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월드, 오르브서비스 무료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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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월드(대표 김호중)는 자회사 오르브코리아를 통해 세계 최고의 ’유비쿼터스 미디어 솔루션’인 오르브서비스를 SK 텔레콤과 함께 국내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SK 텔레콤과 ‘무선 컨텐츠 전송기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오르브코리아는 미국현지에서 기술점검과 국내환경 적합성 테스트를 마치고 올연말까지 휴대폰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서비스한다. 오르브 서비스는 미디어 공유 및 방송 어플리케이션으로, PC에 저장된 미디어(TV, 전세계인터넷TV 및 라이오, 유명 UCC콘텐트, 영화, 음악, 사진, 뉴스, 가정보안, 등)를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기기(PC, 휴대폰, 게임기를 통한 TV등)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비쿼터스 기술서비스이다. 미국의 모바일기술 관련 전문잡지인 LAPTOP(www.laptopmag.com)에 의해 ‘Top 10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바 있다. 김호중 대표는 “이 기술을 사용하면 TV 연결에 되는 게임기는 또 하나의 PC와 TV를 결합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면서 “셋톱박스는 외부에서 언제·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등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Tags: ORB 오르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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