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신랑이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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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2008-12-28 0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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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예식 30분전에 도착해 하객과 인사 할 것

신랑은 식장앞에서 축하하러 온 하객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 목례나 악수로 찾아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다.


02.당일 헤어스타일은 미리 결정해 둘 것

대부분의 신랑들이 결혼식 당일 급하게 헤어스타일을 결정하거나 미용실에 그냥 맡겨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일주일전에 머리를 잘라야 결혼당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03.예식후 입을 의상과 소품을 꼼꼼히 체크할 것

대부분의 신랑들이 턱시도 등 예복을 입고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예식후 따로 갈아입을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이 등의 소품은 미리 챙겨야 낭패를 막을 수 있다.


04.웨딩카를 확인 할 것

공항까지 함께 에스코트해 줄 사람과 웨딩카는 신랑이 미리 섭외해 둔다.

웨딩카 장식도 미리 부탁해 놓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05.결혼반지는 반드시 챙겨둘 것

당일 신부에게 끼워줄 반지는 신랑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몫. 첫날부터 신부에게 서운함을 안겨주지 않도록 결혼반지는 꼼꼼히 챙겨둔다.


06.장인, 장모에게 인사를 드릴 것

결혼식 날 신부의 부모님은 딸을 빼앗기는 듯한 느낌을 갖기 쉽다.

신부 부모님께 짧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은 점수를 따는 법.


07.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챙길 것

허니문을 떠나려 할 때 의외로 비행기 티켓이나 여권을 빠뜨리고 오는 커플이 눈에 띈다.

신부보다는 신랑이 신혼여행에 필요한 서류와 티켓 등을 한꺼번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08.주례가 도착했는지 확인할 것

결혼식 당일날 주례선생님의 존재를 잊고 있다가 도착하지 않은 경우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다.

미리 친구나 친지에게 부탁해 모시러 가는 방법등을 강구해 여유롭게 도착 하시도록 한다.


09.사회자와 미리 진행순서와 내용에 대해 상의할 것

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예식의 순서와 소개등에 관하여 구체적인 이야기를 사전에 하는 것이 좋다.


10.피로연 약도와 비용을 미리 준비할 것

미리 장소를 섭외해 두고 약도와 비용을 뽑은 뒤 준비해 놓아야 한다.

간혹 분위기에 휩쓸려 피로연을 즐기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크가 필요하다.


Tags: 결혼 결혼반지 결혼식 사회자 신랑 에스코트 웨딩카 웨딩카 장식 주례 주례선생님 피로연 헤어스타일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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