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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황당하게도 이 게시물을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 홈피에서 발견했다. 우워우~ 황당…
그래서 내 게시물을 내가 다시 퍼왔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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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기초지식

의학적으로 관절염이란 관절에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염증성 변화가 생긴 것을 총괄해서 지칭하는 병명이다. 관절염이란 뼈와 뼈 마디를 연결하여 매끈하게 움직이게 하는 물렁뼈가 소실되는 것을 말한다. 퇴행성 또는 골성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외상성 관절염, 결핵 및 화농성 관절염 등 여러 종류가 있으나 원인을 불문하고 관절의 물렁뼈가 없어지는 것을 관절염이라고 한다.

1) 류머티즘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병할 수 있지만 30~40대 여성에게서 가장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며,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주장과 감염 등 외부인자에 의해 반응이 유발되고 면역반응에 의해 그 반응이 증폭돼 발생하는 질병이라는 주장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관절이 부어오르고 아프다고 해서 관절 내에 병이 있는 것은 아니고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 전신적인 질환일 경우가 많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만성염증변화가 관절의 활액막염으로 시작하여 활액막의 만성적 비대현상 등으로 관절 연골 및 그 주위 조직까지 파괴하고 진행함에 따라 관절의 강직, 변형까지 초래되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는 단기간에 되는 것은 아니고 1년,2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에는 약물요법,물리치료법,활막제거수술,방사선치료법 등이 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류머티즘 관절염 증상

잘 침범되는 관절은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발가락 같은 관절이며 턱관절이나 목관절에도 올 수가 있다. 여러개의 관절이 갑자기 부어오르며 동통을 느끼게 되는 경우에서부터 수년에 걸쳐 서서히 관절의 강직과 변형이 초래되는 등 차이가 많다. 특징적인 것으로는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으로 특히 아침에 심하다. 처음에는 주로 양쪽손의 손가락마디 관절, 발의 작은관절, 팔꿈치 등에서 부종과 열감, 동통을 느끼며 시작되나 점차적으로 시간이 오래되면 슬관절, 고관절등의 커다란 관절에도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마디가 뻣뻣해서 움직이기 힘든 현상이 양쪽 관절에 대칭적으로 1시간 이상 지속되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관절염은 노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다. 젊은 나이에도 술을 지나치게 마셔 관절에 이상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절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때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퇴행성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며,이 질환에서는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일차적으로 나타난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더 많이, 그 정도도 심하게 나타난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 원발성이라 하고 어떤 원인에 속발된 때에는 이차성으로 구분한다. 점차 원인질환이 확정되어 가는 경향이므로 결국 대부분의 퇴행성 관절염은 이차성에 속하게 될 것이다.

퇴행성 변화는 관절 연골에서 시작되며 연골 세포와 기질이 파괴되고, 이때 기질은 Cathepsin B, Cathepsin D, Collagenase 등에 의해 파괴된다. Proteoplycan과 Collagen의 생선은 파괴정도를 따라가지 못하며 외력에 대한 연골의 적응 능력은 점점 감소하여 결국 연골하골 조직에 미세골절등의 소견이 생기고 악순환이 계속된다.

유전적인 요소는 소가락 원위지관절에 생기는 Herberden’s node이외에 별다른 가족력이 없고 비만과의 연관은 대개 체중부하 관절에 많은점으로 인정되고 있다. 노인 연령에 증가하며 45세 이하에서는 다소 남자에게 많고 폐경기 이후에는 여자에게 많다.

대체로 과도한 운동, 과소한 운동 모두 관절에 좋지 않으며 운동선수에게도 특정관절에 퇴행성 관절염이 호발하기도 한다. 즉 자전거 선수에게는 슬개골 대퇴골간 관절(Patello Femorajoint)에 변화가 많고 Herberden’s node도 손끝 마디를 많이 쓰는 여성에 호발하는 경향이 있다. 역학 조사에 의하면 가족력과 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비만증이 있는 경우는 정상인보다 약 두배 정도로 발생률이 높다고 하며,이 때는 주로 체중부하 관절에 나타난다.

