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California)주 요세미티(Yosemite)에서 네바다(Nevada) 주의 라스베가스(Las Vegas)가는 길은 그야말로 멀고 지루합니다. 시간으로는 5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은데,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가노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옆에 마눌님은 저렇게 다리를 쭈욱 펴고 주무셨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다른 차량의 여자분들도 제 와이프와 비슷했습니다. 가는 길이 멀고 길었는지, 우리 집 어린이들이 화장실에 갈 필요가 있어 ...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요세미티(Yosemite)에서 맞이하는 아침... 얼굴이 팅팅 불었네요. 오늘은 네바다(Nevada)주의 라스베가스(Las Vegas)로 이동을 하는 날인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역시 미국은 썬크림 바르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똑같이 햇빛을 쪼여도 미국에서 쪼이면 살이 더 많이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곳 요세미티에는 곰이 자주 출현하는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곰조심 팻말이 있을...
요세미티(Yosemite) 탐험을 마친 그날 밤... 미국 여행 시 나올수 밖에 없는 세탁물을 어떻게든 해야겠기에, 우리 가족은 호텔 내 빨래방을 찾았습니다. "GUEST LAUNDR"이라는 문구가 빨래방 입구에 쓰여져 있습니다. 이 시간에 사용하라고 세탁 시간까지 알려주네요. 빨래방 입구 주변에 있는 삼성전자 TV.... 아무래도 제가 삼성전자 출신이다보니 눈길이 갔습니다. 이미 회사를 관둔 사람이지만, 삼성전자 제품을 보면 지금도 자랑스럽네요. 어딘가...
드디어 입버릇처럼 부르던 요세미티(Yosemite)에 도착했습니다. 11월 초인데도 날이 추운지라... 나름 옷을 챙겨 입고 요세미티 폭포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차량을 빌리지 스토어(Village Store) 앞에 대고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왠지 그래야 할거 같은 사명감이 들어 그렇게 했습니다. 위에 강준휘 어린이의 얼굴이 약간 굳어 있는 것은 엄마에게 혼났기 때문입니다. 빌...
오커스트(Oakhaust)에서 요세미티(Yosemite)로 가는 길은 워워나 로드(Wawona Road)를 곧장 따라가서 나오는 사우스 사이드 드라이브(Yosemite's South Side Drive)를 따라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마주치는 요세미티의 자연경관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살아있는 화석... 요세미티(Yosemite)... 우리 가족이 요세미티를 찾은 날은 2013년 11월... 단풍잎이 절정에 달했을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태양...
제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가 본 산은 북한산입니다. 그 다음이 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남산이 두번째로 많이 가 본 산입니다. 우리나라 산에 가서 나무를 보고 놀란다면, 아- 저 나무는 참 오래되었구나... 참 크구나... 등의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요세미티(Yosemite)에 가면 우리나라에서의 감탄사는 그냥 애교로 봐줄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 버립니다. 요세미티(Yosemite)를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는 것이 ...
이제는 시간이 흘러 흘러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지워졌겠지만, 요세미티(Yosemite)는 미국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삼성전자 내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 코드명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요세미티(Yosemite)는 제게 남다른 의미를 줍니다. 제 팀원 중 일부가 요세미티(Yosemite) 과제에 참여를 했었고, 그 결과물이 제품에 반영되어 시장에 출시되었었으니까요... 요세미티 방문시 묵었던 호텔은 요세미티 사우스게이트 호텔(Yosemite South...
산호세(San Jose)에 갈 일이 많이 있었던 시기에는 산호세에 갈때마다 들르던 몰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레이트몰(Great Mall)입니다. 여기에는 AT&T 매장에서부터 SEARS, TARGET 등 여러 매장이 한꺼번에 모여 있어 1타2피 쇼핑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 만약 폴로(Polo)옷을 사러 가신거라면 차라리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의 우측 상단 보이시나요? SEARS OUTLET !? 푸드코트(Food C...
미국 여행으로 산호세(San Jose)에 방문하셨고, 같이 방문한 사람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가족여행으로 꼭 가셔야 할 곳. The Tech Museum of Innovation 한국으로 따지면 과학관정도 되는 곳입니다. 사실 아이들을 이곳에 데리고 간다고 해서 과학적으로 크게 깨우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느끼기를 바라는 것이죠. 혹시 묵으시는 호텔에서 위와 같은 안내 가이드를 보셨나요? 보...
