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역에서 지하철 타고 아키하바라 역으로 가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도쿄 역에서 JR 오미야(Omiya)행으로 두정거장만 가면 되는데요. 혹시 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여기에 공유합니다. 우리나라도 용산 전자랜드가 예전만 같지 못한데요, 아키하바라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오따꾸들의 본부라 일컬어지는 아끼하바라는 일본을 찾는 이들의 주요 방문지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애니메이션 왕국 일본에 방문했다는 그 느낌...
2023년 10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정화 설비인 다핵종 제거설비 'ALPS' 배관 청소 도중 오염수가 분출된 사고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 당일인 어제 일본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상황이 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오염수 반출로 인해 작업자 중 일부가 피폭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오염수를 뒤집어썼다면 이분들 안좋게 된거 아닌가요. 아이고...
허걱- 정말 악마가 온거임? 그런데 악마의 그림자가 어딘가 어설픕니다. 작품 제작시 비용절감을 매우 많이 하신 듯요. 악마와 세가지 소원이라… 여기서 한가지 주시 할 점은… 뭔가 해주되 담보를 받네요. 경제관념이 투철한 악마입니다. 얼씨구….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엥? 악마가 중역으로 등장하나요? 간절한 소원이라… 왠지 쨘- 한데요? 이건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요? 결국 자신의 ...
참으로 훌륭한 아가씨네요. 보답이라… 중간에 딴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저 남자배우 춤추는 대 수사선에도 등장하시는 분이죠. 뭐 어쩌라는 건 아니고요… 이 작품에서도 열연을 하시네요. 이거 시리즈물인가보네요. 주마등 주식회사. 본 작품에서도 등장하네요. 노숙자 로쿠 아저씨가 여기서 등장하다니… 이거 좀 황당한데요. 으어어어어엌- 컥- 장기 매매를 하려는 모양이네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시츄에이션…. 이거 참 기묘한 이야기일세…. 사람은 누구...
오랜 친구와 간만에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홍대를 찾았습니다. 본래는 강남에서 보려고 했으나, 다른 친구를 추가로 만나기로 하여 장소를 홍대역으로 옮겼습니다. 저는 본래 참치 매니아이고, 또 만나는 친구가 참치를 좋아해서 참치 집을 찾았습니다. 홍대역 옆에 있는 참치집의 이름은 독도참치. 위치는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100m정도 되는 곳에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나온 이 친구 찍힌 사진이 뒤통수만 보이네요. 독도참치 홍대점은 아래와 같은...
쓰나미의 공포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공포 또한 아실 것입니다. 사실 살아가는 동안에 쓰나미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웃나라 일본은 아직도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언제 쓰나미가 닥칠 지 알 수 없습니다. 아래 제품은 쓰나미의 공포로 부터 사람들을 안심 시켜주는 제품으로 생각 됩니다. 충격에는 얼마나 강한지… 개인적으로는 궁금하네요.
2013년 8월… 일본 우익은 동북아시아 침략을 세계 평화를 위해 한 일이라고 포장하기에 바쁩니다. 일본의 국회의원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며 이웃나라인 대한민국의 신경을 건드리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일본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반대하는 도쿄의 촛불시위도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촛불시위 저는 참 낮설게 느껴지는데요. 야스쿠니 반대 촛불시위… 매우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후지TV, 다이버시티, 미래관 등 볼거리가 많았지만 그 중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도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4시… 하루종일 걸음만 걸은 터라 우리 집 식구들은 나름 지친상태였습니다. 비너스 포트에서는 팔레트 타운 수상버스도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유리카모메 아오미역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이라고 하네요. 위와 같이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를 해 줍니다. 비...
일본 동경 여행시 방문했던 미래관. 원래 명칭은 일본과학미래관이고, 줄여서 그냥 미래관이라고 부릅니다. 일본 가족 여행은 하고 있고 뭔가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는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미래관은 일본에서도 아예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미래관은 최신식 건물로 되어져 있고, 안에 들어가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만들어 그야말로 미래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식을 넣어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략의 층별 배치도는 다...