*퇴행성관절염 증상

관절의 동통이 주 증상이며 장거리 보행, 계단 오르내리기, 등산 등으로 증상이 악화된다. 안정하면 통증이 완화되며 류머티즘관절염이 아침에 뻣뻣함을 많이 느끼는 것과는 달리 관절을 많이 쓰고 난 뒤에 통증을 호소한다. 관절은 부어오르고 움직일 때 마찰음 등이 나타나고 진행하면 관절의 변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 관절이 이상한 모양으로 변형되거나 잘 걷지 못하기도 한다.

관절경 검사료 보험적용은

관절경 검사료 보험적용은  
십자인대 파열 수술료에 포함 급여대상  

Q)축구를 하다가 삐끗한 무릎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십자인대 파열이라 하여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료는 보험적용이 되었으나 관절경 검사료는 비급여로 처리돼 이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A)관절경하 수술 중 사용한 관절경 검사료는 해당 수술료에 포함돼 별도로 산정할 수 없도록 돼있습니다.<자료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자료출처: 대전일보

인공관절 수술 ‘통증 공포’서 해방시킨다

엉덩이…단계별로 진통·마취제 수술중 국소 부위에 투여 통증 완화 상당한 효과
무릎…냉찜질 염증반응 감소 부위 높게 해도 고통 덜해 수술법·환자따라 다양

    
인공관절 수술은 시술 후에 통증이 심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최근 엉덩이 인공관절 수술 도중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하는 시술이 최초로 시도돼 통증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통증 없는 인공관절수술’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한결같은 희망이다. 인공관절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 심한 것으로 악명(?)이 높기때문이다. 통증이 무서워 수술을 거부하는 환자들까지 나오고 있다. 수술 후의 통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환자들을 안정시키는일이 담당의사의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다.

△엉덩이=엉덩이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절 후 염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인해 엉덩이 관절의 연골파괴와 변형이 일어난 경우에 해당부분을 인공관절로 바꾸어 주는 시술이다.

엉덩이 인공관절 치환술은 뼈를 절제하고 인공물을 삽입하는 수술이라 출혈도 많고 수술 후의 통증이나 합병증의 발생빈도도 높은편이다. 이전까지는 수술 후의 통증에 대해 의사들조차도 어쩔 수 없는 일로 생각하고 어느 정도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었다.그러나 최근에는 수술 후의 통증 조절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이 시도되면서 환자들을 통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마취제와 진통제를 통한 통증조절 방법이다.

국소마취제는 국소부위의 감각 신경을 마비시켜 통증 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 아편제제와 알파-2 항진제는 중추신경계의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통증 감소효과를 거둔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말초통증 전달물질(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작용을 함으로써 진통효과를 보인다.

이러한 약물 사용은 수술 직후 마취에서 깬 뒤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다. 수술 후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고 일상생활 적응과정에서의 통증은 거의 없는 편이다.

특히 각각의 통증 전달과정에 작용하는 여러가지 진통소염제를 조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약제의 상승효과에 의해 진통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 결과 각각의 진통제 용량을 줄이고,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수술 단계별로 처방하는 것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수술 전에 미리 진통제를 예방적 차원에서 먹고, 수술 중에는 관절 주위에국소마취제를 주사하고, 수술 후에는 다시 진통제를 사용함으로써 통증에 대해 단계적이고 계획적인 조절이 가능하다.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서근택 교수는 “수술 중에 관절과 연부조직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하는 시술은 이전에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는 새로운 시도로 통증 조절에 대한 다각적 접근 방법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무릎=고령화와 스포츠 인구의 증가로 따라 무릎 관절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퇴행성 관절염이 대표적이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에도 필연적으로 통증이 따른다. 통증은 그 자체로도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만, 움직일 때마다 심하게 아파재활치료마저 꺼리게 된다. 적절한 운동과 재활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술 후에 다리가 굳어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된다.

수술 후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 운동요법을 겸한 비약물 치료가 있다.

수술 받은 무릎을 높게 유지하거나, 발목 운동이나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면 수술 후 부기를 줄어 통증이 완화된다.

