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의 형식

독후감은 일반적인 형식에 스스로 독창적인 형식을 첨가하여 이루어진다.

독후감은 수필에 해당하기 때문에 특별히 정해진 형식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의 개략적 내용 소개, 독서 후의 감상, 교훈’ 등의 순으로 적게 되나 꼭 그것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오히려 적지 않는 것이 글을 간결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고등학생 정도의 수준이라면 글의 내용 소개와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함께 적어나가는 것이 가장 보기가 좋다.

독후감은 자신의 독후 감상을 남에게 전달하고 또 나중에 자신이 다시 읽게 되었을 때 과거 독서 감상을 다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으므로 자신의 필요에 맞게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떤 학생은 글의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취하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일기 형식을 취하기도 하는데 모두 다 좋은 독후감 쓰기의 시도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독특한 멋을 부리려고 하다가 글이 혼란스러워 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일반적인 독후감 쓰기의 절차를 따르면서 조금씩 자신의 개성을 발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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