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방법을 총망라. 한번 찬찬히 읽어 보시라...1. 기습형 말그대로 기습하는 기술이다. 그날의 기상상황이 절대조건이다. 일단 바람 부는 방향을 향하여 나란히걷는다. 남: 악!(눈에 모가 들어간척) 여: 왜여? 모 들어갔구나. 남:....(졸라 아픈척..) 여: 불어줄꼐여. 후우 이때를 놓치지 않는다. 성공률: [99.9 %] * 장점 1.성공률이 매우 높다. 2.서먹한 분위기를 바꿀수 있다. * 단점 1.졸라 유치하다. -_-; 3.한번 밖에 못써먹는...
달콤 쌉싸름한 연인과의 키스. 뜨거운 키스만으로도 충분히 온 몸은 흥분상태로 돌입한다.이 때 손과, 눈짓 그리고 분위기로 여친을 한껏 자극시킬 수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열정의 불을 확실하게 당기는 방법은 뭘까? ▷ 스리~ 슬쩍 가슴 공략하기남자들은 키스를 하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슴쪽으로 올라오게 된다. 하지만 쉽게 여친의 가슴을 만지기는 어렵다. 자칫 잘못해 여친에게 따귀를 맞고 관계가 끝날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키스 중 자연스럽게 ...
키스하기 전에 피해야할 음식을 몇 가지 밝혀봅니다.1. 커피커피는 먹기 전에는 향기가 좋지만 일단 입에 들어가서 침과 작용하면커피 고유의 향이 안나고 쿠린내가 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는 커피를 마신 후에 입에서 나는 커피향을 없애는 것이 에티켓일 정도로 이 냄새는 고약합니다.미처 모르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고 나면 입에서 커피향이 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조심해야할 음식입니다.2. 우유특히 흰우유는 먹을 때는 고소하고 맛있지만 먹고나면 커피와 마찬...
슬라이딩 키스 위 아래 입술을 밀착시키고 누르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입술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일은 없지만 순애도가 높은 키스로 불리고 입술 감각은 상당히 자극되고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프렌치 키스 아마 프렌치 키스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프렌치 키스의 정확한 방법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프렌치 키스는 입술을 벌린 체 혀만 장난 치듯 자유롭게 움직이는 키스. 이키스와 함께 손으로 상대의 볼을 감싸거나 몸을 강하...
키스중의 시선키스중에 눈을 뜨고 있어야하는지 감고 있어야 하는지는 가장 중요한 문제.하지만 이는 정답이 없다. 눈을 뜨고 키스하면 초점이 잘 맞지않기 때문에 눈을 감고 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대뇌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선 상대를 더욱 섹시한 모습으로 인지하게 된다.키스중의 속삭임지금 키스를 하는 상대는 낯선 사람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부끄러운가? 잠시 키스를 멈 추고 상대를 끌어안은 채 뭔가 좋은이야기를 하라. 그리고 다시 키스한다. ...
남자들은 주로 상대방이 열정적으로 키스해 주는 것을 좋아 한다.그러므로 목 뒷부분이나 귀 그리고 입술과 혀, 입 안쪽을 자극하는 키스를 즐긴다. 반면에 여성들은 서서히 귀와 목, 어깨,가슴, 배, 허벅지, 무릎, 발을 따라가며 키스해 주길 바란다.호흡을 즐기는 테크닉몸을 붙이고 입술을 겹치도록한다. 뺨에 부드럽게 키스한다. 막 만난 연인들에 게는 그것만으로도 멋진 시간. 그렇지만 때로는 격렬한 키스도 해본다. 입술을겹친 다음 조금 움직여본다. 그리고 그녀...
1. 그녀의 입 냄새에는 관대하고 자신의 입 냄새에는 엄격하라 설명이 필요없다. 술 담배 먹는 내 입에는 똥내나고, 이슬 먹는 그녀의 입에서는 향내나는 것은 당연지사.2. 키스 거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대번에 키스에 응할 여자는 없다. 그리고 단번에 응한다면 수상적게 생각해도 실수가 아니다. 또 뽀개느라고 거부할 수도 있으니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열번 맞춰 키스 안되는 여자 없 다라는 속담을 상기하라.3. 키스가 절정에 왔다고 생각할 때 마음 속으로...
