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남자가 국밥을 먹다가
"아지매, 대파 주이소"
그러자 아주머니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 움큼 썰어 국밥그릇 위에 얹어 주었다.
그러자 남자가
"아지매, 대파 주라니까예"
"대파 드렸잖아요".....
"아! 데~워 주이소"
하하… 사투리의 흥미진진한 세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