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및 관리

  변비

모르핀이 장관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고 항문 괄약근의 긴장을 증가시켜 변비를 초래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완하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물이나 주스,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구역/구토(nausea/vomiting)

모르핀 투여 시작 초기 또는 증량 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기 쉽고, 통상적으로 1~2주 정도 지나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구역이나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나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도록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약제를 바꾸거나 항구토제를 사용합니다.

 

 진정/졸림(sedation/somnolence)

  치료 시작 초기나 증량 시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바꾸거나 졸음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  호흡 억제(호흡이 느려짐)

호흡이 느려지는 증상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통증 자체가 호흡 억제를 길항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호흡 억제가 오는 경우가 드물고, 통증이 소실되면서 호흡 억제가 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올 수 있는 부작용

모르핀을 경막외 투여할 때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는 배뇨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마약성 진통제로 바꾸도록 합니다. 그 외 어지럼증, 피부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체로 심각하지는 않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이야기하여 대처하도록 합니다. 

 

▶ 진통보조제

원래 개발된 목적은 진통이 아니지만 신경병증성 통증, 골성 통증 등 진통제의 효과가 낮은 특정 통증에서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 보조제는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의 어느 단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경병증성 통증과 골성 통증에 쓰이는 약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종류

약제

적응증 및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항우울제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

이미프라민(imipramine)

노르트리프틸린(nortriptyline) 파록세틴(paroxetine)

 

 

 

→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하며 화끈거리는 지속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효과적임

→ 통증과 우울증이 있는 수면장애에도 유용함

→ 취침 전에 투여

주의: 심근경색 회복초기 및 부정맥이 있는 경우 (순환기계에 영향을 미쳐 심근경색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

부작용: 입 마름, 졸음, 변비, 현기증

항경련제

가바펜틴(gabapentin)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e)

 

 

 

→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함

→ 말초 신경 장애에 따른 급성 통증에 사용됨

→ 암에 의한 신경 손상에 효과적임

부작용: 백혈구· 혈소판 감소, 간장애

 

 

가바펜틴-초기에는 어지러움, 졸림

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 종양 및 신경 주위의 부종을 감소시키므로 뇌압 상승, 척수 신경 압박, 전이성 골통증, 신경 침범에 의한 증상에 효과적임

→ 식욕 증진 효과, 행복감, 편안암 등을 제공

부작용: 경구와 식도의 캔디다증, 근육 쇠약, 고혈당증, 체중 증가, 급성 신경증, 위장관 장애(예방을 위해 제산제 병용 투여)

주의: 최소의 효과량을 투여하고, 중단 시 서서히 감량한다.

벤조다이아제핀계

디아제팜(diazepam)

로라제팜(lorazepam)

미다졸람(midazolam)

→ 진통 효과는 없으며 급성 불안증과 통증과 관련된 근육 경련에 사용됨

부작용: 호흡억제

페노사이아진계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

할로페리돌(haloperidol)

→ 진정제로서 진통 효과는 없으며 마약성 진통제의 보조제로 사용됨

부작용: 졸음, 기립성 저혈압, 추체외로 증상

 

[골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종류

약제

적응증 및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비스포스포네이트계

파미드로네이트(pamidronate)

에티드로네이트(etidronate)

 

 

 

→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 골 전이에 따른 고칼슘혈증 조절

부작용:

파미드로네이트- 권태감, 구역, 설사

 

에티드로네이트- 발열, 경련

 

칼시토닌(calcitonin)

 

 

 

 

→ 고칼슘혈증 조절

→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에도 효과적임

부작용: 안면 홍조, 구역, 구토, 설사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마약성 진통제 심층 분석

마약성 진통제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와 강한 마약성 진통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암성 통증에 흔하게 사용되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코데인(codeine), 트라마돌(tramadol) 등이 있고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모르핀(morphine), 펜타닐(fentanyl), 옥시코돈(oxycodone) 등이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성(tolerance)과 신체적 의존성(physical dependence)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성이나 신체적 의존성을 마약중독(addiction)과 혼돈해서는 안되며,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마약중독은 아주 드문 일입니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 효과(ceiling effect)가 없기 때문에 통증 조절을 위해서 용량의 제한 없이 증량할 수 있으며, 용량의 증량이 마약중독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모르핀(morphine)
모르핀은 서방정(MS contin)과 속효성 모르핀이 있습니다. 서방정(MS contin)의 경우는 10mg(갈색)과 30mg(보라색)의 두 종류가 있고 정제로 되어 있으며, 약 2~3시간 후 최대효과가 나타나고 12시간 정도 약효가 지속되는 지속형 제제입니다. 속효성 모르핀은 15mg(노란색)의 정제이며 1시간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4시간 후면 사라지므로 서방정과 함께 사용되고 돌발성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마약성 진통제 심층 분석

