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상큼하게 만들어주는 오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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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의 계절..여름이 다가왔네요..^^ 항상 이맘때면 오이지를 담궈 여름내내 먹곤한답니다. 요즘에는 겨울에도 마트에서 쉽게 오이지를 살 수 있지만.. 제철 오이로 직접 담궈먹는 오이지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오이를 차곡차곡 통에 담아 펄펄 끓는 소금물을 부어주고 오이가 물위로 뜨지 않도록 돌로 꾹~눌러주면 끝!!
일주일전에 담궈놓은 오이지를 오늘 처음 꺼내어 보았습니다. 노르스름한게 너무 잘익었죠~ㅋ 무거운 돌로 꾹꾹 눌러놓아서 무르지도 않고 아삭아삭... 성공입니다~ ^ㅡㅡㅡ^ 엄마한테 칭찬받았습니다~ㅋㅋㅋ
오이지로 만든 냉국입니다. 오이지를 얇게 썰어 냉수에 담그면 오이지의 새콤하고 짠맛이 우러나 물김치처럼 시원하게 마실수 있답니다. 너무 더워서 입맛없을때...정말 최고져~^^ Tags: 별미 여름음식 오이지 오이지냉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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