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520m에 이르는 바간 근교 일일 여행 코스 포파산
바간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포파산은 해발1,520m에 이른다.
사화산에서 생겨났으며, 산스크리트어로 ‘꽃’이라는 뜻의 이 산봉우리는 오늘날까지도 숭배되고 있는 미얀마 정령신들인 “Nat”의 고향이며, “미얀마의 올림푸스산”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전설들이 있는 포파산은 특히 수천명의 순례자들이 모여드는 Nat 축제가 있는 4월 동안에는 방문해 볼만한 아주 매력적인 장소이다.
이 곳은 바간에서 손쉽게 들려볼 수 있는 편리한 일일관광 코스이다.
※ 이곳에서는 원숭이에게 먹이를 준다든가 하는 짓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