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호수 호를 중심으로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분지. 이 곳에 쭉쭉 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30여 년 전, 3만 여 평의 땅에 심겨지기 시작한 작은 대나무들이 이제는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넓은 땅을, 그리고 높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다.

봄이면 대밭에는 땅심을 뚫고 나오는 죽순의 모습에 숨을 죽이게 된다.  작으면서도 힘 있는 모습으로 땅을 뚫고 나오는 죽순과 알을 품는 텃새들의 모습은 대나무골 테마공원의 아름다움과 경건함을 더해준다.
또한 대나무 사이사이에 빨갛게 익어가는 앙증맞은 산딸기가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한다.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그리고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그리고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상쾌하고 맑은 대숲의 바람 속에 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잇길.
그리고 울창한 모습을 뽐내는 소나무 숲길.
소나무 숲길은 황토 마사흙이 깔려 있어, 맨발로 산책하면서 발가락 사이로 삐져나오는 부드러운 흙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그리고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그리고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마지막으로 하나 더.
대나무골테마공원으로 가는 국도에 우리를 기분 좋게 하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 길.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그리고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메타 세콰이어 나무가 국도를 따라 줄을 지어 서있어, 우리가 가는 길을 더욱 더 설레고 특별하게 만든다.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그리고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 자동차로 가는 길
톨게이트를 지나 24국도 순창 방향으로 약 5Km 진행하여 다리를 건너 바로 우회전 하여 2Km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그리고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facebook posting twit

  • 경기도의 금강산 – 용문산
  •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현수교 – 순천 강천산
  • 개구리 왕눈이가 울고 간 곳 – 함양 상림공원
  • 삼림욕의 천국 – 방태산 휴양림
  • 포천 ‘허브 아일랜드’
  • 모세의 기적 – 신비의 섬 진도
  • 전세계 25개국 해외여행을 한큐에 ~ 부천 아인스월드
  • 아름다운 춘천의 겨울 풍경 ‘고슴도치섬’ – ‘위도’
  • 서울안의 작은 네팔 ‘뿌자’
    Tagged on: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