오다이바의 명물하면 생각나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기동전사 건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또 볼 수 있습니다만, 기동전사 건담만은 예외적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가면 반가운 것 또 하나… 헬로키티 붕어빵. 이거 안먹고 가기 너무 힘듭니다만, 저희 가족의 경우 빠듯한 여행일정으로 인하여 시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집 두 어린이… 이 붕어빵을 보면서 뭐라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이 엄청나게 큰 아이스크림… 280엔짜리 아이스...
조이폴리스는 일본의 남다른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일본인들에게 게임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이를 통해 무엇을 체험하는가… 조이폴리스에 입장하려면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서면 아래와 같은 특이한 게임들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세가(SEGA)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죠. 소닉이 캐릭터로 등장한 게임들도 다수 있습니다. 자동차 게임조차도 그냥 조이스틱만 틱틱 움직이는 수준이 아닙니다. 아래 게임은 Initial D. 영화로도...
다이소(DAISO)… 한국에도 매장이 있는 세계적인 매장이죠. 천원(1000원)샵이라고도 불리우는 곳. 일본에 들렀는데 원조 다이소 매장을 들르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일본 다이소에는 전세계의 과자가 총 집결 해 있네요. 포테이토칩, 새우깡 하나만 해도 아래와 같이 종류가 많네요. 이 많은 과자… 한번에 다 맛보고 오지 못했습니다. 고작 한 개 정도 맛을 보고 왔을 정도니까요… 한가지… 우리나라 과자도 이곳 매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요. 사진이 흔들...
말로만 듣던 오다이바 아쿠아시티에 갔습니다. 오다이바 아쿠아시티는 후지TV 자유의 여신상 옆에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만, 더운 6월 정오 즈음한 오다이바에서 이곳은 그야말로 한줄기의 구세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신의 게이트로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현장에 들어서니 문선미 여사… 이곳 저곳 기웃기웃 거려 봅니다. 쇼핑몰에 오니 이것 저것 눈길 주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유명 스포츠브랜드의 제...
아래 사진은 일본의 메인 방송국 중 하나인 후지TV 입니다. 위의 후지TV 빌딩은 만화영화 포켓몬스터에도 나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은 평일 아침이었는데, 방송국에 견학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저 알록달록한 인포메이션 박스를 보세요. 저 동그란 물체는 하찌 타마라고 불리웁니다. 25층 위치에 있고 위와 같이 입구를 통해 이동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나머지 시설은 방송 관계자들만 들어갈 수 있나 봅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했던 시점에...
일본 동경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오다이바입니다. 오다이바로 가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편이 바로 유리까모메입니다. 신바시역에서 유리까모메를 타기 위해 우리집 식구들은 이동했습니다. 우리는 놀러 이 나라에 왔지만, 이 나라 국민들은 출근들 하시느라 정신 없으셨습니다. 영어로 “YURIKAMOME”라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철 갈아 탈 때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지만, 일본은 사업자가 달라 내려서 이동해야 ...
일본에서 지하철 표 구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현찰로만 구입 가능하므로 현찰을 항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지하철 노선을 보시고 가고자 하시는 위치를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요금 액수가 나옵니다. 제가 지하철을 탄 곳은 아오야마 잇초메 역이었고, 저는 오다이바로 가기 위해 유리까모메를 타려고 가려는 참이었기 때문에 신바시(Shinbashi)에 갈 수 있을 정도의 요금만 내면 되었습니다. 왼편에 보면 ...
우리 가족의 일본 여행 첫날…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난코스 인 긴자선 타기… 우에노에서 긴자선을 타고 아오야마 잇초메로 이동하는 코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스카이 라이너를 나서자 위에 보이는 장면이 연출되네요. 출구를 나서니 패미리 마트가 보이네요. 갑자기 한글이 사라지는 것 같아 급 쫄았는데… 아… 정말 좋네요. 친절하게 한글로 설명이 또 나옵니다. 긴자선은 어디로 가라…라고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와 그냥 멍하니… 이정표만 따라 가 봅니다. 긴자선은...
