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쉽게 일어나는 아기의 질식 대처법

31437 
Created at 2008-03-30 21:25:09 
311   0   0   0  
아기의 질식은 의외로 쉽게 일어납니다.

조금만 늦어도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응급 처치법을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울거나 기침하는 모양이 질식한 것 같을 땐 다음과 같이 해줍니다.


+ 엎어서 등을 쳐주세요

머리를 몸보다 아래에 오도록 해준 다음(보통 허벅지 위에 놓고 한다) 턱이 열리도록 손가락으로 잡아주면서 다른 손으로 견갑골 사이를 세게 서너 번 쳐줍니다.

+ 심장 마사지를 해주세요

그래도 울지 않으면 양팔로 잡아 돌려서 얼굴을 바로 한 후, 약지를 젖꼭지 위치의 갈비뼈 아래에 받쳐놓고 검지와 중지로 갈비뼈위를 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기다렸다가 다시 한 번 해줍니다. 목에 걸린 걸 토해 내거나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합니다.

Tags: 신생아 심장 마사지 아기 질식 질식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 PREVIOUS
수유를 하는 신생아에게 흔히 발견되는 아구창
▶ NEXT
신생아~2살까지는 조심해야 하는 세기관지염
  Comments 0
Login for comment
SIMILAR POSTS

신생아~2살까지는 조심해야 하는 세기관지염 (created at 2008-03-30)

수유를 하는 신생아에게 흔히 발견되는 아구창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의 황달 - 그 증상과 원인 및 부작용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의 설사는 탈수증과 연관된다 (created at 2008-03-30)

아기들의 2~5%가 경험하는 열성경련 (created at 2008-03-30)

비후성 유문협착증 (created at 2008-03-30)

제대염, 제대육아종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 출혈성 질환이란? (created at 2008-03-30)

병으로 착각하기 쉬운 생리적황달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 황달의 원인, 증상 및 치료 (created at 2008-03-30)

임신중 발생 가능한 질환 - 난소물혹, 뇌실확장증, 물 콩팥증, 음낭수종 등... (created at 2008-03-25)

신생아 유모차 어떤 것이 좋을까? (created at 2008-07-30)

소아 변비의 치료 (created at 2008-09-03)

강성원파 3대손 강지운 데뷔사진 (created at 2008-11-22)

생후1개월에서 36개월 아기 잠재우는 방법 (created at 2007-07-09)

아기가 아무리 달래도 계속 울때... 영아콜릭을 의심해보라 (created at 2007-07-04)

신생아들이 이유없이 울때... 왜울까? (created at 2007-07-04)

아기 울때 달래는법~~ 안자는 아이 재우는법~~ 필살기 정리 (created at 2007-07-04)

아기가 온몸에 열이 펄펄 날 때 (created at 2007-07-04)

아기가 먹은 음식 도는 액체를 토할 때 (created at 2007-07-04)

아기가 울면서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킬 때 (created at 2007-07-04)

6개월 미만의 아기가 밤에 심하게 울 때 (created at 2007-07-04)

아기는 어떨 때 우나요? 왜 울지? 이유가 뭘까? (created at 2007-07-04)

놓쳐서는 안 될 아기의 잠온다는 신호, 아기 재우는 방법 (created at 2007-07-04)

3개월된 신생아가 잠을 안자려고 하고 갑자기 울때 (created at 2007-07-04)

태아보험이란 무엇인가 ?? (created at 2008-12-26)

신생아는 잠을 자며 에너지를 보충한다 (created at 2009-01-28)

신생아부터 노약자까지 면역 기능 강화하는 초유의 힘 (created at 2007-05-16)

꼭 알아야 할 산모건강과 흔한 산후 질병들 (created at 2007-05-16)

면역력이 약한 갓 태어난 신생아 목욕 (created at 2009-04-18)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무릎 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나쁜 운동 (created at 2008-04-05)

관절염 완치율 (created at 2008-04-05)

관절염 치료 방법 3가지 (created at 2008-04-05)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성 관절염 (updated at 2023-10-14)

관절연골의 역할 및 중요성 (updated at 2023-10-14)

우리 몸에서 관절이란 어느 부위인가? (created at 2008-04-03)

관절염의 기초지식 (created at 2008-04-02)

