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IFAB(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에서는 축구경기에 오렌지카드 도입을 검토합니다. 뜬금없이 왠 오렌지카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도입 이유를 들어보면 왠지 수긍이 갑니다. 오렌지카드는 새로운 룰로서, 기존에 옐로우카드(경고), 레드카드(퇴장)외에 "일시퇴장"의 룰을 추가하려는 것입니다. 위의 사례와 같이 옐로우카드 한장 정도는 감수할수 있다는 생각하에 고의적인 반칙을 한다...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보니 알 수 없는 예외 상황에 부딛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살다 보면/일 하다 실수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일을 하는 회사일수록 실수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더 심각한 상황은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수는 해당 업무(task)가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져 있거나 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달라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경우 좋은 가이드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업무(task)를...
아래는 정보의 바다에서 찾은 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입니다. 이분 애들 졸업 시키시고 결혼은 하셨나 모르겠네요. 참… 학교 다닐땐 왜 이리 잠이 잘 오는지… 그럼요… 예전에 우리 후배들과 한잔하며 거시기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왠지 이 급훈은 내용과 무관하게 글씨 배치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중간 정렬좀 해줬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캬- 아찔한 미모, 날카로운 지성…. 아~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여…
류현진 선수는 한국 시간으로 2013년 4월 14일… LA 다저스 선수로서 시즌 2승을 거두며 3타수 3안타라는… 투수로서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웁니다. 미국 아나운서는 류현진 선수를 베이브 류스(Babe Ryuth)라고 부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과거 MBC에서 중계한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박찬호 선수와 나란히 앉아 마치 “저쉐이들~ 타격은 이렇게 하는 거자너요~”라고 하는 것 같지 않나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난방 방식인 그들의 따뜻한 아랫목은 온가족이 옹기종기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던 자리였다.침대 생활을 하는 외국인의 눈에는 그런 아랫목 문화가 이상하게 보였는지,1904년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스웨덴 기자 아손 그렙스트는"한국 사람들은 밤마다 펄펄 끓는 방바닥에 위에서 빵처럼 구워지는 게 아주 습관이 되어 있다"고 기록했다.구들은 방의 바닥을 구성하는 구조체인 동시에 난방을 위한 시설. 바닥을 구성하는 구조체에는 구들과 마루가 있다.마루는 ...
보노보노라고 아기 수달이 주인공인 참 재밌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일요일 아침인가?어느날 갑자기 텔레비젼에서 했는데, 참 재밌는 프로였던것 같다.요즘은 일요일 아침에 공영방송에서 만화 안보여준다.왜냐하면 케이블TV 보면 되니까...그 보노보노와 모노모노의 거시기한 장면이 발견되어 이를 함께하고자 한다.누가 그린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잘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