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태국 방문시 오이시 그랜드(Oishi Grand)라는 일식 뷔페집을 찾았습니다. 이는 방콕 시내 스카이트레인 역인 시암 센터 근처에 있는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Siam Discovery Center) 내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을 들라 하면 회의 두께가 엄청 두껍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은 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을 들라 하면 회 뿐만 아니라 마키, 생선구이, 튀김, 똠양궁 등 다양한 동양음식들이 준비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스시는 한국말로 초밥입니다. 원래의 스시는 한국의 식해(食醯)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물고기를 소금간을 하여 조밥이나 메밥에 버무려 놓았다가 삭은 후에 먹는 생선식해와 똑같은 조리법입니다. 이 방법은 지금까지 한국에도 일본에도 전수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그후 '하야즈시'라 하여 하야[早:빠르다는 뜻의 일본말] 자를 붙여 즉석음식으로서 간소화시켜 다음의 세 가지 요리법으로 분화되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밥에 식초를 뿌려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태국 여행 둘째 날… 우리 식구들은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 시암센터(Siam Center)를 찾았습니다. 여기에 오기 위해 툭툭을 타고 왔는데, 무려 200바트나 주고… 잘 왔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매장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오잉- 여기 보니 한국의 맛이라는 행사도 하는 모양이네요. 한류 열풍이 여기까지 왔네요.
태국 방콕 왓 프라 케오(Wat Phra Kaeo) 옆 왓포(Wat Pho) 사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이 특이 유명한 것은 마사지 때문인데요, 저도 가보니 매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모든 시설이 그렇듯 이곳도 입장료를 받습니다. 2012년 5월 기준으로 입장료는 100바트입니다. 가벼운 입장 절차를 거치면 입장권을 주는데, 이 입장권이 있으면 나올 때 물도 줍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물은 Chang이라는 브랜드이며 ...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상의 유효기한이 남아있는 여권이 필요합니다.태국에 머무는 기간 도중 여권의 유효기한이 끝나게 될 경우, 여행 전에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태국으로 입국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한가지는 도착 즉시 30일 입국 허가를 받는 것이고, 나머지 한가지는 60일 관광 비자를 여행전 태국 대사관에서 취득하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유럽 국가 여권 및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여권은 체류 ...
키스하기 전에 피해야할 음식을 몇 가지 밝혀봅니다.1. 커피커피는 먹기 전에는 향기가 좋지만 일단 입에 들어가서 침과 작용하면커피 고유의 향이 안나고 쿠린내가 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는 커피를 마신 후에 입에서 나는 커피향을 없애는 것이 에티켓일 정도로 이 냄새는 고약합니다.미처 모르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고 나면 입에서 커피향이 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조심해야할 음식입니다.2. 우유특히 흰우유는 먹을 때는 고소하고 맛있지만 먹고나면 커피와 마찬...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누나는 서른이넘도록 내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누나는 승차거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내린 곳이 어두운 길이면 꼭 헤드라이트로 앞길을 밝혀준다.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남모르게 한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