서방정은 나누거나 씹어 먹어서는 안 되며, 시간 간격을 지켜 규칙적으로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  코데인(codein)
본래는 가래를 삭이는데  사용하는 약물(진해제)이며, 흡수된 코데인 중 약 10%가 모르핀(morphine)으로 변환되어 진통효과를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데인(codeine)과 디하이드로코데인(dihydrocodeine)의 서방정이 중등도의 통증 조절과 기침억제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데인은 가루약의 경우 상당히 쓰기 때문에 복용 시 구토를 느낄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삼가해야 합니다.

●  옥시코돈(oxycodone)
현재 우리나라에는 옥시코돈의 서방정인 옥시콘틴(oxycontin)이 10mg, 20mg, 40mg의 세 가지 제형이 나와 있으며, 모두 하루 두 번 복용합니다. 옥시콘틴은 모르핀 서방정(MS contin)에 비해 더 빨리 작용하고 부작용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심층 분석

●  펜타닐(fentanyl)
붙이는 진통제로 경구투여가 불가능한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지시한 곳에 붙이도록 하며, 한 번 붙이면 3일 간 약효가 지속되므로 3일 마다 교환하도록 합니다. 장기간 한 곳에 붙일 경우 그 부위가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5㎍/hr와 50㎍/hr의 제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트라마돌(tramadol)
약한 마약성 진통제로 주사제(50mg, 100mg)와 경구용제제(tridol 서방형 100mg)가 있습니다. 하루 400mg을 넘지 않도록 하며, 신기능이나 간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고령인 경우는 용량을 줄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서방형 제제(tridol)는 100mg을 하루 두 번으로 시작하여 용량을 조절합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10대암 종류별 관찰 생존률

10대암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광암,대장암, 위암, 백혈병,폐암,간암,췌장암 등이 있다.

이중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치료만 하면 회복률이 매우 높으므로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를 가볍게 여기면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하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해주면 된다.

다음은 1995년에 통계 조사를 한 10대암 종류별 관찰생존률이다.

10대암 종류별 관찰 생존률

암이 무서운것은 암 그자체가 아니라, 암이 발생된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 전이 되는 것이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재발 및 전이

갑상선암이 치료가 잘되고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갑상선암도 폐나 뼈 등 전신의 각 장기로 퍼진 경우에는 암이 목에만 국한된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 방법으로 문진 및 신체 검사, 흉부X선검사, 혈액 검사(티로글로불린),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전신촬영, 초음파 등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서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자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초조하고 불안한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검사를 받지 않고 지내다가 증상이나타나서 다른 곳으로 암이 퍼져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보다는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이상이 발견되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 치료의 부작용

수술로 인한 부작용

▶ 수술 부위 출혈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성대 신경 손상

수술 이후 2주 이상 목소리 변화가 지속되면 전문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저칼슘 혈증)

손발의 저린 증상이나 마비증상, 수전증,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술 후 환자의 약 30%에서 칼슘의 공급이 필요하며 약 2%에 해당하는 환자에게는 칼슘이 3개월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대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 수술 후의 상처

많은 분들이 갑상선 수술 후에 목에 남는 상처때문에 걱정을 하십니다. 일반적으로는 갑상선암 수술시에는 목 위 쇄골 상부 1~2cm 상부에 옆으로 5~6cm 정도의 절개창(상처)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암의 크기가 크거나 목 옆부분의 림프절을 같이 수술할 때에는 상처가 훨씬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켈로이드 등의 특수 체질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 실같이 금으로 상처가 남게 되어 자연스럽게 목의 주름에 상처가 숨겨지게 되므로 수술후 3~4개월 정도 지나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상처에 특별히 연고 등을 바를 필요는 없고 오히려 정상적인 치유 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 치료의 부작용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모습]

 

동위원소 치료로 인한 부작용

▶ 비교적 드물지만, 치료 직후 목의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 미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금방 돌아옵니다.

