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왕 뉴파이관 - 대만의 맛집으로 스테이크 전문점 – 대만 여행 한번 가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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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띠엔에서 집에 가는 길… 대만의 국립사범대학이 있다는 타이파워빌딩역(Taipower building station)에 내려 스테이크를 먹으로 이동합니다. 타이파워빌딩역의 포인트는 크게 세가지. 하나는 싱그러운 대학생들이 밀집한 곳이라는 곳이고, 두번째는 대학생들이 만끽하는 곳인 만큼 흥미진진한 신메뉴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 나머지 세번째는 여대생들이 많은 만큼 대학교 앞에 이런 저런 마켓들이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우머왕 뉴파이관이라는 집을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가게 이름을 영문으로 정확히 몰라 구글맵으로 찍기도 어려웠고, 여기 사람들에게 물으니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어떤 여학생이 친절하게 알려준 곳은 비슷한 이름의 분식집. 마침 가게에 도착하자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요, 우리 가족이 너무 일찍 도착한것 같습니다. 한 20-30분쯤 지나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듭니다. 스테이크와 스프… 참으로 특이하게 나왔는데요. 둘 다 맛있었습니다. 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참으로 참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 집에서는 블랙티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스테이크를 먹고 타이파워빌딩역으로 이동하는 길에 제과점에 들러 빵을 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만두 집에 들러 집사람은 돼지고기 만두, 저는 팥만두를 사서 먹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아이스크림을 하나 씩 사서 먹으면서 지하철 역으로 갔습니다. 대만이 잘 한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대중교통시스템 내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러다 걸리면 비싼 벌금을 내야하죠. [ Google Map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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