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원은 알레르기 질환인 아톀피를 악화시키는 물질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서부터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합성 섬유, 약물 등우리가 먹고, 만지고 호흡하며 전해지는 대부분의 것들이 항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음식 외에도 코로 들어오는 것,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주사약이나 먹는 약, 금속 같은 데 살이 닿아 생기는 접촉성 알레르기까지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가나타났다면 우선 항원이 뭔지 알아보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
봄철 환절기 타이밍이 오면 콧물, 목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이런 것은 주로 체내에 있는 히스타민(Histamine)이라는 물질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단백질 분해 산물인 히스티딘에서 생성되며, 체내에 과잉으로 있으면 혈관 확장을 일으키고 심하면 알러지(알레르기;Allergy)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외부자극에 대하여 신체가 빠른 방어 행위를 하기 위하여 분비하는 유기 물질중의 하나로 호염구, 비만세포 등에서 분비됩니다. 아토피도 이...
미 FDA가 승인한 항응고제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찾아보니 FDA가 승인한 항응고제로 와파린(warfarin)이라는 것이 있네요. 먹는 약이고 이 약은 본래 혈관속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약물이라고 하네요. 그냥 막 사다먹을 수 있는 약은 아닌것 같아보이네요. 주사제로는 헤파린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그냥 구입할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회사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 싶을때… 상대방이 들으려 하지 않거나, 무슨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없으셨나요? 때로는 이것이 상대방이 멍청해서도 아니고, 상대방이 너무 똑똑해서도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이 두 가지 다 달라서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작품…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되는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그죠잉- 육아의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난합니다. 맞아요. 사실 ...
몇일 전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저희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시력이 나빠 일산에 있는 세빛안과병원을 찾았습니다. 세빛안과병원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코스트코 부근에 있어 찾는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나이가 어릴 때는 신체 발달로 인하여 안경을 쓰면 시력이 계속 나빠질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드림렌즈는 밤에 잘 때 착용하는 렌즈로...
코감기 환자를 위한 국내 제품 중 재미난 제품 이름이 있네요. 니코스탑 30 니 코 멈추게 해주께… 뭐 이런 느낌. 탤런트 유준상씨의 진지한 표정이 왠지 코믹하게 느껴집니다. “야- 이 녀석아 니 코좀 어떻게 해봐라” 하는 느낌!? 환절기 때에 알러지 있는 분들은 콧물을 어떻게 하기 힘든데요.
다음은 2013년 6월 27일에 있었던 서울시의회 247회 정례회의의 한 장면입니다.사진상으로는 두 분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그렇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을 앞에 두고 보여준 최호정님의 표정은 아이 참 얼척없다…라는 표정입니다.그런데 최호정님 말씀 하실 때 입이 살짝 옆으로 삐뚤어 지신 것 같습니다.혹시 환절기에 찬바닥에 누워 자면 걸리는 구안와사라는 병에 걸리신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얼척없다… 정말…”두 분의 열띤 토론이 나오는 오리지널...
피부가려움증에 쓰는 약 중에 항히스타민제제와 항우울제 계통의 약이 있습니다.이러한 약들은 항콜린작용 등으로 졸음을 유발할 수있습니다.그래서 이런 종류의 약은 보통 저녁에 잠자기 전에 먹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침에 먹으면 하루종일 졸리니까요...최근 이러한 부작용을 줄인 약들이 개발되긴 했지만 가려움증의 증상해결에는 효과가 약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스테로이드 제제를 먹거나 복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지만 장기사용에 따른 부작용 문제를 고려해 보고 ...
버스나 지하철 등 열이 많고 따뜻한 곳에 들어가기만 하면온몸이 가렵고 따겁고 두드러기가 나시는 분 있죠?또 운동을 하다 땀이 나서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갑자기 바늘로 콕콕 찌르듯 따거움증이 발생하는 분 있죠?저도 그런 사람이었답니다.이 따거움증은 상상을 초월하죠.아마 보통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겁니다.저는 이 따거움증 및 두드러기로 거의 4-5년간 고통스러워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말마다 사우나 or 찜질방에 가면서 이 고통스러운 증상이 치료 되었습니다....
