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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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2008-05-18 17: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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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미리 저쪽 부모님의 성격,직업,말투,그리고 참석하는 형제들에 대한 정보를 챙겨 드린다면 대화는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

어떤 대화를 할지 미리 생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한 말로 실수하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

만약 참석하지 못하는 형제가 있을 경우,상황을 설명하여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한다.

먼저 집안 어른들이 먼저 결혼 당사자인 자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다.

'이 녀석이 어릴 때는 이랬어요' 등등 '부모'라는 공통요소를 끌어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다.

성장 과정이나 집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끔 시사적인 이야기도 섞어가며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를 만든다.


예의를 갖추면서도 편안하게 애교를 얹는다면 100점 만점.

긴장한 나머지 말을 빨리하면 돌아오는 것은 경박하다는 인상뿐.

사람들은 보통 긴장을 하면 말이 빨라지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평소보다 좀 느리다 싶게,2배 정도 천천히 말을 한다.
또 얌전하게 보이겠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거나 말꼬리를 흐리는 것도 마이너스다.

게다가 목소리가 떨려서 나온다면 얼마나 자신감이 없어 보이겠는가.


Tags: 결혼 대화 상견례 상견례 예절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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