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퓰리처상 수상작 - 한 어머니의 여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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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퓰리처 피쳐 포토그라피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2005년 6월 21일, 성공적인 골수 적출후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며 기뻐하는 모습. 혈액 줄기세포 이식만이 그의 유일한 희망이다.
2005년 7월 25일, 그녀의 아들이 복부 종양 제거를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세크라 멘토에 있는 네일&태닝 샵에서 아들에 머리를 어루 만지고 있다.
암수술을 받기 전날, 병원 입원 수속을 위해 병원에 왔다.
Derek 의 11번째 생일과 엄마의 40번째 생일 직후의 모습,
2006년 2월 의사는 엄마에게 집에 개인 간호사를 둘것을 권한다.(아무래도 의사의 이말은 가망이 없다는 의미로 보여짐)
아마 운전 면허를 딸 기회 조차 없을지 모르는 아들을 위해, 법을 무시하고 아들과 함께 거리에서 운전하는 모습.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 소년은 종양이 온몸에 퍼지는 것과 그에 따른 고통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녀는 언제나 아들의 몸에 주사할 무엇인가를 들고 다닌다. 엄마 신디는 그의 아들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있는 그녀의 친구를 위로한다. 아들의 머리옆에 꽃을 놓은후 울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옆에 신디의 친구들이 위로하는 모습.
데렉의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 걷고 있는 모습. 그의 종양은 위외 뇌까지 전이되있다.
진통제를 거부하는 데렉의 모습... 자신이 건강해지지 못한것을 엄마의 탓으로 돌리고 화를 내는 모습.
데렉을 돌보기 위해 잠을 거의 자지못한 얼마후, 그녀의 가족의 오랜 친구가 찾아와 아들의 장례비용을 돕는걸 이야기 하고 있다. Relay of Benefit 이라는 행사에서 아들과 키스하는 모습. 옆은 6살된 막내딸.
아들을 안고 있는 신디의 모습, 편히 잘수 있는 약을 투여하고 있다. 간호사가 있는 하루에 몇분을 제외하고 그녀는 하루종일 아들과 함께있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있는 모습. 벽에 붙은 그림들은 그의 학교 친구들이그린 응원과 위로의 그림들.
그녀의 감정을 자제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그녀의 손에 들고 있는건 아들을 평화롭게 보낼수 있게 도와줄 진정제이다.
괜찮아 아들아 사랑한다 넌 정말 용감했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아들의 장례식에서 관을 운반하는 모습. 그의 다른 두 아들과 다른 시각 장애인 친구들.. Tags: 사랑하는사람 슬픈일 이별 퓰리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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