우리 가족 일본 동경 여행의 숙박지였던 호텔 아시아 센타 오브 저팬(Hotel Asia Center Of Japan; 호텔 아시아회관) 내부를 탐방 해 봅시다. 아래 사진은 우리 가족이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첫날 찍은 사진입니다. 밤 9시쯤 찍은 사진인데, 우리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이 늠름해 보이네요. 칫솔, 면도기 등은 로비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물도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더운 여름에 일본을 방문해서 그런지 많이 도움이 되었더랬습...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Hotel Aisa Center of Japan)은 일본 동경도 내 지하철 긴자선에 위치 해 있습니다. 이곳의 제일 좋은 장점은 지하철역이 가까와 이동이 용이하다는 것이고,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같은 가격대의 다른 호텔들은 아침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점은 방이 무척 작다는 것이지만, 다른 호텔에 비해 교통편 갈아타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검색을 해보면 나리타...
일본에 가려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오다이바, 도쿄 타워, 디즈니랜드… 그리고 지브리 미술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제가 묵을 예정으로 있는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미야자키 하야오 박물관)으로 가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계 해 보았습니다. 우선 주변 지하철역 히노데(日の出)역 말고 야마노테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하마쯔스초역에서 동경행을 타고 칸다역에서 추오선 방향으로 갈아탑니다. 졸지 않고 잘 갔다면 키치조지역에서 내려 약 2분간 걷습니다...
치선 호텔 하마마츠초는 세계무역센터 빌딩, 도쿄 타워, 도쿄 황궁에서 가깝다고 합니다. 구글을 찾아보니 지하철 히노데역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히노데역은 동경역에서 가깝습니다. 나리타역에서 JR을 타고 출발 하셨다면 히노데(日の出) 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변에 볼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냥 잠 자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저도 즐겨먹습니다만, 김밥에는 단무지가 필수로 들어가죠. 그리고 밑반찬으로도 단무지는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집 가면 단무지는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 중의 하나입니다. 비록 단무지가 일본에서 유래된 것이라 하지만, 이 정도면 김치와 더불어 단무지는 대중화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다음의 콘텐츠를 감상 해 보아요. 불만제로… 참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인구 일억의 일본... 이 나라가 아기자기하게 잘 굴러가는 것은 일억이라는 소비인구가 있다는 것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들의 아이디어가 대단하다는 것입니다.아래의 제품... 정말 먹어줄만한 훌륭한 제품 아닙니까?오우... 왼쪽 아래 여성은 가슴뭉클한 티셔츠를 고르셨네요...여성들을 배려한 비키니 티셔츠... 대단한 일본입니다...
첫눈에 반해서 결혼했다는 사람들을 가끔 만난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지만 마음을 끄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야 다음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첫인상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한다. 특히 짧은시간의 만남을 통해 상대를 파악하게 되는 자리라면 더 그렇다.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알버트 메라비안이라는 교수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시각적인 요소가 55%, 그리고 청각적인 요소가 38%, 말의 내용이 7%의 ...
8.15 광복절 다음날 벌어진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한국에게 5대 3으로 패하고 난 후 일본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들...우리나라보다 야구 역사가 길어서 쪽팔렸나부다...사실 일본이 실수한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너무 잘한거기 떄문에 일본 야구팀은 영광으로 알아야 하는거 아닐까?
1992년에 개장한 용산공원은 총 9만평으로 출발하여 시민들의 단란한 가족공원으로 자리잡았다. 용산공원은 서울시의 남북 녹지의 축을 이루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1997년 국립박물관 건립으로 2만7천평으로 축소되었지만 아름답고 깔끔한 잔디와 숲, 연못 등 도심내의 자연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용산공원의 터는 역사적으로 많은 외침이 가해졌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왜군이 병참기지로 점유되었고 갑신정변과 러일전쟁 그리고 ...
일본 에도시대(1603~1867) 후반부에 그려진 고문서에 등장하는 ‘미확인 선박’ 그림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된 후 화제를 낳고 있는 고문서는 현재 일본 이와세 분코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종류인데, 이 문서는 당시 일본 어부의 난파선 목격담을 근거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서에 등장한 난파선은 이바라키현 해안에 밀려왔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비행접시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