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제목 정하기독후감의 제목은 책이나 소설의 제목을 그대로 써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읽은이의 느낌이 뚜렷이 나타나는 제목을 붙이고, 책이나 소설의 제목은 부제로 붙인다.예) 이광수의 '무정'을 읽고 잊지 못할 사랑의 향기 - 이광수의 무정을 읽고둘째, 책을 읽게 된 동기 쓰기일반적인 독후감의 경우 내가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그 동기를 서두에 밝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모든 독후감의 서두에 독서 동기를 ...
동화나 소설①책 속의 등장 인물을 바르게 파악합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어떠한가? 이야기 흐름은 어떠한가?②책 내용을 바르게 파악합니다. 동화나 소설이 나에게 주는 감동은 어떠한가? 이 글은 나의 생활에 어떤 점에서 깨우침을 주는가? 이 책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은? 책 내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위인전①전기의 주인공을 ...
처음 부분 쓰기① 책을 읽은 동기를 적습니다.② 책 내용이나 특징을 요약해서 소개하거나, 지은이나 주인공의 소개로 시작합니다.③ 책의 역사적 의의, 주위의 평판 등 객관적인 사실을 소개해주는 것도 좋습니다.④ 인상 깊은 장면이나 말 등을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도 좋습니다.⑤ 책을 읽고 난 후의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운데 부분 쓰기가운데 부분에는 이야기 전체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줄거리가 들어가는 것이 ...
2013년 2월 4일…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판사가 자신에게 모욕적인 손짓을 한 10대 여성을 30일 동안 카운티 교도소에 보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페넬로페 소토, 그리고 플리로다 주 판사이신 조지 로드리게스-초맷. 재판 내내 페넬로페 소토는 장난 스러움으로 일관합니다. 판사는 24시간 동안 마약을 했는지 묻고, 페넬로페 소토는 안했다 라고 말합니다. 판사는 소토에게 보석금 5,000달러 (한화로 약 545만원)를 부과하고 잘가라고...
2012년… 한 방송사에서 왕돈까스를 초토화시킨 분을 소개해서 화제입니다. 저 많은 돈까스를 초토화시킨것도 놀랍지만, 밥을 보세요. 과연 보통 사람들이 소화시킬 수 있을 만큼의 분량인가요? 오늘의 주인공… 얼굴도 이쁘장 한 대한민국의 아릿다운 아가씨입니다. 초인적으로 음식을 먹는 아가씨… 우와아… 짝!짝!짝! 대단하시네요. 당신을 식신으로 임명합니다.
응? 한효주님이 나오시는 드라마인가요?일본에는 죽은 사람들끼리 결혼식을 해주는 전통이 있나보네요.왠지 오늘의 콘텐츠는 으쓱 으쓱 거리는데요?우워어어- 돌아가신 분이 저렇게 홀로그램처럼 뜨는 것도 무서운데…저는 그보다 저 주인공 여성이 놀라는 모습이 더 무섭네요.이렇게 보니 한국 배우 한효주 닮았는데요?허걱 귀신이 사람에게 반하면 뭔일이 벌어질까요?여기서 교훈… 지하철 안내방송을 잘 따르자.어린이들에게 꼭 알려주세요.저거 보세요. 안내방송 잘 따르니까 안죽...
2010년 넘어서 대부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또 이 때문에 데이터기반의 메신저 사용이 늘었습니다. 여기에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과 소통도 하곤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휴대폰은 참 2000년대 중초반에 썼던 모델입니다. 친구등록과 관련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원하는 스타일의 친구를 소개해주는 신 개념 서비스인가 봅니다. 이렇게 친구를 삭제하면 새로운 친구가 또 소개 되나 부죠? 올~ 친구들이 엄청 늘었네요. 아니… 감히...
지나 간 세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아… 여러 추억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풋풋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은 갸물갸물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말랑말랑한 어떤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런 추억을 그림으로 잘 묘사 하셨습니다. 당신의 추억… 아름답게 만들고, 또 간직하고 계신가요?
성급한 유린 아닌조심스런 사랑으로서툰 행동 아닌진실한 마음으로이해를 하기 보단감정의 포용으로너에게 바라기 보단너를 위해 살 꺼야..너무 늦은 만남넌 줄 알았어.웃는 모습이 천사 같아서..너를 다시 만난기분이었던 난천사처럼 웃던너 아닌 그 애의 눈물에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나를 사랑하는 그 애를 느꼈지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그 애의 눈물나의 마음을 차지해 버린너로 인해 눈물짓는 그 애를난 사랑할 수 없었어천사의 미소를 가진 널 사랑한 나로 인해그 애는 웃지...
올 봄에는대자연에 꽃이 피게 하옵시고우리의 마음에지난해겨울 언덕에 묻어 두었던꿈이 피어나게 하소서.올 봄에는자연에는향기 그윽한 곱고 순결한꽃이 피게하시고우리의 마음엔행복이 넘치는꿈의 꽃이 피게 하소서.올 봄에는꽃순을 짓밟는 자가 없게 하시고우리의 가슴에서 피어나는꽃봉오리를인정의 꿈이 피어나는꽃봉오리를꺽지 않게 하소서.
풀잎은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우리가 `풀잎`하고 그를 부를 때는,우리들의 입 속에서는 푸른 휘파람 소리가 나거든요.바람이 부는 날의 풀잎들은왜 저리 몸을 흔들까요.소나기가 오는 날의 풀잎들은왜 저리 또 몸을 통통거릴까요.그러나 풀잎은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우리가 `풀잎`, `풀잎`하고 자꾸 부르면,우리의 몸과 맘도 어느 덧푸른 풀잎이 돼 버리거든요.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어머님,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
가을에는기도하게 하소서.....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가을에는사랑하게 하소서.....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가을에는호올로 있게 하소서.....나의 영혼 구비치는 바다와백합의 골짜기를 지나마른 나무가지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짙은 포도주속에 스미게 하십시오.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지금 고독한 사람은 이 후도 오래 고독하게 살아잠자지 않고, 읽고, 그리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바람에 불려 나뭇잎이 날릴 때,불안스러이 이리저리 가로수 길을 헤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