병원이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냉 치료도 효과적이다. 얼음주머니를 타월로 감싸 15~20분 동안 무릎에 대고있으면 염증반응이 감소된다. 온열치료는 부종이 가라앉고 발열 반응이 없어졌을 때 시행한다. 핫팩을 15~20분 정도 하루에수차례 환부에 대어 주면 통증이 줄고 관절 움직임이 좋아진다.

약물요법으로는 수술 후 수술방에서 혈관이나 허리의 경막외강에 진통소염제나 마취제를 놓는 무통시술이 있다. 이 방법은 진통효과는 우수하지만 약간의 메스꺼움과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다른 약물요법으로 진통소염제가 있는데 염증반응을 줄여 빠른 회복을 돕는다. 최근에는 진통소염제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인 위장장애가 없는 약제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인제대 백병원 정형외과 서승석 교수는 “무릎 관절수술 후의 통증치료는 획일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수술방법과 환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병군 기자 gun39@busanilbo.com

도움말=부산대병원 정형외과 서근택 교수

인제대백병원 정형외과 서승석교수

자료출처: 부산일보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
회전·평행이동…거의 정상 보행
사용기간 10년 고령자에 좋아 수술 후 골프·테니스도 무난

  
발목에 인공관절 시술을 하고 난 뒤의 발목 X레이 사진.  

평소 발목이 자주 아프기는 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50대 중반의 P씨. 최근 병원에서 발목 관절을 고정해야 하는 수술이 필요하며 그럴 경우 평생을 다리를 절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젊은 시절부터 발목을 자주 삐고 아팠지만 그런대로 견딜 만 했다. 하지만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체중 때문인지 자주 발목이 아팠다.소염진통제와 휴식으로 임시 처방하면 어느 정도 호전이 되는 듯 했지만 갈수록 그 효과는 줄어들어 결국 병원을 찾은 것이다.

병원이 밝힌 P씨의 병명은 ‘외상후 족관절 골관절염’. 발목 관절 주변의 뼈가 다치거나 힘줄이 손상된 이후 제대로 된 치료를받지 않았을 경우 발견되는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노인들의 무릎에서 볼 수 있는 관절염이 발목 관절에 생긴 것으로 보면 된다.

이런 발목 관절을 치료하기 위해 예전에는 관절을 아예 고정하는 방법(유합술)이 널리 쓰였다. 절 수밖에 없지만 통증이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관절 유합술은 좌우 대칭적인 보행이 불가능해 절 수밖에 없는데다 발의 다른 관절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줘이차적인 발목 관절염 가능성이 문제. 여기다 경직된 발목 관절의 움직임을 보상하기 위해 무릎 관절에서 보다 많은 움직임이 일어나이마저 퇴행성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도 단점이다.

이런 점을 탈피하기 위해 최근에는 관절을 고정하는 방법 대신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처럼 발목에도 인공관절을 삽입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초기 발목 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은 관절의 움직임 제한, 관절간의 상호 충돌 등 문제점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이런 점을 크게 보완한 기기가 등장해 많이 활용되고 있다.

3세대까지 등장한 발목 인공관절은 발목을 단순히 굽혔다 폈다하는 움직임 외에도 회전과 평행 이동도 어느 정도 동시에 이뤄지도록 해 정상 상태에 가까운 보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기간이 10년 정도이기 때문에 활동이 많지 않은 55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들에게 적극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술 이후 골프, 복식테니스, 조깅 등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부산 동래구 대동병원 정형외과 족부클리닉 유성호 과장은 “3세대 발목 관절 인공치환술은 수술 후 경과 관찰기간이 아직은 비교적짧아 그 적응증에 대해 적지 않은 이견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통증을 없애 비교적 자연스런 보행을 가능케 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곽명섭 기자 kms01@busanilbo.com

자료출처: 부산일보

어깨 관절 내시경

원인 ‘콕’ 찍어 통증 ‘싹’
초소형 카메라로 모니터 보면서 진단·치료
최소 절개로 흉터 거의 없고 입원기간 짧아

잦은 어깨 탈구로 인해 군 면제까지 받았다는 김모(37)씨. 1주일에 최소 서너 차례 이상은 그동안 자가로 익힌 방법으로 빠진어깨를 끼워 맞췄다는 그는 시간이 갈수록 팔 운동에 제약을 느꼈다. 팔을 올리거나 돌릴 때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통증에 어깨전체가 아프고,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큰 고통을 느끼게 되어 내원했다. 진단 결과, 어깨 관절을 이루는 팔뼈 부위에 동그랗게붙은 4개의 힘줄이 손상을 입은 회전근개 파열로 판명됐다. 잦은 어깨 탈구와 복원의 반복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충격이나 마모에의해 어깨 힘줄이 찢어져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였다.

