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날에 우리 집 가족은 공항에 2시간 일찍 도착 했습니다.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공항을 두리번거리던 도중 스카이트레인(Skytrain)을 발견했습니다. 싱가폴은 크게 3개의 터미널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 항공사 구분이 되어지는 형식인데요. 대한항공은 터미널2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스카이트레인(Skytrain)은 공항 내에서 터미널 간에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며 탑승 시 무료입니다....
싱가폴에 가 보신분들 중 Watsons라고 쓰여져 있는 매장을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시티홀(City Hall)하고 비보시티(VIVO City)에서 봤는데, 매장의 크기가 그냥그냥 그래서 별게 없을 줄 알았는데, 가보니 나름 알찬 곳이었습니다. 싱가폴 국민들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요, 이곳에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각종 건강 보조식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휴지, 샴푸, 간단한 크림 등의 구입이 가능하고, 립스틱이나 기타 화장품...
MTR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1층 서울 마트(Seoul Mart)에서는 한국 식료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부기스에도 한국 슈퍼가 있었는데요. 이는 참고하세요. 여기서는 막걸리, 소주, 김치, 과자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송료 등이 추가되어 한국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비보시티 지하 2층에는 이 외에도 동대문(Dong Dae Mun)...
저는 해외 어느 나라를 가던 그 나라의 마트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살 것이 없어도요. 비보마트(VIVO MART)는 하버프론트 MRT역에 위치해 있고, 우리나라의 마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카트를 끌고 들어가 물건을 사고 나오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구입 전에 매장 안에서 먼저 먹다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매장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특별 판매 제품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Lower Prices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여기...
싱가폴에서 동대문(Dong Dae Mun)이라는 글자를… 그것도 한글로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버 프론트 MRT역 옆에 위치한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2층에 가니 아래와 같이 동대문이라는 상호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씩씩하게 매장을 오픈하여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한가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점은 모든 음식이 다 튀긴음식이라는 것. 저는 안그럴것 같지만… 싱가폴에 장기간 머무르는 분들이...
저는 태국음식을 좋아합니다. 싱가폴에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곳에 태국음식이 없을리가 없죠.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는 태국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싱가폴에도 여러 매장을 거느리고 있고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저 현란한 손님 꼬시기… 매장 안은 손님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다른 곳에도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제가 방문했던 곳은 비보 시티(VIVO City) 지하 2층,...
예전에 제가 싱가폴에 있을 때 즐겨먹었던 치킨라이스… 싱가폴에서는 이제 공식 체인으로 만들어서 매장을 오픈했네요.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2층에는 치킨 라이스 매장이 있는데요… 이곳을 잠깐 들러보도록 합시다. 이곳에서는 잘 익힌 닭고기 위에 소스를 얹은 치킨 요리와 국물, 그리고 밥 한 그릇이 엎어져서 나옵니다. 여기서 주시할 점… 우리나라에서 먹던 쌀밥의 쌀과 그 품종이 다른 다른 쌀입니다. 약간 찰기가 적지만 길쭉한… 그러나 치...
푸드 리퍼블릭(food republic)은 싱가폴에 방문하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food republic은 시티홀에도 하나 있고 비보시티(VIVO City) 꼭대기층에도 하나 있습니다. 그 규모는 왠만한 푸드코트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아시아의 음식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중국식, 말레이식, 태국식 등의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으...
싱가폴에 가면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가지 있습니다. 프로스, 비천향(비챙향), 가약 토스트… 그 중 비천향(비챙향) 매장이 하버 프론트 MRT역 옆에 있는 VIVO City 1층에 있어 매장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센토사 또는 센토사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오시는 길에 들르시면 거기 있을 것입니다. 비천향(비챙향)은 육포입니다. 한국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매장이 생겼더군요. 거기서 구입해보지는 못했는데, 아래와 같이 포장이 안된 것을 구...
8Tarts n Pastries는 싱가폴 맛집입니다. 싱가폴에 가셔서 이 매장을 발견하신다면 타르트를 시도 해 보세요. 이름만 보아도 상상이 가시겠지만 이곳은 타르트와 패이스트리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다른나라에도 체인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 타르트는 새콤달콤하고 입에 짝짝 붙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빵도 참 독특한데요… 단것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 지나치시기 매우 힘드실 것입니다. 하버 프론트 MRT역에 가시는 분은 꼭 참고하세요.
싱가폴에서 센토사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아마 싱가폴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바로 센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는 방법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버스 2) 모노레일 3) 케이블카 이중 케이블카가 비용 측면에서 제일 삐싼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는 이유는 싱가폴에 가면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코스로 이동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사람들이 대부분 비보씨티(VIVO C...
캔디 엠파이어는 싱가폴 국민들이 애용하는 캔디 전문 매장입니다. 물론 좀더 럭셔리한 캔디를 찾으신다면 센토사를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교통비가 추가로 들테니… 그렇다면 이곳 또한 만만치 않은 캔디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게에서 판매하는 캔디들과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종류의 다양성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탕 많이 먹고 이빨 썩어도 가게에서는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워라이(Wulai) 탐방 중 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 방 문 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기차를 타고 오니 뭔가 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 온천.워라이(Wulai)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온천이라고 해서 왔는데 온천 근처도 가지 못한 것이죠.생각보다 온천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 가는 길에 강을 건너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워라이 로그 카트 타는 곳을 마주 보고 오른쪽으로 가...