산호세의 아침...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향한 곳이 바로 주유소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빌린 차량이 바로 뷰익 SUV입니다. 아래 보이시는 차량이 바로 그것입니다. 기름을 넣는 제 모습. 머리카락이 그새 좀 자랐네요. 한가지 재미난 것은 미국 차량은 주유구 커버를 손으로 톡톡 치면 그냥 열린다는 것. 우리나라 차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주유되는 동안 주유소를 간단히 돌아보았습니다. 총 19.23갤론 넣었고 가격은 74.98달러 나왔네요. 나온 영수증을 한...
팔로알토(Palo Alto) 스텐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근처 쇼핑할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스텐포드 쇼핑센터가 있었고, 저희 가족은 그곳에 방문했습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다른 나라 말과 함께 쓰여져 있습니다. 스텐포드 쇼핑센타의 지도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매장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시려면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 공유하고 싶은것은, 메이시스(Macy's), 니...
미국 음식 이런 저런 것을 먹어보고 느낀 점은 저는 한국사람이고 동양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한국식 뷔페가 더 체질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뷔페들은 이상하게도 한국식 전문 뷔페와 비슷한 메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A에는 그렌데일(Grandale)에 베가스 뷔페(Vegas Buffet)라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곳은 동양계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 강준...
미국은 코인세탁소가 참 보편화 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빨레를 삼삼 오오 들고와서 세탁기에 집어 넣고, 가져온 노트북으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게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 주로 그렇고, 아주머니들이 밤에 빨래를 많이 가져 오십니다. 미국 빨래방에서는 보통 아래와 같이 무료 WIFI를 제공합니다. 심심하면 노트북이나 타블렛 가져와서 인터넷 하라고… 밑에 보면 자이언트 세탁기라고 쓰여져 있는데… 정말 ...
산호세(San Jose) 여행을 위한 포스트로 정한 밀피타스(Milpitas)의 엠바시 스위트 밀피타스 호텔(Embassy Suites Milpitas Hotel)... 이 호텔은 이번 여행 코스 중 묵는 가장 좋은 호텔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도 우수합니다. 여기서는 우리 4식구가 사용하기에도 넉넉한 공간에 괜찮은 조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아래 보이시는 곳이 호텔 안입니다. 건물 안에 이런 조경시설이 있는 곳은 흔치 않죠. 호텔 로비에서 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 특히 한국사람이 많이 산다는 산타클라라(Santa Clara)의 엘까미노 리얼(El Camino Real)도로를 쭉 따라가다 보면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태권도복의 어린이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도장 이름은 "카디오 킥복싱(KARDIO KICKBOXING)". 도장 간판을 보고 처음엔 다이어트를 돕는 태보(TAEBO; TAEKWONDO+BOXING)를 하는 곳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진지한 자세로 태...
제가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 집 하나 소개합니다. 포탄롱.... 제가 아는 어느 지인께서 소개해주셔서 처음 가본곳인데요. 진정한 베트남 쌀국수는 산호세에서 먹어야 한다고 알려주셨고, 거기서 먹어본 쌀국수는 제 입맛을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도 산호세에서 파는 베트남 쌀국수와 같은 음식은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철저히 미국화 된 쌀국수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포탄롱의 내부 전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두개의 테마파크가 유명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는 미국의 영화 배급사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영향력이 큰 영화관련 업체로도 유며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의 본사(Headquarter)는 뉴욕에 있으며, 영화 촬영 스튜디오는 캘리포니아 주의 유니버설 시에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영화 스튜디오이기도 합니다. 디즈니랜드...
이번 여행은 정말 쇼핑…쇼핑…쇼핑… 쇼핑을 여행 중간중간에 절묘하게 넣어서 참으로 알차게 쇼핑을 만끽했다고 할 수있습니다. 본래 쇼핑은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고 하지만, 저도 아이쇼핑은 남부럽지 않게 좋아하는 터라… 어디를 가든 마트나 쇼핑몰은 꼭 빼지 않고 가 봅니다.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Desert Hills Premium Outlets)은 팜스프링스 부근에 위치 해 있으며 LA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고, 어바인(Irvin...
예전에 한국에 데니스 버거라고 들어온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하디스라는 브랜드도 들어왔었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하디스와 맥도널드가 왠디스와 더불어 미국 버거 시장을 이끌었던 트로이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3년 11월의 데니스(Denny's)는 TGI Friday같은 곳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저는 요세미티 말고 다른 동네에서도 데니스는 보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요세미티(Yosemite)에서 돌아온 우리 가족은 지친 몸을 ...
