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는 미취학 아동이라 하더라도 키가 0.9cm이상이면 요금을 내야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 대다수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사실상 영유아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들은 모두 정상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죠.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방식의 요금 징수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 싱가폴은 요금 정책을 변경한 듯 싶습니다. 싱가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싱가폴에 가면 무엇을 먹어봐야 하나요 !?” 동남아 음식이 그게 그거지… 뭐 다를게 있을까 싶습니다만, 스트리트 푸드… 즉 길거리 음식에도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싱가폴 길거리 음식 중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리어카에서 판매를 하는데요. 위의 장소는 싱가폴 MRT역인 부기스 역 부근 벤쿨린(Bencoolen Stree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굳이 한국의 먹거리와 비교한다면 싸만코!? 이름이 맞는...
싱가폴 창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보이는 먹거리는 TOAST BOX(토스트 박스)입니다. 만약 아침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에 도착하셨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먹기리가 그저 그러셨다면 도착과 동시에 약간 출출한 시간이실 것입니다. TOAST BOX(토스트박스)라는 영문 글자를 읽지 못하시는 분들 위해 아래와 같이 한자로도 표시를 해 두었네요. 한자가 더 읽기 어려운거 아닌지… 그렇지만 대만이나 중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한자가 더 친숙하실지도 ...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2013년 3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도네시아의 High Speed Internet의 속도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chunun.com/1406 그 당시 인도네시아의 하이스피드 인터넷의 속도는 약 2.16Mbps. 1년이 지난 지금(2014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두 배 향상되어 4.2Mbps입니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 것은 2014년 기준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폴의 인터넷 평균 속도가 40Mbp...
오다이바의 명물하면 생각나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기동전사 건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또 볼 수 있습니다만, 기동전사 건담만은 예외적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가면 반가운 것 또 하나… 헬로키티 붕어빵. 이거 안먹고 가기 너무 힘듭니다만, 저희 가족의 경우 빠듯한 여행일정으로 인하여 시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집 두 어린이… 이 붕어빵을 보면서 뭐라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이 엄청나게 큰 아이스크림… 280엔짜리 아이스...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캔디 엠파이어는 싱가폴 국민들이 애용하는 캔디 전문 매장입니다. 물론 좀더 럭셔리한 캔디를 찾으신다면 센토사를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교통비가 추가로 들테니… 그렇다면 이곳 또한 만만치 않은 캔디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게에서 판매하는 캔디들과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종류의 다양성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탕 많이 먹고 이빨 썩어도 가게에서는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저는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그들 대중이 즐기는 음식을 먹고 싶더군요. 홍콩에는 어떤 대중 음식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에는 김가김밥, 종로김밥 등이 있고, 또한 길거리에는 김떡순이 있지 않습니까? 홍콩에 가면 완짜이(완차이;Wan Chai) 역에 가보세요. 그러면 홍콩의 대중들이 즐기는 음식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완짜이역에 내려보니 옛날 세운상가가 생각 나더군요. 물론 중국 특유의 알록달록한 간판이 이색적인것도 있지만요… 완짜이역에 가면 가장...
싱가폴에 가서 피쉬 헤드 커리를 먹어보지 않았다면 진정한 싱가폴 여행을 갔다고 할 수 없다. 리틀인디아 근방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 상점들이 대부분 인도음식을 팔고 있다. 일단 밖에서 보면 가게가 무지 후져보인다. 그러나 서빙을 하는 인도 아저씨와 이야기를 해보면 그 느낌이 마치 우리나라 재래식 시장에서의 전통 국밥집과 유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 보라- 이 맛깔나는 피쉬 헤드 커리를... 이거 하나만 시켜도 배 터진다. 둘이 갔으나 양아 너무 많아 처...
한국에 쇼핑으로 유명한 곳으로 명동이 있다면 싱가폴에는 오챠드가 있다. 이곳 오챠드에는 여러 백화점이 밀집해 있으며 호텔들도 이부근에 많이 있다. 고가의 제품부터 전자제품까지... 즐비하게 있다. 길거리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기업에서 마련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곳 사람들이 쓰는 핸드폰은 역시 노키아 제품이 대부분이며, 그 다음으로는 삼성제품 아니면 주로 소니 에릭슨 제품을 많이 쓴다. 오챠드 ...
이것이 싱가폴을 상징하는 음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칠리 크랩을 먹으러 싱가폴에 갔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점보(Jumbo)라는 가게가 제대로 하는 음식점으로 제일 유명하다. 이스트 코스트 파크(East Coast Park)에 위치한 이곳은 싱가폴의 명소 중의 하나다. 칠리크랩을 시키면 물티슈를 두개 준다. 좀 쪼잔하지만... 여긴 물티슈 하나 시킬때마다 1불씩 청구한다. 아무튼 양손에 칠리크랩 양념이 묻은 상태로 정신없이 칠리 크...
웰빙열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할때 이곳을 찾았던것으로 기억한다. 이곳에 가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이스트 코스트 파크를 여행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에도 왠지 참 좋은 곳인것 같다. 죠깅하는 사람들 모습을 보며 해변가 벤치에 앉아 어디로 갈지 가이드 책자를 보며 잠시 고민했었다. 무작정 자전거를 빌려타고 주르륵 가다보니 이상한 숲이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줄기차게 1시간쯤(?) 가다보니 낚시하는 사람들 모습이 보였...
1. 센토사 섬 둘러 보는데 하루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 됩니다. 언더워터월드 나비 박물관 저녁에는 분수쇼.. 예전에는 오차드에서 버스를 타고 센토사 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젠 MRT(싱가폴 지하철 타고 밖에서 부터 연결되는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어서 교통도 매우 편리 해졌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옆에 싱가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생겼다죠... 2. 주롱 새공원 뭐 싱가폴에서 다들 한번씩은 둘러보시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워서 불편하긴...
악어 사육 상태를 관찰 할 수 있는 곳으로, 악어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넓다란 광장에 수십 마리의 악어를 풀어놓고 관람객들에게 악어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해놓았으며, 악어가죽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다.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악어농장은 넓은 부지 안에 바위 정원과 희귀식물, 곰이나 코끼리 같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매우아름다운 농장으로 악어의 야생생활에 대한 교육, 연구 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동물들을 직...
우리가 몰랐던 '가공식품의 섬뜩한 폐해'“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피우게 하라” 오랫동안 장애인들을 돌보며 과자 등의 가공식품이 사람에게 주는 폐해를 뼈저리게 느꼈다는 어느 건강 전문가가 한 말이다. 과자의 폐해가 담배 못지않다는 얘기다. 하지만 과자 회사에서 16년간이나 근무하다 과자의 해독을 직접 체험한 뒤, 아예 직장을 그만 둬 버린 안병수(49·후델식품건강연구소)소장의 내부고발은 더욱 섬뜩하다. 안 소장은 가공식품이 아이의 몸을 망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