의심한다는 죄의식으로 2달을 계속 기다렸읍니다.

11월 초까지 주기로한 샘플은 제가 떠나야하는 11월 21일까지도 보지못했으며 샘플을 보여달라고 해도 갑자기 촬영을해야한다는 이야기를하면서 네다섯번을 미루었읍니다 자기가 아프다는 이유로 ,스튜디오가 시간이 안난다는둥 고소영이 자기랑 친해서 공짜로 모델을 서기로 해줬는데 시간이 갑자기 안되서 모델을 한예슬로 바꿨다는둥…그때가 10월 말이 였는데 11월 21일되도록 촬영은 물론 샘플 조각도 보지 못했읍니다.

차마 제가 돈 돌려달라는 말은 못하고 남편이 같이가서 돌려달라고 하니 돈이 없다는 거였읍니다.

그리고 돈 백가지고 왜 그러냐고 그렇게 가난했냐고…

그래서 샘플 만이라도 보여달라고하니 그것도 지금 못보여준다고 했읍니다.

하도 돈을 주던지 샘플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돈을 11월28일까지 은행으로 송금해준다고 하고서는 하루하루 계속 이   이유 저 이유 대면서 오늘 12월 30일까지 미뤘읍니다.

물론 샘플도 없고요…

제가 하루하루 산게 지옥같고 힘들어 이글을 씁니다.

저를 믿고 돈을 내주었던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애들에게도 이문제로 신경도 못쓰고…

제가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아 졌읍니다.

돈도 돈이지만 믿었던 선생님에게 당하니 분하고 억울합니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또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제가 너무 힘이들어 쓰지 못하였읍니다.ㅠㅠ

도와주세여…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늘도 안주면 내일 경찰서를 가려고 합니다…


좀전에 전화왔는데 학생이 오늘 또 안왔다고 내일준다고 하네요…
내일은 경찰서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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