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일본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들이 늘 하는 말은 국제법에 따라 독도는 그들의 영토라고 하는 것. 사실, 국제법에 따르면 당연히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아닌가요… 그 국제법은 도대체 어디 기준인가요?대한민국 윤석열대통령이 일본과 친해지려고 무단 노력을 하셨지만, 결국 일본의 극우인사들은 그건 관심없고 늘 독도는 지네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가까워진다고 살짝 느끼다가도 멀어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랜 친구와 간만에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홍대를 찾았습니다. 본래는 강남에서 보려고 했으나, 다른 친구를 추가로 만나기로 하여 장소를 홍대역으로 옮겼습니다. 저는 본래 참치 매니아이고, 또 만나는 친구가 참치를 좋아해서 참치 집을 찾았습니다. 홍대역 옆에 있는 참치집의 이름은 독도참치. 위치는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100m정도 되는 곳에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나온 이 친구 찍힌 사진이 뒤통수만 보이네요. 독도참치 홍대점은 아래와 같은...
서울 은평뉴타운을 지나 북한산 가는 길에 흥국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이곳에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주말마다 저희 집 식구들은 이곳을 찾고는 합니다.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에 찾아서 그런지… 이곳은 싸늘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목탁소리가 이곳이 사찰임을 다시 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은데요. 이 사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곳이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임을 알게 되는데요, 그 역사 또한 대단합니다. 신라 문무왕 원년인 661년...
2011년 8월... 일본 일부 국회의원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독도에 가겠다며 퍼포먼스를 했습니다.독도와 관련하여 일본 의원들의 퍼포먼스도 퍼포먼스지만...대한민국 국민들의 애정과 애국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그런데 울릉도 여객선 터미널에도 이 애국심이 매우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여름휴가하면 생각나는 곳은 역시 동해일것이다. 동해안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동해를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아침에 하늘 높이 뜨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서 일 것이다. 서울이나 다른 도심지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다 저편에서 떠오르는 해의 웅장함을 체험할 일이 없다.일단 서울에서 뜨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삼척해수욕장에 들르니 24시간 운영하는 찜질방도 있고 각종 숙박시설도 많다. 일단 삼척을 찾으면 삼척에서도...
음... 정말 똑똑한 사람이군.당신을 똑똑이로 임명합니다.[동아일보]17일 일본 도쿄신문은 2개 면에 걸친 독도 관련 특집기사에서 ‘한국 주장에도 일리 있다’는 일본 학자의 인터뷰 기사를 일본 측논리와 나란히 게재해 주목을 끌었다. 한국 측 논거를 외면해 온 일본 언론계 보도관행을 비추어 볼 때 찾아보기 힘든 중립적보도였다.독도가 오키(隱岐) 섬에서 160km, 울릉도에서는 90km 떨어진 곳에 있다며 ‘울릉도’를 표시한 지도를 곁들인 것 또한이례적이었다...
강릉 남대천 하구에 위치한 아담한 해변. 누구나 강릉을 생각하면 경포대를 떠올린다.그래서 휴가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안목해수욕장은 경포해변과 연이어 있지만 그 분주함에서 벗어나 있다. 외지인이 모두 경포에몰리는 피서철이면 정작 강릉시민은 안목해변을 찾아 한적한 물놀이를 즐긴다. 고운 백사장과 맑은 물이 매력적이다. 백사장 옆에는 1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작은 포구 안목항이 있고 그 옆으로 남대천의 물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곳에 낚시꾼들이 많다. 하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