미국 LA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가 본다는 LA 디즈니랜드(Disney Land)… 저희 가족들도 한번 가 보았는데요. 아침에 이곳에 운전해서 가시려면 헤메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혹시 네비로 가시려면 아래의 위치를 찍고 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1313 Disneyland Drive Anaheim, CA 92802, United States +1 714-781-4565 드디어 입구 입장. 들어서자마자 우리 가족이 찾은 곳은 Sleeping Beauty C...
LA 자연사 박물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Natural History)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예… 저희 가족은 오늘 LA 자연사 박물관에 갔었습니다. 사실은 여행 중 뭔가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뭔가를 찾았는데, 그곳으로 당첨된 곳이 바로 LA 자연사 박물관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렌지색 배낭을 메고 계신 분이 바로 저희 집 내무부장관인 문선미여사입니다. 서울 서대문구에도 자연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공룡, 그리고...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는 LA(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공원(Griffith Park)에 위치한 천문대로 할리우드 산 (Mt. Hollywood) 의 남쪽면에 위치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 전망대는 LA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문대가 있어 아이들의 교육효과 까지 누릴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도 그리피스 천문대와 그리니...
대한민국이 지금은 아파트나 빌라 등의 건물에서 사는 문화가 많이 생겼지만, 예전에는 단독주택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미국은 원래 땅덩어리도 큽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와 미국의 전체 인구를 비교해봐도 인구밀도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센디에이고로 향하여 이동하던 도중 중간에 들른 뉴포트 코로나 비치는 한적한 바닷가의 아름다운 주택들의 샘플을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작아, 이렇게 아름답고 한적한 모습을 표현하기는 어려울...
코로나(Corona)하면 왠지 친숙한 느낌이 드는 것이, 아마 맥주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캘리포니아 LA에서 센디에이고(San Diego) 방향으로 가다 보면 뉴포트 비치(Newport Beach) 중 코로나 델 마(Corona Del Mar)라고 불리우는 코로나 비치(Corona Beach)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한인들이 많이 사는 오렌지카운티 남부(South Orange County)라고 하면… 위치가 편하게 이해...
센디에이고(San Diego)에 가면 꼭 봐야 할 것들이 있는데 이는 사파리, 수족관, 레고랜드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이는 제 다음포스트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원은 남부럽지 않게 여러군데 다녔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곳은 저 개인적으로는 서울대공원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크고 동물원다운 동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 시작 부분이지만, 센디에이고 동물원...
센디에이고의 하루를 동물원에서 보내고 우리 가족은 뷔페로 허기를 달래기로 했습니다. 웨스트 뷔페(West Buffet)은 칼즈베드 리조트(Carlsbad Resort Shopping Mall)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면 한 5분정도 거리라고나 할까요? 우리 어린이들… 고르는 메뉴는 늘 동일합니다. 소세지와 밥, 그리고 빵… 주인이 한국분은 아니신것 같고 중국분이신것 같은데… 메뉴를 보면 김치도 있고, 나름 한국스러운 음식도 보입니다. ...
레고랜드(Legoland)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센디에이고에서 수족관 방문을 계획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 수족관은 씨월드(Sea World)가 아니었을까 생각 합니다. 저희 가족은 센디에이고 방문 시 씨월드 대신에 레고랜드에서 운영하는 씨라이프 아쿠아리움(Sea Life Aquarium)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입구 한번 보세요. 매우 레고스럽지 않습니꺄. 바다의 왕 포세이돈을 레고 블럭으로 만들었네요.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
우리 가족의 센디에이고 탐험의 마지막 여정지… 센디에이고 뮤지엄(San Diego Museum of Arts) 이곳은 어찌 보면 그냥 그냥 그런 곳이라고 할 수도 있을 지 모릅니다. 다만, 하나 이곳에서의 기억은… 한국과는 다른 이국적인 모습이라는 것과,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미국적이지 않은 다른 느낌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강재인 어린이 뒤에 저 풀 보세요. 어찌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으나, 저 알로에랑 비슷한 식물의 크기는 상상을 초...
미국에 출장 가면 렌터카를 빌릴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기름 넣는 방법이 매우 골치 아픕니다. 우선 빌리신 차량의 주유구 오픈 버튼이 어디 있는지 찾으셔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캘리포니아 LA 출장 시 기름을 넣을 때 찍었던 사진을 근거로 기름넣는 방법을 알려드릴 까 합니다. 대다수의 차량이 왼쪽 하단 부근에 주유구 오픈 버튼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버튼이 아니라 당겨야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빌린 차량은 도요다였는데 위와 같지 버튼식이더...
