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오후 일정은 탐수이(Tamsui)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바다와 인접하고 산책로가 잘 발달되어져 있습니다.
탐수이역(Tamsui Station)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어인마루(Fisherman's Warf)라는 곳을 향해 가려다 중간에 잘못 내려 탐수이역(Tamsui Station)으로 걸어가기로 했는데요.
그 거리는 대략 3.4Km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선택은 오히려 더 많은 볼거리로 우리 가족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결과를 초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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