데코타일, 디럭스타일 둘다 모두 장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시겠네요. 좀더 두껍고 강화된 장판!?일단 데코타일은 에코노 ,파인 모두 엘지 제품이구요.보통 사용은 상업적 혹은 가정집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데코타일에 장점이라면 장판이나 디럭스타일에 비해 강도가 강하고(웬만해서는 기스나질않음)물걸레 질등 청소 하기가 쉽고 사용하시는데 전혀 불편함 없으셔서 상업실 혹은 가정집에 이 사용 되구요,데코타일의 단점이라면 물에 취약하다는 거겠지요.예를 들면 ...
임신 중 대표적인 신체변화는 색소침착에 의한 기미와 임신선 발생을 들 수 있다. 그 외에 탈모, 튼살, 소양증(가려움증)이 임산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신체 변화다. 이 같은 신체 변화는 임신에 의한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대개 산모들은 출산 후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만 경우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간혹 상태가 심하거나 출산 후 시일이지나도...
인체에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건조증과 관련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의의로 많다, 눈이 자주 충혈되고, 따갑거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고, 화끈거리면서 찌르는 듯하거나 할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앓는 사람들 가운데는 오히려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 탈이라는 사람도 있다. 이는 이물감 등의 자극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정상보다 더 나오는 경우다.안구건조증의 원인은 ...
아기가 아무리 달래주어도 계속 우는 경우에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원인 중 비교적 흔한 것이 영아 콜릭(산통, 즉 뻗치는 심한 통증이라는 뜻)인데 이는 주로 생후 3개월 미만의 어린 영아들에게 주로 생깁니다. 영아 콜릭은 갑작스러운 복통(아마도 장에서 기인하는)과 달래지지 않는 심한 울음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증상의 복합체입니다.영아 콜릭의 증상은?영아 콜릭이 오게 되면 아기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 그 울음소리는 매우 크고 다소...
흔히 ‘경기’라고 부른다. 갑작스럽게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하는 ‘열성 경련’이 가장 흔하다. 주로 감기 등으로 고열이 날 때 아이가 의식이 없어지면서 눈이 조금 돌아가고 손발을 떨면서 뻣뻣해진다. 일시적인 현상이며 후유증이 없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우선 아이를 눕히고 옷을 벗겨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 다음 지켜보면 된다. 단 6개월 이전이나 5세 이후 처음 경련이 생겼는데, 한쪽 팔이나 다리만 떤다면 간질의 징조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또한...
갓난 아이에게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는 바로 열이나는 것이다. 보통 37.5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판단. 즉시 열을 내려 주어야 한다.우선 해열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식혀주도록 해야한다.해열제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식히는 것은 효과가 적고 너무 찬 것으로 식히면 역효과를 볼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알코올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잘못 사용할 경우 저체온 현상이일어나 매우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 매우 심각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열...
아구창은 구내염의 하나로, 백태라고도 한다. 입안에 특히 혀에 우유 찌꺼기 같은 흰 반점이 생기고 그 밑의 점막이 짓무르는데 건강한 아이의 4~5퍼센트에서 발생하며 주로 생후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아구창은 일반적으로 영양 장애가 있는 아기에게 일어나기 쉽지만, 태어날 때 엄마의 질에 있는 곰팡이균에 감염되거나 병원에서 감염된 수유 도구를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다. 집에서 우윳병을 잘 소독하거나 청결히 해주어도 걸릴 수 있다.언뜻 보면 우유...
얼마 전 TV뉴스에서 아기를 심하게 흔들었을 때 뇌손상에 관한 실험 장면이 나오면서 정말인지 궁금해하는 엄마들이 많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만 2세 이하 아기의 머리를 심하게 흔들 경우 무른 뇌가 두개골에 부딪혀 출혈이 일어나는데, 심하지 않으면 2∼3일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뇌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이나 발달자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가 안전한가. 사실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일상적으로 아기를...