미국 사람들의 식단은 한국에도 많이 전파되었죠. 그 중 IHOP(이홉, 아이홉)이라는 데를 소개 할까 합니다. 출장 시 딱 한번 가본 곳인데, 아- 정말 오므라이스와 베이컨, 그리고 오렌지 쥬스가 어우러져…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전에는 팬케이크를 전혀 먹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팬케이크에 시럽을 얹어 먹었는데…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당연히 예상하시겠지만 덕분에 살이 듬뿍 쪘죠. 제가 보기에는 이 음식 자체가 애들을 위한 메뉴...
자동차가 한대밖에 들어가지 못하는 가라지에 거주하는 분들이 처음 주차를 하게 되면 큰 도전을 맞이하게 됩니다.가라지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아주 정밀한 주차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이런 경우 어떻게 주차를 시도하면 되는지 단계별로 정리 해 봅니다.STEP 1: 후진하여 가라지 입구에 차를 이동합니다.STEP 2: 가라지 문을 엽니다.STEP 3: 자동차 왼쪽 사이드 미러를 보며 자동차 왼쪽 뒷부분이 가라지 안쪽에 있는지 확인합니다.STEP 4: 차가 주차장...
2022년 여름 얼바인 고등학교 썸머 스쿨은 San Joaquin Alternative High School이라는 곳에서 합니다. 2022년 여름을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면 썸머스쿨과정은 (1) 학교에 가지 않고 대부분 iusd.instructure.com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Remote로 진행되고, (2) 숙제도 바로 스캔하여 업로드 합니다. 보통 밤 10시까지 업로드 하라고 하는데, 좀 늦게 올려도 채점은 다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각 Unit별...
얼바인 오챠드힐 쇼핑센터에 코로나(COVID-19) 검사 가능한 병원이 있습니다. Hoag Urgent Care & Family Medicine - 파빌리온즈(Pavilions) 앞에 있고 연중 무휴입니다. 주소: 3877 Portola Parkway, Irvine, CA 92602, USA 전화: 949-557-0720 업무시간: 오전8시-오후8시 (토요일+일요일 휴무 없음) 웹사이트: http://hoagurgentcare.com 예약: https:/...
미국에서 운전하면 어찌나 자외선이 쎈지 얼굴이 금방 새카매집니다. 캘리포니아의 햇빛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강하죠. 틴트(Tint)를 정말 싸게 하시려면 그루폰(Groupon)을 이용하시면 할인율이 좋습니다. 저는 “태민 모바일 틴트”라는 부에나팍에 있는 업체를 소개 받았는데, 한국분이 하시고, 얼바인까지 직접 집으로 오셔서 시공을 해주셔서 매우 좋습니다. 다만 그루폰처럼 할인을 해주시지는 않으므로 이건 참고하시고… 정말 돈을 아...
미국에서 급히 병원을 가려고 하면 사실상 갈 수 있는 병원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예약하지 않아도 일단 가면 대기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게 안됩니다. 오렌지카운티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보건소가 아주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사람들은 큰 병원이나 개인병원을 가야 하는데, Low Income이 아니신 분들의 경우 여기 계시는 의사선생님들에게 진료를 받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SSN이 없으신 분은...
http://cerritosendoscopycenter.com/xe/11841 South St, Cerritos, CA 90703562-809-8082진료시간- 월~금: 오전 9시~오후 5시- 토: 오전 9시~오후 1시위내시경/대장내시경 가능초음파 촬영/3D 전신 CT 촬영 가능/X-Ray/통증치료 등 내과검진 가능보험 가진 분들을 위한 특별 플랜이 있다고 함. 회사 보험이 지원되는 경우, 여기 전화 예약시 보험있다고 이야기 하면 큰 도움 받을 수 있음.
신한은행에 은행계좌가 있고 외화계좌를 등록했다면 외화 송금 원격 예약 신청을 통해 송금을 할 수 있다.원격송금 예약은 이메일(ok365@shinhan.com) 또는 전화(1577-8616)으로 가능한데, 전화를 걸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여 본인확인 및 접수를 완료하게 된다. 계좌번호 + #계좌비밀번호 + #본인확인 및 접수 완료이메일로 신청할때는 본인 이름, 계좌번호, 연락 받고자 하는 전화번호를 적어 보내면 해당 연락처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운전면허증 취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은 필기시험 준비와 도로주행 연습일 것입니다. 우선 필기시험을 예약 하셔야겠죠. https://www.dmv.ca.gov/portal/driver-licenses-identification-cards/dl-id-online-app-edl-44/ 필기시험 준비는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1) 라디오 코리아 - 문제와 답이 같이 나오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나옵니다. 반복해서 공부하면...
