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주장하는 데이터 센터 아키텍쳐의 미래는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SDI) 조금 전 인텔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해 잠시 리뷰를 하였습니다. 대다수의 기술 업체들이 그들의 제품에 이름을 붙이 듯 인텔에서도 이름을 붙였는데, 이를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SDI)라고 명명했네요. 자세히 보면 VMWare나 Cetrix, 또는 Open Cloud Alliance 등이 하는 일들이 바로 이런 것 아닌가 싶은데요. 하여간 내용을 보면 기존에 노가다로 하던 인프라 관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스마트하게 할 ... |
인텔이 주장하는 데이터 센터 아키텍쳐의 미래는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S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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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인텔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해 잠시 리뷰를 하였습니다. 대다수의 기술 업체들이 그들의 제품에 이름을 붙이 듯 인텔에서도 이름을 붙였는데, 이를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SDI)라고 명명했네요. 자세히 보면 VMWare나 Cetrix, 또는 Open Cloud Alliance 등이 하는 일들이 바로 이런 것 아닌가 싶은데요. 하여간 내용을 보면 기존에 노가다로 하던 인프라 관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스마트하게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있어서는 불가능하겠죠. 현란하게 표현되어져 있지만, 결국 지가 알아서 서비스를 잘 되게 한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시간/비용 절약 및 효율성도 좋아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하고 있는 비즈니스와도 일치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API는 아마도 오픈스택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잠깐 드네요. API가 제공되면 또 다른 App 개발을 통해 개발/운영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인텔의 강점은 서버의 핵심인 CPU를 개발한다는 것인데요. 저전력 CPU와 SSD가 만나면 이 환상궁합을 제어해 줄 소프트웨어가 필요할텐데… 이를 인텔이 제공한다면, 이 비즈니스 모델은 통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러한 아키텍쳐의 장점은 결국, 한정된 자원을 기반으로 구축된 데이터 센터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해준다는 것이 핵심 키워드인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SDI가 적용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또한 이러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파트너십이 필요할텐데요, 인텔CPU를 이용하여 서버 장비를 만드는 업체들과의 얼라이언스(Alliance)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Tags: 4대강 사업 CPU Cetrix Cloud Computing Google Intel Open Cloud Alliance Rating SDI SSD Software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 VMWare 구글 노가다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아마존 아키텍쳐 인프라 관리 저전력 CPU 중퇴 평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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