관절경 검사료 보험적용은 (created at 2008-04-02)

인공관절 수술 '통증 공포'서 해방시킨다 (created at 2008-04-02)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 (created at 2008-04-02)

어깨 관절 내시경 (created at 2008-04-02)

걷기의 결정판 `노르딕워킹` (created at 2008-04-02)

새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효과 탁월 (created at 2008-04-02)

48시간 굶으면 항암치료 부작용 차단가능 ?? (created at 2008-04-02)

신생아~2살까지는 조심해야 하는 세기관지염 (created at 2008-03-30)

수유를 하는 신생아에게 흔히 발견되는 아구창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의 황달 - 그 증상과 원인 및 부작용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의 설사는 탈수증과 연관된다 (created at 2008-03-30)

아기들의 2~5%가 경험하는 열성경련 (created at 2008-03-30)

비후성 유문협착증 (created at 2008-03-30)

제대염, 제대육아종 (created at 2008-03-30)

선천성 담도 폐색증이란 ?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 출혈성 질환이란? (created at 2008-03-30)

병으로 착각하기 쉬운 생리적황달 (created at 2008-03-30)

신생아 황달의 원인, 증상 및 치료 (created at 2008-03-30)

황달의 증상, 원인 및 치료 방법 (created at 2008-03-30)

시기별로 분석해 본 입덧 초기 증상 (created at 2008-03-30)

입덧의 증상과 완화 방법 (created at 2008-03-30)

입덧의 증상 (created at 2008-03-30)

산모들이여, 조금씩만 조심하면 유산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created at 2008-03-29)

UPDATES

글루코사민 vs. 콘드로이친: 무엇이 더 나은 관절 건강 보조제일까? (created at 2024-04-22)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기자 (created at 2024-04-22)

햄과 소세지가 우리 몸에 일으키는 부작용 (updated at 2024-04-22)

콘드로이친의 염증 감소효과 (updated at 2024-04-22)

코사민 DS -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복합물이 함유된 퇴행성 관절 건강보조제 (updated at 2024-04-22)

삼겹살 먹을때 환상조합 (created at 2024-04-22)

일본 여중생의 특이한 취향 (created at 2024-04-22)

우리가 먹는 약물이 바꿔버린 생태계 (created at 2024-04-21)

일본에서 그린 상상속의 사무직과 현실속의 사무직 (updated at 2024-04-21)

북한 미대생들이 그린 북한 최고존엄 김정은 (created at 2024-04-21)

입사 후 1년도 되지 않은 회사에서 구조조정에 의한 퇴직 불응에 따른 해고 처리시 대응 가능한 방법 (updated at 2024-04-20)

한고은님의 옛날 사진 (updated at 2024-04-20)

소녀대 - Bye Bye Girl (updated at 2024-04-13)

대한민국 날씨 근황 (created at 2024-04-13)

성일종 인재육성 강조하며 이토 히로부미 언급 - 인재 키운 선례? (updated at 2024-04-13)

일제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 친일파? (updated at 2024-04-13)

Marshall Ha님의 샤오미 SU7 시승기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님이 긴장할만한 느낌 (updated at 2024-04-09)

윙크하는 귀염둥이 반려견들 (created at 2024-04-08)

달콤 살벌한 고백 (created at 2024-04-08)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모습 (updated at 2024-04-02)

맛있었던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created at 2024-04-02)

자리 마음에 안든다고 6급 공무원 패는 농협 조합장 (created at 2024-03-26)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어머니 (created at 2024-03-26)

1990년대 감각파 도둑 (created at 2024-03-26)

치매에 걸린 69살의 브루스 윌리스가 전부인 데미무어를 보고 한 말 (updated at 2024-03-22)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라던 윤석열대통령 - 상황 안좋아지자 여러 전략을 펼쳤지만, 부작용 속출했던 2024년의 봄 (updated at 2024-03-13)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윤석열 대통령 (updated at 2024-03-08)

조선일보를 안본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이유 - 천황폐하, 전두환 각하, 김일성 장군 만세? (created at 2024-03-07)

광폭타이어를 장착하면 성능이 좋아질거라는 착각 (updated at 2024-03-03)

면허시험장에서 면허갱신하면 하루만에 끝나나? (updated at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