신생아의 호흡수는 1분간 40여 회쯤이면 편안하게 숨을 쉰다. 그러나 1분간 호흡수가 60에서 80이상이 되면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호흡할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거나, 숨을 들이마실 때에 가슴이 오므러들거나 혹은 안색이 나쁘거나 아주 괴로워하면 중대한 병이다. 미숙아에 있어서는 폐초자막증이라 하여 허파가 충분히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 많다. 폐렴이나 폐출혈 때에도 숨결이 거칠다. 태어날 때 양수를 마셨거나 허파에 물이 고였을 때 ...
◆ 잘 놀라는 아기갓 태어난 아기들은 몸의 모든 기능들이 아직 미숙하다. 신생아가 잘 놀래는 것도 뇌신경의 발달이 미숙해서인데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짝 놀라거나 조심스레 몸을 만져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질병에 의해 놀라는 경우는 드물고 아기가 성장하면서 대개는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주위의 소리나 자극에 의해 놀래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스스로 놀래는 것인지를 잘 구별해야 한다. 만...
◆ 아기를 너무 덥게 한다 엄마의 산후조리를 위해 방을 뜨겁게 하면서 아이도 수건 등으로 둘둘 싸놓으면 건강했던 아이도 더워서 땀띠가 많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열이 나게 된다. 신생아일 경우에 열이 나게 되면 단순히 더워서 열이 났는지 아니면 중한 병 때문에 열이 났는지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방안은 너무 덥게 하지 말고, 온도는 24℃, 습도는 50∼60퍼센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의 경우 생후 10일 정도 지나면 손톱을 깎아주기 시작해야 한다. 손톱 위쪽의 하얗게 된 부분이 3㎜ 정도가 되면 자를 때가 되었다는 신호. 손톱은 1㎜ 정도 여유를 남기고 양끝을 자른 후 둥글게 조금씩깎으면 된다. 보통 손톱은 1주일에 한 번, 발톱은 한 달에 한 번 깎아주는 게 적당하다.손발톱을 깎을 때에는 아이 전용 손톱깎이를 사용해야 한다. 아이 전용 손톱깎이는 끝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움직여도 손을 다칠 염려가 없으므로 지레 겁먹지 ...
직장이나 의료보험공단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 ‘고지혈증’ 이라는 판정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지혈증이란 혈액에 포함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과 같은 지방이 정상수준을 넘어 매우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간에 중성지방이 끼게 되면 지방간이 돼 간 기능이 떨어지며, 내장에 끼면 내장을 압박해 복부팽만과 변비를 일으킨다. 또 혈관에 중성지방이 끼면 동맥경화가 진행돼 ...
= 목차 =첫번째) 아토피 극복기 ? 경향신문두번째) 「 아토피는 환원수로 고칠 수 있다 」책 요약 [쿄와병원 원장]세번째) 위생수 사용법 이 자료는 신문기사 및 일본 최고의 아토피 권위자이며 아토피 전문병원 원장이 저술한 책을 요약하여 고객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문서입니다. 아토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번째) '아토피 극복기' 책낸 이승미씨 "자연스런 의식주가 문명병 퇴치""큰 나무가 있는 넓은 마당과 바람이 잘 통해 여름에 ...
▶ 출산 당일자궁이 어른 머리 크기로 줄어든다. 배꼽 아래 3~5cm위치에 자리한다.출산 3시간 후부터 붉은색 오로가 배출되기 시작한다. 혈액 섞인 점액질로 핏덩어리나 냄새 가 없는 게 특징. 만약 덩어리가 보이면 의사에게 말한다. 늘어났던 자궁이 수축하는 통증인 훗배앓이가 시작된다. 분만 직후 5~6kg정도 몸무게가 줄어든다. 손등이나 얼굴이 많이 붓는다. 체온이 떨어져 오한을 느끼기도 한다. 잠이 많이 온다. 회음 절개 부위가 아파 똑바로 앉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