▶ 고용량으로 치료시에는 구역질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타액선염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는 침샘에도 섭취가 되어 타액선에 염증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치료시에는 시고 단단한 사탕을 자주 먹고 물을 많이 섭취하여 침을 빨리 배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임신

남녀 모두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치료 후 6개월이 지난 후 임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량을 투여하여도 적어도 6개월이 경과하면 임신에 문제가 없지만 1년 이내에 임신하는 경우 유산의 위험이 약간 증가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 갑상선 중독증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이 과다한 경우로 빈맥, 체중 감소 등이 있고 장기간 지속시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용량을 조절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이 부족한 경우로 전신 부종, 체중 증가, 추위를 잘 탐,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있고 역시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용량을 조절합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치료 방법

수술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주된 방법은 수술입니다.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에 따라서 갑상선의 거의 전부(아주초기인 경우와 특수 상황에서는 일부만 제거)를 제거하게 됩니다. 아울러 주위에 있는 림프절을 같이 제거하기도 합니다. 림프절에갑상선암의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도 전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의분비가 없어지므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일부 작은 갑상선암에서는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높은 경우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131I) 치료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는 방사선을 내는 동위원소 옥소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존재하는 갑상선암 세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개액체나 캡슐에 든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를 경구로 투여하면 장에서 방사성 옥소가 흡수되고 그것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목 부위에 수술후 남아있는 갑상선 세포 및 갑상선 이외의 부위에 퍼져있는 갑상선암 세포 안에 모이게 됩니다. 방사성 옥소를 섭취한 세포들은여기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죽게 됩니다. 방사성 옥소의 용량에 따라서 30mCi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환자의 몸에서 나오는방사능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대개 2박3일) 격리 입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옥소 치료를 위하여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섭취일을 기준으로 2주 전과 섭취 1주 후 까지는 저요오드 식이를 하여야 하고 투여 4주 전부터 갑상선호르몬의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갑상선 수질암과 역형성암은 암세포들이 방사성 옥소를 섭취하지 않으므로 방사성 옥소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투여

 

갑상선 절제술을 받고 나면 우리 몸에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투여하여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갑상선 유두암 또는 여포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가 탁월한 것이 밝혀져서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의 일부로서도 꼭 투여하게 됩니다.

즉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 및 갑상선암의 재발방지라는 두 가지의 목적을 위하여 갑상선 호르몬 투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 방사성 옥소 치료 직전의 4주간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야만 갑상선 암세포가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를 잘 받아들이므로 갑상선 호르몬의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외부 방사선 치료

 

외부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목이나 갑상선암이 전이된 다른 부위에 기계를 이용하여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 치료는 방사선이 쪼여진 부위만 치료하는 국소적인 치료입니다. 대개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많이 진행된 갑상선암의 치료에 이용합니다. 일부 전이된 암에서는 전이 부위의 통증 조절을 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개 일주일에 5일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게되는 과정을 수주간(3~6주) 실시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

 

갑상선암은 항암화학요법에 대개 잘 반응하지 않아서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수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에 잘 반응하지않는 경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외부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이증가합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과 구토, 구강내 궤양, 백혈구 감소증 및 탈모 등의 증상과 방사선 조사 부위의 피부 괴사 및식도와 기관지로의 염증 및 천공, 루 (fistula) 형성 등이 있습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진행 단계

갑상선암은 암의 종류에 따라 병기의 구분이 다릅니다.

 

[ 갑상선암의 병기 ]

 45세 미만의 유두암-여포암

  제 1기 – 다른 장기에 암이 퍼지지 않은 경우

  제 2기 – 다른 장기(폐, 뼈 등)에 암이 퍼진 경우

 45세 이상의 유두암-여포암

  제 1기 – 종양이 1cm 이하이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2기 – 종양이 1cm 이상이고 4cm 이하지만 갑상선 피막을 벗어

              나지 않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3기 – 갑상선 이외의 조직을 침범하였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고

              다른 장기에 전이는 없는 경우

  제 4기 – 다른 장기에 암이 퍼진 경우

 수질암(Medullary cancer)

  제 1기 – 종양이 1cm 이하이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2기 – 종양이 1cm 이상이고 4cm 이하이며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3기 – 암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림프절 전이가 있고 다른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4기 – 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

미분화암

(Anaplastic cancer)

  모든 경우가 제 4병기입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입니다.