출처를 알 수는 없으나 첫키스를 못해본 남자들을 여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한다.타인이 아니고,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마음에 들어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며 여자또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연애 초기에 많이들 그렇듯이 " 너 여자랑 어디까지 가봤어? " 라는 질문이 나왔다고 합시다. 그러자 남자는 " 사귄적은 많아도 아직 키스도 해본 적 없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여자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부정적인 생각들. ①으음... 바보같이 완전 쑥맥인...
눈 키스눈에하는 키스는 부드럽고 낭만적이다.키스를 하다가 우연히 눈을 뜨고상대방의 얼굴에 아주 달콤한 표정이 깃들여 있다면 입술이나 뺨보다느 속 눈썹이 얌전히 감겨 있는 눈에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일 듯. 헤임웨이의(무기여 잘 있거라)에는 프레이드릭이 연인의 눈에 키스를 하는 장 면이 있는데, 이는 일상적인 키스에서 시작해감겨있는 그녀의 사랑스런 눈을 보며 키스를 하게 된 것. 상대의 눈이 감겨 있으면 한쪽 눈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다른 한쪽에마저 키스...
첫 키스그건 영원히 간직해야 할 사건입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섭니다.첫 키스의 달콤함첫 키스의 신비함첫 키스의 황홀함첫 키스의 어설픔사랑하는 사랑의 입술 위에나의 입술을 포개어 놓고아무말 없이숨쉬지 않고첫 키스는 이루어집니다.눈을 감을까요?그리고 조용히 기다릴까요?우리는 그 일을 해냈습니다.그리고 영원히 간직할 거예요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스스로 가슴을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날에도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내 무덤에는 그리움만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
우리는 만나면서 이별을 떠올리기도 하지만이별을 알면서 만나기도 합니다.사랑이 끝나버린 후흘린 많은 눈물은 알고 있으면서도지금 이 순간만은 미소를 짓습니다.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줄 알면서도오늘은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이별하고 나면 전부를 잃는 거라는 걸잘 알고 있으면서도그 말이 전부라 믿고 의지합니다.다 알고 있으면서도또 다시 마주하는 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한 망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그 투명한 내 나이스무살에는 선잠결에 스쳐가는실낱같은 그리움도어느새 등널쿨처럼 내 몸을 휘감아서몸살이 되더라몸살이 되더라 떠나 보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세상은 왜 그리 텅 비어 있었을까 날마다 하늘 가득황사바람목메이는 울음소리로불어나고나는 휴지처럼 부질없이거리를 떠돌았어사무치는 외로움도 칼날이었어밤이면 일기장에 푸른 잉크로살아온 날의 숫자만큼사랑 이라는 단어를 채워넣고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
내 젊음을 모두 바쳐그대를 사랑하여도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연인들은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사랑의 깃발을휘날리기 때문입니다젊은 날의 사랑마저애증으로만 남는다면우리들의 삶은고통의 눈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처음엔 대화조차 어설프던우리가 어느 사이에그간 서로가 살아온세월의 간격도 없이이 지구상에서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세월의 흐름을안타까워만 했던 우리가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을너무나 고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그대를 사랑하기에처음 느껴본사랑의 그 감정을오래도록 내 가...
쓸쓸함 묻어버리고초라한 이 몸 태우고 내워애처러이 그댈 새기지만그대와의 거리 좀처럼 좁혀지질 않아시야 밖의 어둠,어둠 안에 숨어버린 추억 찾아온 밤을 헤맨다.기다란 내 몸은 그댈 감춘 순간순간과 순간이 부딪혀 이어지는작은 꼬마가 된다.그댈 찾기 위해 부서지는 빛이라시간을 녹여 그릴 수 있는 사랑이라며희뿌연 몸은 기쁘게 어둠이 되겠지.
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내 긴 의자에는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도 있다.오래 전부터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다.조금 전에 와서 앉은 사람들도 있다.난 내 긴 의자가 꽉 차서 보조의자가 필요할 정도로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길 바란다.그리고....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 중에서네가 없길 바란다.
때로는 그대가 불행한 운명을 타고 났으면 합니다.모자랄 것 없는 그대 곁에서너무도 작아 보이는 나이기에..함부로 내 사람이 되길 원할 수 없었고한 걸음 다가가려 할 때두 걸음 망설여야 했습니다.때로는 내가 그대와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사랑의 시간이 지난후친구도 어려운 이성 보다는가끔 힘들겠지만, 영원히 지켜봐 줄 수 있는부담없는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때로는 우리가 원수 진 인연이었으면 합니다.서로가 잘 되는 꼴을 못보고재수 없는 날이나 한 번 마주...
