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듀 대학 연구팀은 과체중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10주동안 매일 300kal의 아몬드를 간식으로 먹게 한 후 체중의 변화를 관찰했는데 그 결과 체중이나 체질량 지수가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이는 아몬드의 세포벽이 소화기간 내에서 지방의 흡수를 막고 견과류 섭취로 인해 포만감을 줘 다른 음식물의 섭취를 줄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몬드를 간식으로 먹는다 하더라도 식사시간의 식사량을 줄이지 못하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식탐을 조절할 자신이 없는이라면 아몬드 다이어트도 하지 않는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