그 외의 영상 검사들로 갑상선의 결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얻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근육 주사나 채혈시 사용하는 일반 주사기로 갑상선 혹에서 약간의 세포를 뽑아내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가는 주사침을 사용하므로 마취도 필요 없고, 아프지도 않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이 싸고 정확도도90%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갑상선의 초음파 검사로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정확히 구별해 내기는 어려우나 결절이 낭성인지 또는 고형성인지 알 수 있으며 잘 만져지지 않는 결절에 대해서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미세침 생검을 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스캔을 하여 그 결절이 정상적인 갑상선 세포 같이 요오드를 섭취하는지를 보는데, 일반적으로 암인 경우는 요오드 섭취가 없어 스캔 사진상 냉결절(동위원소가 없어 사진에서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 갑상선암의 미세침흡인세포검사 ]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 갑상선암의 갑상선스캔 ]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 갑상선암의 전산화단층촬영 ]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일반적인 증상

목의 앞부분에 덩어리(결절)가 있으면 갑상선 암인지의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갑상선암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결절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 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을 때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같이 있을 때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있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질 때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때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질 때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일 때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예방법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상선암과 관련있는 위험인자를 찾아서 그 원인으로부터 피하는 것이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피해야 할 것으로는 방사선, 자연 유산, 인공 폐경(난소절제술), 비만, 고령 출산 등입니다. 그러나 현재 갑상선암의 원인이 된다고 확실하게 밝혀진 물질은 거의 없습니다.

 

갑상선암의 예방과 관련하여 연구된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채소류

갑상선암과 관련되어 언급되는 채소류는 십자화과 채소류(양배추, 브로콜리, 고추냉이 등)와 기타 일반 채소류로 구분이 됩니다. 십자화과 채소류에는 항산화물질과 함께 갑상선 종양을 일으키는 물질과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물질들이 같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부 동물 실험에서 십자화과 채소는 갑상선 종양을 일으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도에 기존에 보고된 논문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에서는 갑상선암의 발생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다른 채소류와 같이 갑상선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효과에 대하여는 논란이 많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일반 채소류는 갑상선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과일류, 커피와 차

갑상선암의 발생과 서로 연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경구피임약

현재까지 갑상선암과 경구 피임약 사용과의 관계는 명백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갑상선암의 예방을 위하여 경구 피임약을 중단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갑상선암의 증식에 대한 경구 피임약에 포함된 여성 호르몬의 작용은 아직 뚜렷하지 않으므로 갑상선암을 치료 중인 환자에서는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 어패류

2001년도에 기존에 보고된 총 13개의 논문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어패류의 섭취량과 갑상선암의 발생은 서로 연관성이 없으나, 요오드 부족이 있는 지역에서는 충분한 어패류의 섭취가 갑상선암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 여성 호르몬 치료

1999년의 한 연구와 최근 2개의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여성 호르몬과 갑상선암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 알코올 및 흡연

갑상선암과의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연구들을 참조해 볼 때, 갑상선암의 예방을 위하여 일반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도록 하고, 갑상선암을 치료중인 경우에는 경구 피임약과 여성 호르몬 함유제를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위험 요인

정상적인 갑상선의 여포 세포는 거의 증식하지 않도록 세포의 생성과 사멸이 균형을 이루어 여러 인자들에 의하여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을 자극하는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혹은 성장을 억제하는 신호가 없어지면 성장을 조절하는 균형이 깨져서 종양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을 깨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 방사성 옥소가 누출되어서 소아에서 갑상선암의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출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성장의 조절이 깨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성장 조절을 하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경우에도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되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가족성 갑상선수질암 또는 다발성 내분비선종증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아직 그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일부 갑상선암에서 방사선이 원인니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르노빌과 같이 대규모로 방사능이 노출된 지역에는 갑상선암의 발생 빈도가 더 높습니다.

또한 어릴 때 여드름이나, 편도선염으로 목에 방사선 투여를 받은 사람 중에 20년 후에 갑상선암 발생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 외 유전자 이상도 갑상선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족성 수질암 증후군이라 하여 RET 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갑상선 수질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은 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 관련 통계

내 분비 기관의 암 중 가장 흔한 것이 갑상선암입니다. 2002년 한국중앙암등록 자료에 의하면 4,817명이 새로 갑상선암으로 진단 받았으며 갑상선암은 전체 암의 4.9%로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갑상선암은 여자가 남자보다 3~5배 많이 생기는데, 2002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여자가 4,144명으로 여성의 암 중에서 갑상선암은 5번째로 많은 암입니다.

