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에 피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래에 피가 조금 묻어 나오는 정도의 객혈은 폐결핵이나 폐암보다는 급 만성 기관지염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호흡기 질환이 아닌 심장 질환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객혈은 “객혈”이라는 용어보다는 “혈담”이라는 용어가 더 적절한 표현인데, 대개가 한두 번 가래에 피가 비치다가 저절로 소실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하루에 나오는 객혈량이 600 ml 이상이거나 한번에 나오는 객혈량이 100ml 이상 되는 “대량객혈”인데,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질식이나 급성호흡부전증등으로 인한 치사율이 약 80%나 되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조치를 받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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