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소태라고도 불리우는 방광염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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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2008-06-22 01: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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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감염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여성에게 많다.

이유는 여성의 요로입구가 항문과 가까워 세균의 감염이 쉽고 요로가 짧아서 감염된 세균이 방광이나 신장을 침범하기 때문에 방광염이 생기고 특히 장시간 여행 시에 오랫동안 소변을 참아서 오줌소태가 생긴다.

한방에서는 열이 하초로 모여 신장의 허약과 방광의 열울(熱鬱)로 인하여 신허하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에 열이 있으면 소변이 시원스럽게 나오지 못하여 생긴다고 본다. 그런데 이것은 신맹염 원인과 같다.

소변을 본 후에도 또다시 마려운것 같고 시원스럽지 않으며, 몇방울씩 찔끔 찔끔 떨어지고 배뇨시 뇨도를 불로 지지는것 같은 통증을 느낄때도 있다.

항상 탁하고 열은 그리 높지 않은것은 급성이고 만성은 열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급성방광염 증상은 배뇨시의 통증, 잦은 배뇨감, 뇨의 혼탁 등이 일어나고 급성신우염은 오한과 고열, 신장 부위의 둔통, 단백뇨가 나타난다.

Tags: 급성방광염 대장균 방광염 방광염 증상 방광염 치료 방광염 특징 오줌소태 오줌소태 증상 오줌소태 치료 오줌소태 특징 포도상구균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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