● 어깨 탈구, 2차 전이 가능성

어깨가 빠진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 어깨 불안정성이 있는 환자 혹은 어깨 탈구 환자로 일컫는데, 원인은 사고나 운동 중 외상이 가장 흔하며, 스포츠 레저 인구의 증가와 함께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어깨가 빠지면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때문에 재빨리 빠진 어깨를 정상적인 위치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다급한 마음에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빠진 어깨를 끼우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때, 어깨 주위의 인대 또는 신경이 손상되거나 골절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어깨 주위 조직에 장기간의 손상을 주며,어깨 탈구가 습관성으로 재발하거나 심한 경우 김씨처럼 어깨 관절염 등의 후유증을 겪는 등 질환의 2차 전이로 이어질 수 있다.

김씨 경우처럼 비교적 젊은 나이에 어깨가 자꾸 빠지면 어깨관절 내 관절과 인대 등이 손상을 받아 탈구의 악순환이 되풀이될 뿐만아니라 점차적으로 관절염 등 각종 합병증이 발병할 수 있어 조기에 손상 부위 및 정도에 대한 검사 후 관절경적 관절 내시경을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오십견 방심하면 낭패

어깨 통증 하면 빠질 수 없는 질환이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독립된 질환이 아니라 어깨 관절의 능동적, 수동적 운동 범위의 제한을가지면서 확인된 다른 원인이 없을 때를 일컬어 부르는 말로, 어깨 관절낭(점액이 들어 있는 주머니 모양의 조직)의 윤활 성분이말라 뼈와 관절의 마찰이 심해지거나 관절에 염증이 생겨 어깨의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대표적인 어깨 질환이다. 발병연령은 30대이상으로 다양하며 특히 50대에 잘 생긴다고 해 오십견이라 불리기도 한다. 어깨가 결리거나 불편할 때, 사우나나 마사지를 하면낫겠지 하고 방심하다 옷마저 입기 불편해질 때에야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40~50대의 경우 1주일간 어깨의 결림이나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발병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주로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된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5배 이상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며,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증상으로는 처음에는 어깨 부위가 가끔아프며, 조금 호전되다가 점점 통증이 증가하면서 아픈 어깨쪽으로 누워 잠자는 것이 힘들 정도로 야간통이 심해진다.

이와 같은 통증이 지속되면서 팔의 움직임이 저하되고 운동 시에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러한 기간이 4개월에서 12개월가량 지속되며, 장기간의 운동 제한 및 생활상 불편과 동통 및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바람직하다.

● 관절 내시경으로 진단·치료

어깨 탈구나 오십견, 어깨 힘줄이 손상을 입어 통증을 느끼는 회전근개 파열, 어깨 힘줄이나 인대에 석회질이 끼어 통증을 일으키는 석회화 건염 등 어깨 질환은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면 만족스런 치료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관절경은 관절 안을 볼 수 있는 내시경으로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위나 대장 내시경과 비슷한 개념이다.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2~3개 만들어 직경 3~5mm의 관절내시경 및 수술 도구를 관절 내시경과 연결된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 모니터를 보고 의료진이직접 진단·치료하는 현미경 장비다. 따라서 수술 후에 흉터가 거의 없고 최소 절개를 함으로써 통증이 적으며 입원기간도 짧아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른 장점이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수술하는 부위는 무릎관절이고 회전근개 파열, 충돌증후군, 습관성탈구, 오십견 등의 어깨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다.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관절 내시경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를 확인하면서 원인을 해소하고, 인대가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는 치료를 행한다.

