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과 금리인상과의 관계

우선 금리만 놓고 본다면 금리의 인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투자 증가을 유발시키게 되고 기업의 투자 증대는 전체 경제의 수요를 증가 시키게 되며, 개인의 경우에는 금리가 낮아 짐에따라 저축의 감소와 소비의 증대에 의한 수요증가로 국민소득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금리(이자)인하는 기업의 투자와 개인의 소비증대효과로 인해 국민소득이 증가(경제성장)하게 됩니다.

국민소득의 증가는 물가를 인상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2차원 그래프로 분석하면 금방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증가 등 노동력의 변동은 없는 것으로 가정; 물론 기업의 투자증가는 일자리의 증가로 인해 총공급곡선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나 한계생산력 체감효과로 인해 총수요 증가폭만큼의 총수요증대는 일어나지 않는 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세로축에는 물가, 가로축에는 국민소득으로 설정하고 우하향하는 총수요 곡선과 우상향하는 총공급곡선을 서로 교차하게 그려놓은 후에 총수요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켜서 총공급곡선상의 이동점을 확인 하면 국민소득과 물가가 동시에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이 너무 급하게 이루어 지면 물가인상(인플레이션)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금리인하(확대금융정책)정책 외에도 개인이나 법인의 세금(개인소득세나 법인소득세) 인하(확대재정정책)를 통해서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확대금융정책과 확대 재정정책을 국민소득의 증대와 물가상승을 초래합니다.
반대로 긴축금융정책과 긴축재정정책은 국민소득의 감소와 물가하락을 초래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이자율은 국가간 화폐의 교환비율인 환율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자율과 환율의 관계를 한국과 미국을 통해서 예를 들면..

현재 한국과 미국의 이자율이 각각 5%, 2%인 상태에서 균형환율(시장환율)이 1딸라에 1,000원이라고 가정해 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이 물가안정을 위해서 이자율을 인상(긴축금융정책)시키게 되면 미국의 딸라가 한국으로유입됩니다(자본수지 흑자)
한국외환시장에 딸라의 공급이 증가됩니다.  딸라공급의 증가로 인해 딸라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딸라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의 의미는 1딸라를 구매하기 위해서 1,000원 필요하던 것이 딸라가격이 하락함으로 인해 1딸라를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환율인하,원화평가절상)

반대로 한국이 경제성장을 위해서 이자율을 내린다면 반대로 환율인상이 됩니다.

다음으로, 한국의 이자율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미국에서 이자율을 인상시키게 되면 한국에서는 딸라가 미국으로 유출(자본수지 적자)되고 이로 인해  미국의 딸라 가격이 올라 갑니다. (환율인상; 원화평가절하)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돈은 이자율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쉽게 이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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