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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원.ZIP

2040년의 메리크리스마스 - 거참 기묘한 이야기 일세…   (created at 2014-07-15)   499  

아래 작품은 만화가가 꿈인 타키타가 같은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도우미(아래 내용에서는 안내원)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런데 왜 제목이 2040년의 메리크리스마스일까요?   작품을 감상 해 봅시다.   예상하셨나요? 코하쿠의 할머니는 안내원이었습니다.

최승호 - 우화   (created at 2006-10-06)   231  

글을 쓰고 싶을 땐 강가로 나가 흐르는 물 위에 손가락으로 글을 쓰던 우화작가가 있었다. 그는 강가에서 혼자 슬퍼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였으나 우화집 한 권 내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웃는 독자도 없고 함께 눈물 흘린 독자도 없는 영원한 무명작가였다. 우화작가가 죽고 나서 세상에 그의 기이한 행동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소문에 헛소문이 덧보태져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화작가가 살던 마을을 찾게 되었다. 그가 손가락으로 글을 썼던 개야강은 관광지가 되었으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