어깨를 움직이는 주요 부분인 회전근개가 어깨뼈의 일부분인 견봉과 부딪히게 되면서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충돌증후군의 경우에는부딪히는 견봉을 관절 내시경을 이용, 일부 깎아내어 회전근개와의 충돌을 없애 동통과 관절 운동 제한을 없앤다.

오십견의 경우 유착된 관절막을 분리하여 부드러운 관절을 만든다.

습관성 어깨 탈구의 경우 어깨를 안정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끊어지거나 헐거운 연골과 인대를 관절 내시경으로 봉합 또는 보강하여탈구의 원천적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 있다. 어깨의 힘줄이나 인대에 석회 물질이 발생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석회화 건염의경우에도 관절 내시경을 이용, 석회화 침착 제거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양영석기자 yys@knnews.co.kr 도움말= 창원센텀병원 문현식 원장

자료출처: 경남신문

걷기의 결정판 `노르딕워킹`

식지 않는 걷기 운동의 열풍 속에, 노르딕워킹 폴을 잡고 걷는 독특한 걷기 운동법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워킹에 비해 두 배의 운동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유산소 운동의 꽃, 노르딕워킹에 대해 알아보자.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히포크라테스도 말했듯, 걷기운동의 미덕은 학계의 연구결과를 통해 무수히 입증되고 있다.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의 뇌졸중 발생 확률은 걷지 않는 사람보다 40%가 낮고,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50% 가까이낮아진다고 한다. 심지어 베타 엔돌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니, 몸과 마음의 건강을책임지는 손쉬운 운동법으로 걷기만한 게 있을까 싶다. 누구나 걷지만 효과적으로 충분히 걷지는 않는다는 자성 속에 전개되어온걷기운동 열풍은 파워워킹, 마사이워킹, 노르딕워킹 등의 다양한 워킹법을 유행시켰다.

노르딕워킹이 국내에서 주목받게 된 것은 지난해부터. 원래 노르딕 워킹은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눈이 내리지 않는여름에 행하는 훈련방법의 하나로 보급 되어, 97년경부터 유럽과 미국인들에게 보편적인 걷기 운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전 세계40여개 국에서 600만 명이 즐길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신운동 효과와 안전성이 장점

양손에 노르딕 폴을 들고 걷는 노르딕워킹은 폴을 좌우로 흔들어주는 동작 때문에 일반 워킹보다 전신운동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폴을 흔드는 동작은 목, 어깨, 팔, 삼두근, 가슴 등 상체운동을 극대화시켜 전신운동의 효과를 가져온다. 양손에 든 폴 때문에걸을 때 다리에만 치중되는 힘이 팔 쪽으로 30% 분산되어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데, 이는 허리와 무릎 등 관절의 부담을줄여준다. 일반 워킹이 1시간에 280칼로리를 소비하는데 비해 노르딕워킹은 같은 시간에 2배에 가까운 400칼로리를 소비,에너지 대사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 워킹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크다 보니 다이어트에도 적격인 셈.

노르딕워킹에서 폴은 워킹밸런스를 유지시켜 줌으로써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주고 속도를 조절해주는 키 역할을 한다. 원래노르딕워킹은 실버스포츠의 대표라고 할 만큼 외국에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체력부담이 적고 안전성이뛰어난데다 운동효과가 크기 때문. 근육양이 부족한 여성들에게도 노르딕워킹은 좋은 운동으로 추천된다. 근육강화의 효과와 함께걷기운동이 뼈의 밀도를 높여 여성들에게 흔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노르딕워킹의 준비사항

노르딕워킹에 필요한 준비물은 운동화와 노르딕워킹 전용 스틱. 노르딕워킹 전문화도 있지만 필수사항은 아니다. 노르딕워킹 스틱은가볍고 탄성이 있어 워킹 시 전해오는 충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재질이 좋다. 스틱의 길이는 정상적으로 서있을 경우 본인의 배꼽정도에 오면 알맞다. 예를 들어 신장이 170cm라면 105cm 정도가 무난하다. 처음 워킹을 시작할 때는 하루 30분 정도,일주일에 3~4회가 적당하다. 폴을 잡을 때는 계란을 잡듯 가볍게 쥐고, 폴이 엉덩이 부위를 지나갈 때는 팔꿈치를 일자로 뻗어폴을 잡은 손바닥을 완전히 펴주도록 한다. 일반워킹과 달리 노르딕워킹은 스틱이라는 운동기구가 있는 것이 장점이면서 또한 어려운부분이다. 자세를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 단순히 스틱을 짚고 걷는다고 생각하면 자칫 역효과를볼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올바른 자세를 터득하는 것이 좋다.