렌터카를 이용하여 차량 이용시 유료구간을 지나치실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FasTrak이라는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으로 직접 납부하는 것입니다.재미난 것은 이 톨게이트를 지나칠 때 사람이 없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요금을 어떻게 내지?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다행스럽게도 캘리포니아는 FasTrak이라는 태그가 부착되지 않아...
미국에 와서 애들을 학교에 보내려고 하니 이런저런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네요. 그중 하나가 Immuization Card인데, 만약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 Social Security Number를 받지 못했다면 해당 카운티의 보건소(Health Care Center)를 찾아가면 한국 접종기록을 미국 표준 자료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미국 기준에서는 꼭 맞아야하는데, 한국에서는 접종하지 않았던 접종이 있다면 이것도 무료로 놔줍니다. 참고로 한국 접종기...
미국에서 비용을 지급하는 방법으로는 현금, Credit Card, Debit Card(은행체크카드), 채크(Check), Money Order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채크(Check)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 도록 하겠습니다. 채크(Check)는 아파트 렌트비나 수도세, 전기세 등을 지불할 때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채크의 장점은 분실해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우편을 통해 돈을 지불할 때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채크를 보내는 사람이 받는 사람을 명시 해 ...
미국 영주권 소유자로서 미국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2년 미만의 기간동안 체류할 계획이 있다면, 재입국 허가서가 필요합니다. 재입국 허가서 없이 영주권자가 미국 외 지역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 최악의 경우 나중에 입국시 영주 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여 영주권을 빼앗기고 강제 출국을 당하는 불상사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재입국 허가서 신청서(I-131 양식) 제출 시, 신청자는 반드시 미국 내에 체류중이어야 합니다. 접수가 완료된 것...
해외 영주권자가 출국하면서 금융자산을 이동하려면 해외이주신고 및 재외국민신고를 해야 합니다. 사실 이 두개는 떼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다른점이 있다 하면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동 시 해외이주신고를 하게 되면 발생하는 일 국민연금 일시금 반환이 됩니다. 건강보험은 신고와 동시에 자격상실이 되며, 재입국시 6개월이 지나면 한국건강보험 혜택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방법: 외교...
미국 부동산 거래 사이트로 다음의 사이트가 유명합니다. - http://zillow.com - http://redfin.com - http://biggerpockets.com - http://realtor.com - http://trulia.com - http://homesnap.com - http://xome.com 사이트 구경하면서 하나 이상하다고 느끼실 것은 화장실(ba)이 매우 많다는 것. 이는 대개 방에 딸린 화장실이거나 아니면 세탁실을 포함한 ...
NIW 영주권을 획득한 분들의 미국 랜딩 프로세스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입국심사: 자동입국심사대가 아닌 일반 입국심사대로 가시면 됨: NIW 승인시 받은 노란봉투를 들고 서 있으라고 합니다.→ 여기서 1년간 유효한 스탬프를 받으시게 됩니다.SSN 신청: 입국 심사 시 노란봉투를 가지고 하신 프로세스를 통해 신청되었다고 하는데, 대다수가 SSN을 못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2-3일 지나 SSA에 가셔서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은행계좌 오픈 (BOA;...
여권번호와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미국 출입국 기록을 조회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세요 https://i94.cbp.dhs.gov/I94/#/home 그리고 Travel History를 선택하시고 여권에 명시된 개인정보를 입력하시면 기존 출입국 이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보험가입이나 취직 등 뭐든 하려고 하면 SSN(Social Security Number)가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SSN이 없으면 아파트 렌트 시 렌트 가능한 아파트에 제약이 있을 수 있고, 또 현지 보증인이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심지어 은행계좌 트는 것 조차도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운전면허 시험을 보신다면 실기시험은 SSN 획득 후 볼 수 있도록 조절하시는 것이 ...
미국 영주권자가 미국외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장기간 시간을 보낼 경우는 Re-entry permit을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당 양식은 i-131포멧을 이용하면 되며, 양식은 아래의 링크에 가보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scis.gov/i-131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FedEx 나 DHL 빠른 우편을 이용하면 다음날 바로 도착하고, 또 트래킹 서비스가 잘 되 있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선호합니다. 보내는 주소는 미국내...
미국에 아는 사람은 없는데 우편물은 받아야 하고… 또 주소지도 필요하고…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미국에 살지 않아도 우편물을 받아 스캔해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이는 미국에 실 거주주소가 없어도 원하는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 매우 좋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배대지와 비슷한 서비스인데, 다른점이라고 하면 우편물 스캔도해주고, 필요한 우편물은 포워딩(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