갑상샘암(C73)의성별 암발생률, 1999-2002년

갑상선암 관련 통계

갑상샘암(C73)의성별 암발생률, 1999-2002년

성별

연평균
발생자수

상대분율
(%)

조발생률

연령표준화
발생률
*

0-74세
누적발생률

남자

579

1.0

2.4

2.5

0.2

여자

3,431

7.4

14.5

14.1

1.2

* 표준인구 : 우리나라 2000년 주민등록연앙인구  

※출처: 한국중앙암등록본부

갑상선암의 종류

갑상선암은 암이 유래된 세포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눕니다.

 

상피성 암

유두암

여포암

역형성암

C 세포

 

수질암

림프종

 

임상적으로는 유두암과 여포암의 임상 경과가 비슷하고 예후가 양호하기 때문에 갑상선 분화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두암이 가장 흔합니다.

갑상선의 위치 및 구조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있으며, 목 부위에 튀어나온 부분 (울대, 갑상선연골)의 2~3cm 아래에 있는 나비 모양을 한 장기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

갑상선의 위치 및 구조
[사진출처:국립암센터]

이곳에서 생기는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 합니다.

갑상선은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를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몸이 무기력해지고 쉽게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체온도 정상보다 낮아져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구강암으로 의심되는 증상들

1. 입안이 헐었는데 낫지가 않는다.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2. 입안의 어떤 부분이 변색이 되어 그대로 있는 경우

3. 볼에 멍울이 있거나 두꺼워지는 경우

4. 목에 통증이 지속적인 경우

5. 턱이나 혀를 움직이기 힘든 경우

6. 이빨이 흔들거리는 경우

7. 혀나 입의 다른 부분에 감각이 없는 경우

8. 이빨이나 턱 주변의 통증

9. 입안에 통증이나 문제가 있는데 사라지지 않는 경우

10. 이유 없는 체중감소

11. 턱이 부은 경우

12. 목구멍에 덩어리가 있는 경우

13. 목구멍에 무언가 계속 걸리는 느낌이 있는 경우

이런 증상들은 다른 질병으로도 생길 수가 있지만 만약 2주 이상 지속이 되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구강암의 수술방법, 방사선 치료 방법, 항암 화학요법 및 치료 전 환자 준비사항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 될수록 기능장애도 최소로 하면서 완치될 수 있습니다.

구강암 치료의 일차적인 목적은 암을 제거하고 재발률을 낮추어 완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구강 내 기능과 얼굴 외형의 변형도 최소로 하고 음식을 먹고, 삼키고, 말하는 기능 등을 최대한 보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강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초기암 인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을 하더라도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는 수술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이며 진행된 암의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항암 화학요법은 현재까지 구강암의 일차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부가적인 치료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수술

수술은 구강내의 암 부위를 절제하고 필요한 경우 목의 림프절을  제거하거나 구강내 재건술을 시행하여 기능 및 외형을 회복하여 주는 형태로 시행됩니다.

▶ 혀 절제술

크 기가 아주 작고 표면에 국한된 병소인 경우는 입안으로 접근하여 혀의 일부분을 포함하여 절제하고 수술부위를 일차봉합 하거나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여 수술 후 혀부위의 수축을 방지하여 혀의 운동을 제한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크기가 2~3cm 이상으로 크고  혀의 심부로 침윤된 경우는 대부분 혀의 반정도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게 되며  혀의 정중앙을 넘어 반대측 혀부위로 진행된 경우는 혀전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혀반측 이상을 절제한 경우는 발음 등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이식술을 시행하여 결손된 혀부위를 즉시 재건합니다.

▶ 하악골절제술

아 래턱뼈 자체에 또는 사랑니 부위를 포함한 아랫잇몸 부위에 암이 발생한 경우, 또는 진행된 설암이나 구강저암인 경우 아래턱뼈에 암이 침윤하여 아래턱뼈와 혀나 주변 잇몸조직과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만약 암이 표재성으로 위치하고 있고 방사선사진 상에서 턱뼈 침범소견이 없다면 치아부위의 치조골 부위만 제거하고 턱뼈의 하연은 보존하기도 합니다.