걷기 좋은 길이라면 어느 곳이든 노르딕워킹 코스가 될 수 있다. 국제노르딕워킹 공인지도자 강상일 씨가 추천하는 서울시내노르딕워킹 코스는 한강변 코스와 낮은 산을 오르내리는 강동구 그린웨이 코스,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몽촌 토성길이다. 서울을 조금벗어난 분당의 탄천길과 일산 호수공원길도 노르딕워킹에 적합지로 손꼽는다.

바람직한 노르딕워킹 포인트

1. 시선은 약간 상향으로 전방 10~15m를 주시하고, 속도는 시속 4~6km가 적당하다.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걸으면 등이 굽고 자세가 흐트러지는 원인이 된다.

2. 팔의 각도는 몸을 중심으로 약 60도 정도를 유지하며,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 듯이 시작해서 힘차게 걷는다.

3. 하복부를 당겨 넣고 걸으면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아랫배를 내민 자세로 걸으면 허리에 부담을 주어 복부 근육의 운동 효과가 줄어든다.

4. 의식적으로 힙업 하고 걸으면 힙 라인이 정돈된다.

5. 보폭은 자신의 평소 걸음보다 약간 크게 걷는다. 발과 발 사이의 폭이 좁으면 허리가 비틀려서 부담을 받게 된다.

6. 뒤에 둔 발의 발끝으로 지면을 차올리듯 걷는다. 뒤꿈치로 먼저 착지하고 발바닥을 순서대로 붙이면서 몸을 앞으로 보내 최후에 차올린다.

7. 보폭을 크게 내딛으면서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발전체를 내리거나 발끝으로 걸으면 자세가 흐트러지게 된다. 무게 중심이 발뒤꿈치-발 바깥쪽-새끼발가락-엄지발가락 순으로 옮겨지도록 걷는 게 좋다.

8. 식사 후 2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한다. 몸이 위장의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와중에 뼈와 근육을 움직이게 되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 Tip> 걷기 좋은 산책 코스 】

▶ 용산 가족공원

광장처럼 시원하게 트인 잔디밭과 곳곳의 작은 연못, 그 사이로 깔끔하게 닦인 산책로는 걷기 운동에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을 갖추고있다. 2만7000여 평의 대지에 은행나무, 느티나무, 산사나무, 구상나무 등 80종 1만5000주의 나무를 심고 청둥오리,호로새, 거위 등을 방사하여 자연학습장으로도 자리를 잡았다.

찾아가는 길: 4호선 이촌역(2번 출구)

▶ 양재천, 양재 시민의 숲

높은 빌딩과 아파트를 배경으로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양재천을 따라 걷다보면, 북으로는 과천까지, 남으로는 탄천을 따라분당까지 갈 수 있다. 근처에 위치한 양재 시민의 숲도 걷기 운동엔 그만이다. 지압돌이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맨발공원을 추천할 만하다. 맨발로 걸은 후에는 수족실에서 발을 씻을 수 있어 편리하다.

찾아가는 길: 3호선 양재역 또는 매봉역

▶ 삼청공원

북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삼청공원은 호젓한 산책로와 고즈넉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10만여 평에 이르는 너른 터는 나무들이가득 차 빽빽하고, 곳곳에 계곡과 시내가 숨어 있으며, 약수터,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다. 찾아가는 길 :3호선 안국역

▶ 남산길

장충동 국립극장 뒤편에서 회현동 남산 케이블카 구간까지 3.4km의 길을 남산 북쪽 순환도로라 한다. 평일에도 차량을 전면 통제하는데다 폭도 8m 가량으로 넓은 편이어서 산책뿐 아니라 조깅과 자전거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찾아가는 길: 3호선 동대입구역

