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O라는 역할을 처음 들었을 때, 제일 처음 들었던 역할은 Chief Data Officer 또는 Chief Design Officer였습니다. 그런데 금융쪽에서는 CDO를 Chief Digital Officer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어찌 들으면 CDO(Chief Digital Officer)의 역할은 CTO와도 비슷해 보이고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CDO의 업무 목표와 주요...
헤드헌터 이정은씨가 본 ‘헤드헌팅 24시’ CEO·기업임원서 30대 경력자 중심으로 헤드헌팅 시장 재편 영어 능통한 엔지니어 MBA출신 컨설턴트 인기 이직여부 35세쯤 결정 [조선일보 조의준기자] ‘92~94학번의 대기업 대리, 연봉 4000만~6000만원’ 헤드헌팅(경력자 이직·離職) 시장에서 요즘 잘 팔린다는 ‘매물(賣物)’이다. 인재와 재능이 거래되는 헤드헌팅 시장의 풍경도 과거와는 사뭇 달라졌다. 과거엔 기업 임원이나 CEO(최고경영자)급이 주 타...
[동아일보] “ 미국 경제전문 잡지 포천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책상 위를 본 적이 있는가. 한결같이 컴퓨터와 서류 몇 장 정도만 있을 뿐 깨끗하다. 만약 당신이 유능한 CEO라면 이처럼 버리고 정리하는 데 능통할 것이다.” 이는 세계적 경영컨설턴트인 스테파니 윈스턴(61) 씨가 2일 방한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5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의 강연에서 밝힌 내용이다. 미국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