▶ 상악골절제술

위 턱뼈나 위턱의 잇몸 부위나 입천장에 암이 발생했을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부위도 아랫잇몸과 마찬가지로 구강 점막의 두께는 2~3mm 정도로 얇아 대부분 위턱뼈에도 암이 침윤하게 되어 위턱뼈나 입천장의 뼈를 제거하게 되는 상악골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며 수술 후에는 코 부위나 상악동과 입안이 개통되기 때문에 특수 고안된 틀니를 장착하여야 합니다. 이 장치에 대해서는 특수관리 부분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부청소술

구강암의 크기가 크고 인접조직으로 침윤정도가 심할수록 목의 림프절로 암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기가 작고 표재성인 초기암의 경우는 경부청소술을 하지 않고 원발부위만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목의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원발부암의 크기가 크고 진행성인 경우는 잠재성 전이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강내의 병변 절제술과 함께 예방적경부청소술을 함께 시행하며 목의 림프절 전이가 확실한 경우는 치료목적의 광범위한 경부청소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재건술
초기암은 재건술이 필요하지 않지만 광범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는 구강내 결손부의 일차 봉합이 어려우므로 제거된 구강 연조직을 대신하는 피부조직을 이식해야 합니다. 재건술에는 팔의 피부를 채취하는 유리전완피판술을 가장 많이 이용하며 턱뼈가 연조직과 함께 절제된 경우는 주로 다리의 비골뼈와 피부를 포함한 복합 조직을 이식하여 얼굴의 외형을 유지하면서 이식된 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저작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입천장을 포함한 위턱뼈를 제거한 후에는 이식 수술보다는 특수 틀니를 제작하여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러나 절제 범위가 커서 얼굴의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3차원적 재건을 위하여 이식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재건은 대부분 구강암 제거 수술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특히 최근에는 턱뼈의 재건도 수술 후 저작기능의 조기 회복을 위하여 절제술과 동시에 재건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의 X-선을 암부위에 조사하여 암세포를 죽이므로 수술에 비하여 구강 조직의 기능 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병소가 작고 표재성이면서 외향성인 경우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초기암인 경우는 수술이 간단하여 1주일 정도면 회복 가능하지만 방사선치료는 6~7주 정도를 시행하여야하고 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침의 분비 양이 감소하는 등의 후유증이 있기 때문에 초기 암에서는 수술이 적절하지 않은 환자에서 선택적으로 사용합니다. 3~4기의 암은 대부분 수술 후 눈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남아있을지 모르는 미세한 암세포를 죽이기 위하여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의 시작은 수술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되는 수술 후 4~6주 내에 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 기간은 1주일에 5회 매일 방사선을 조사하여 총 30회 정도를 조사하게 되어 약 6주가 소요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외부 조사방법과 암부위에 방사선 선원을 꽂아 방사선을 조사하는 근접 방사선 치료 두가지가 있습니다. 혀나 구강저에 발생한 암을 방사선 치료로만 치료하는 경우에 외부 방사선 조사와 함께 근접 방사선치료 방법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도변조 방사선치료 방법이 개발되어 종양부위에 방사선량을 많이 주면서 상대적으로 정상조직 특히 침샘 부위에는 방사선량을 최소화 하여 치료 후 타액선의 섬유화로 침분비가 감소하는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암 화학요법

항암 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전신적으로 또는 국소적으로 주입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치료는 구강암을 완치하기 위해 단독으로 사용되지는 않으며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킬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암이 재발되거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에 완화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전에 잠재성 원격전이의 가능성을 줄이거나 진행된 암인 경우 수술 전에 원발 병소의 크기를 줄여 수술이 가능하도록 할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강암치료에서 항암 화학요법의 역할은 임상시험을 통하여 연구 중으로 향후에 더 효과적인 항암 화학요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입니다.

치료 전 환자의 준비사항

암을 진단받고 치료계획이 세워지면 흡연자는 담배 피우는 것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흡연을 중단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지하는 것이 앞으로 받아야할 수술이나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또 치료 후에 다시 폐, 식도, 후두, 구강 등의 부위에 2차 암의 발생 가능성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구강암 환자들은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고 암이 완치되지만 이러한 치료로 인하여 충치나 잇몸질환 등이 진행되어 구강내 건강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많고 특히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치료 전에 미리 구강검진과 구강위생교육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에 치아를 뽑는 것은 만성적인 골수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뽑아야 합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