▶ 월드컵공원

한강과 연못, 억새밭과 시냇물 등 다양한 자연 풍광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공원. 면적이 넓어(87만여평) 평화의공원∼하늘공원∼난지천공원을 둘러보는 데 3시간이 넘게 걸린다. 지형이 대부분 평탄해 노인이나 어린이가 걷기에도 무리가 없다.찾아가는 길: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 석촌호수길

석촌호수 주변 길은 한바퀴 도는 거리가 2532m인데 100m 간격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춰 달리기 연습을 할 수 있고 정확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찾아가는 길: 2호선 잠실역(2번 출구)

※ 자료 및 도움말 강상일의 노르딕워킹센터(http://cafe.naver.com/nwcenter)

새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효과 탁월

새로 개발된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토실리주마브(tocilizumab)가 성인과 아이 환자 모두에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

호프만-라로슈 제약회사와 추가이 제약회사가 공동개발한 이 신약은 각각  성인과 아이 환자를 대상으로 오스트리아와 일본에서 실시된 2건의  임상시험에서  모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 의과대학의 요제프 스몰렌 박사는 류머티즘관절염 환자 62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표준치료제인 메토트렉세이트 투여를 계속하면서 한  그룹에겐 토실리주마브, 또 다른 그룹에겐 위약을 24주간 투여했다.

결과는 최고단위가 투여된 그룹은 59%가 최소한 20%이상 증세가 호전된 데 비해 대조군은 26%에게서만 증세호전이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인터류킨-6에 의한 염증촉진 작용이 크게 억제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스몰렌 박사는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요코하마(橫濱) 시립대학 의과대학 소아과전문의 요코다  슘페이 박사가 일반적인 관절염치료제가 듣지 않는전신특발성소아관절염 환자 56명(2-19세)에게 6주간 이 신약을 투여한 결과 43명이 평균 30%의 증세호전을 보였다.

이 43명을 다시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20명)에게만 계속 이 신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이 중 16명이 1차 투여때와 비슷한 증세호전을 보인 반면 위약이  투여된 23명 중에서는 4명만이 증세호전이 나타났다.  

부작용으로는 위장출혈, 기관지염, 위염 등이 나타났다.

이 2건의 임상시험 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Lancet)’ 최신호(3월22일자)에 발표되었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48시간 굶으면 항암치료 부작용 차단가능 ??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따르면 동물실험서 독성.스트레스 저항력 강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는 매우 공격적인 소아암세포가 주입된 쥐들을 48시간 굶긴 뒤 암환자라면 최고투여단위의 3-4배에 해당될 강력한 항암제를 주사한 결과 전혀 통증이나 스트레스를 보이지 않고 아무 일 없다는 듯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이틀 굶은 쥐들은 체중이 20% 줄었으나 항암치료가 끝난 뒤 4일만에 종전의 체중으로 회복되었다. 60시간 굶은 쥐들은 체중이 40% 빠지고 치료 후 7일만에 원래의 체중으로 되돌아갔다.

이 쥐들은 강력 항암제 투여로 암세포가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았지만 생존기간이 2배로 연장되었다. 공격적인 암세포가 주입된 쥐들은 보통 30일이 못 돼 죽지만 이 쥐들은 최고 60일까지 생존했다.

롱고 박사는 쥐 실험에 앞서 시험관에서 효모, 인간세포, 쥐세포를 각각 굶긴 뒤 항암제를 투여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굶은 효모는 항암제의 독성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최고 1천배까지 강해졌으며 인간세포와 쥐세포는 굶지 않은 경우보다 저항력이 10배나 높아졌다.

그러나 암세포는 굶어도 항암제로부터 전혀 보호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영양공급 차단으로 힘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롱고 박사는 소수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이 방법을 임상시험할 수 있도록 당국의 승인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만약 이 방법이 암환자에게도 똑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면 항암치료의 고통스러운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공격적인 항암치료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롱고 박사는 현재 암에 걸린 쥐들을 굶긴 뒤 여러 차례 강력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세포가 완전 소멸돼 완치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