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
대만 명소 중 하나인 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 여기에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다른 방법이 아마 있을텐데... 저희는 관광객인지라, 다른방법을 찾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윤시엔 리조트 입구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를 타러 계단을 올라갔습니다.그 당시 계단을 오를때는 엄청 길게 느꼈었는데, 20m만 걸으면 나오는 거리였었네요.여기가 바로 케이블카 탑승 장소. 마치 남산타워가 생각나는 경관입니다.아웅...
대만 여행 중 잘 한것이라 생각 되는 것은 바로 대만 명소인 워라이(Wulai)를 방문한 것입니다.워라이(Wulai)는 온천이 유명하며, 이곳 원주민은 아타얄(Atayal)이라는 부족인데, 대만 내 부족 중 하나라고 합니다.박물관 입구에 있는 아타얄족의 조각들이 매우 인상적이지 않나요?저는 마치 미국의 인디안, 혹은 아마존의 원주민을 보는 듯한 느낌 마저 들었는데요.아타얄(Atayal)족 원주민은 이마에 문신을 하고 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이외의 부위에 ...
아시아 최대 규모는 동물원이 아니라 타이페이 동물원에서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케이블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타이페이 동물원을 찾으시는 분들의 70-80%는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이용합니다.그 길이가 정말 길고 경치도 좋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타이페이 101 빌딩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Google Map Link ]
2013년 3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도네시아의 High Speed Internet의 속도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chunun.com/1406 그 당시 인도네시아의 하이스피드 인터넷의 속도는 약 2.16Mbps. 1년이 지난 지금(2014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두 배 향상되어 4.2Mbps입니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 것은 2014년 기준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폴의 인터넷 평균 속도가 40Mbp...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두개의 테마파크가 유명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는 미국의 영화 배급사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영향력이 큰 영화관련 업체로도 유며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의 본사(Headquarter)는 뉴욕에 있으며, 영화 촬영 스튜디오는 캘리포니아 주의 유니버설 시에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영화 스튜디오이기도 합니다. 디즈니랜드...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홍콩에 가면 다른 나라의 과자를 꼭 맛보세요. 우리나라 과자 말고 다른 나라 과자… 그런데 홍콩에 가면 정작 일본과자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물론 우리나라 과자들도 꽤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홍콩 사람들은 일본 것이라고 바로 배척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일본 사탕이나 기타 일본것이 많이 들어오지만 그렇다고 일본 과자나 사탕, 음악 등을 알아서 찾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과자 앞에서 웃음짓는 강준휘 어린이의 포즈 ^^ 홍콩에 가시...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하여 당뇨병이 걸리는게 아니라,단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음으로서 비만과 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따라서 사탕이나 초컬릿이 먹고 싶으신 분은,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주셔서 땀을 흘리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교훈: 사탕, 초콜렛 등 단것을 먹고 싶으면 운동을 하라 !!
한국에 쇼핑으로 유명한 곳으로 명동이 있다면 싱가폴에는 오챠드가 있다. 이곳 오챠드에는 여러 백화점이 밀집해 있으며 호텔들도 이부근에 많이 있다. 고가의 제품부터 전자제품까지... 즐비하게 있다. 길거리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기업에서 마련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곳 사람들이 쓰는 핸드폰은 역시 노키아 제품이 대부분이며, 그 다음으로는 삼성제품 아니면 주로 소니 에릭슨 제품을 많이 쓴다. 오챠드 ...
이것이 싱가폴을 상징하는 음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칠리 크랩을 먹으러 싱가폴에 갔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점보(Jumbo)라는 가게가 제대로 하는 음식점으로 제일 유명하다. 이스트 코스트 파크(East Coast Park)에 위치한 이곳은 싱가폴의 명소 중의 하나다. 칠리크랩을 시키면 물티슈를 두개 준다. 좀 쪼잔하지만... 여긴 물티슈 하나 시킬때마다 1불씩 청구한다. 아무튼 양손에 칠리크랩 양념이 묻은 상태로 정신없이 칠리 크...
웰빙열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할때 이곳을 찾았던것으로 기억한다. 이곳에 가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이스트 코스트 파크를 여행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에도 왠지 참 좋은 곳인것 같다. 죠깅하는 사람들 모습을 보며 해변가 벤치에 앉아 어디로 갈지 가이드 책자를 보며 잠시 고민했었다. 무작정 자전거를 빌려타고 주르륵 가다보니 이상한 숲이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줄기차게 1시간쯤(?) 가다보니 낚시하는 사람들 모습이 보였...
1. 센토사 섬 둘러 보는데 하루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 됩니다. 언더워터월드 나비 박물관 저녁에는 분수쇼.. 예전에는 오차드에서 버스를 타고 센토사 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젠 MRT(싱가폴 지하철 타고 밖에서 부터 연결되는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어서 교통도 매우 편리 해졌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옆에 싱가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생겼다죠... 2. 주롱 새공원 뭐 싱가폴에서 다들 한번씩은 둘러보시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워서 불편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