기뻤죠.내가 그리고가슴에 품어 두던한 여자를 안을 수 있음이저에겐 어느 무엇보다도 기쁘고 자랑스러웠죠.물론 지금도 기쁘죠. 당신이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행복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뻐 눈물이 나죠.물론 지금도 한 때나마 당신을 안을 수 있음이저에게 어느 무엇보다도 자랑스럽죠.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너무 자주 보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거리에서 마주 쳤을 때무심히 지날 칠 수 있도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너무 많이 가지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그 마음을 가져가려 할 때큰 상처 없이 돌려 줄수 있도록..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깊이 빠지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그 아름다운 기억이한방울의 눈물로 기억되지 않도록..
이 세상에 그대 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처음 만났을 때 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단 한 사람 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눈을 감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그대를 사랑함이 좋다.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
나, 그대 만난 것을한 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어요.사랑하는 맘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언어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 느낍니다.이 세상이 변하고 변해 금수강산 두 번 바뀐다 해도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시냇물이 흘러 큰 바다를 이루듯서로의 마음을 존중해 주는 지금은 비록 작은 냇가지만,언젠가는 넓은 바다처럼 너그러움을 가질 있는 사람이 될꺼예요.이 하늘 아래 수많은 사람 중에오직 한 사람.오직 한 사람..그대를 만난 커다란 선물을 내 어찌 마다하리...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더라도언제 까지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너의 미소가 나의 미소가 되고너의 고민이 나의 고민이 될 수 있듯이.사랑한다 말하지 않더라도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언제 까지나 이야기를 나누어도 끝나지 않는 우리의 이야기,네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네가 내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기에우리 사랑은 잠시라도 헤어짐이 없는 질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거야.더욱 분명한 사실은 언제 까지라고너와 함께 같이 있고 싶다는 사실이...
너 느껴지니?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이 마음 그대로지구라는 유리병에 사랑의 공기한 가득 채워 담았어뭐! 너무 작다고그럼 너를 그리워 하는 마음 그대로바다라는 땅에 사랑의 소금을 심었어그래도 작다고, 욕심은 많아서좋아 기분이다널 향한 열정 그대로태양이란 빵을 뜨겁게 구웠어더 이상은 안돼.너무 허풍이 쎄면 니가 믿질 않을테니까내 마음 이정도만 믿어줘
성급한 유린 아닌조심스런 사랑으로서툰 행동 아닌진실한 마음으로이해를 하기 보단감정의 포용으로너에게 바라기 보단너를 위해 살 꺼야..너무 늦은 만남넌 줄 알았어.웃는 모습이 천사 같아서..너를 다시 만난기분이었던 난천사처럼 웃던너 아닌 그 애의 눈물에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나를 사랑하는 그 애를 느꼈지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그 애의 눈물나의 마음을 차지해 버린너로 인해 눈물짓는 그 애를난 사랑할 수 없었어천사의 미소를 가진 널 사랑한 나로 인해그 애는 웃지...
올 봄에는대자연에 꽃이 피게 하옵시고우리의 마음에지난해겨울 언덕에 묻어 두었던꿈이 피어나게 하소서.올 봄에는자연에는향기 그윽한 곱고 순결한꽃이 피게하시고우리의 마음엔행복이 넘치는꿈의 꽃이 피게 하소서.올 봄에는꽃순을 짓밟는 자가 없게 하시고우리의 가슴에서 피어나는꽃봉오리를인정의 꿈이 피어나는꽃봉오리를꺽지 않게 하소서.
풀잎은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우리가 `풀잎`하고 그를 부를 때는,우리들의 입 속에서는 푸른 휘파람 소리가 나거든요.바람이 부는 날의 풀잎들은왜 저리 몸을 흔들까요.소나기가 오는 날의 풀잎들은왜 저리 또 몸을 통통거릴까요.그러나 풀잎은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우리가 `풀잎`, `풀잎`하고 자꾸 부르면,우리의 몸과 맘도 어느 덧푸른 풀잎이 돼 버리거든요.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어머님,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
가을에는기도하게 하소서.....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가을에는사랑하게 하소서.....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가을에는호올로 있게 하소서.....나의 영혼 구비치는 바다와백합의 골짜기를 지나마른 나무가지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짙은 포도주속에 스미게 하십시오.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지금 고독한 사람은 이 후도 오래 고독하게 살아잠자지 않고, 읽고, 그리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바람에 불려 나뭇잎이 날릴 때,불안스러이 이리저리 가로수 길을 헤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