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목숨 앗아간 강화 캠핑장 - 불꽃 일고 3분만에 - 6명 잠든 텐트 화염 휩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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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3일자 국민일보 신문에는 22일 오전 2시 9시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 글램핑장 텐트 입구의 텐트 화제 사고에 대한 기사를 인천지방경찰청제공 자료와 함께 보도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이모(37)씨와 이씨의 첫째 아들(11), 셋째아들 등 일가족 3명과 이씨의 친구인 천모(36)씨와 천씨의 아들(7) 등 두가족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고 합니다. 이씨의 둘째아들(7)은 가까스로 구조되어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고는 글램핑장 텐트 입구 좌측 바닥 쪽에서 불꽃이 일었고, 3분만에 텐트가 전소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관들의 조사 현장을 보면 그 텐트가 왜 3분만에 전소했는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이 글램핑장(캠핑장)의 문제는 강화군에 민박업이나 야영장 등록 신고도 하지 않았고, 화재보험에도 가입되 있지 않아 보상문제는 매우 복잡하게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Tags: 감식관 강화군 국림과학수사연구원 동막해수욕장 민박업 보상 인천 인천지방경찰청 침착 화재 화재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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