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어릴때 몽유병 앓아...

또한 서현은 "하루는 태연언니가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해서 봤더니 냉장고에 있었다"며 태연에게 건망증이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무섭다" "몽유병도 귀엽다" "멤버들이 잘 챙겨줘야 한다" 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태연에게 몽유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태연은 "초등학생 때 (자고있던)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 아빠가 보셨다"며 "그런데 나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