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린 시절에는 무엇으로 놀았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많은 장난감들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우리 집 어린이들은 또,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 세상의 모든 물건이 장난감으로 변신해 버립니다. 아래의 리본이 또 그러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상상하는지… 어린이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그 친구들… 정말 신나 보이죠? 그런데 여긴 어디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아마도 누군가에게 무시 당하여 없는 사람 취급 당한다면, 상당히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무시게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이건 집단 따돌림(일본어로 이지매)일텐데… 이건 참으로 나쁜 짓입니다.어떤 식의 무시게임을 한다는 것인지, 작품 내용도 보기 전에 후덜덜… 하는 것 같네요.시작은 두 여자로 했는데, 남자가 들어오네요.저 의미심장한 표정은 무슨 의미일까요?저러면 상당히 부담스러워지죠…드디어 무시게임이 시작 된 모양입니다.저 분노의 표정을 보세요.뭐 저딴것...
이 분… 만화가의 꿈을 키워온 분이시군요. 제목은 2040년의 크리스마스인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내용을 봐서는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지네요. 오…. 이거 미래에서 전화가 와서 뭔가 알려주는 느낌의 이야기네요. 참으로 친절한 미래의 손자네요. 미래에서 손자가 전화를 직접 걸어 할아버지의 꿈을 독려하네요. 아이고… 거 참 기묘한 이야기일세…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는 죠깅까지는 아니고, 밤에 가끔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한시간 정도 걷고 나면 소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잠도 잘 오는 것 같습니다. 왠지 다음 날 더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아래 작품은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이 경험 하실 가능성이 다소 있어보이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저 남자분 표...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어두운 밤에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을 수 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작품은 그러한 상황을 간결하고 절묘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으아아아아-으쓱한 장롱에서 남자가 나왔는데, 주인공이 사육하던 사람이라네요. - 끝 - 너무 썰렁했나요?
어머니를 문전박대하는 장면부터 시작이군요. 어머니와 아들 사이가 어떤 문제때문에 틀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군요. 남편이 저러면 마눌님도 어찌 하기 거시기하겠네요. 아무리 미운 어머니라 하더라도 신장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병원을 통해 전해 들으면 쨘 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실은 척 했지만 사실 효자였군요. 아-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쿵!! 어찌 이럴 수가… 엄마가 아들도 모르게 아들의 신장을 도려내어 ...
이거 처음부터 조잡한 탈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 코메디물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징어 좋아하는데요. 이 오징어 인간… 계속 탈을 뒤집어 쓰고 등장하네요. 정부에서 일부러 저런 탈을 쓰고 돌아다니라고 했다는 것이군요. 헐~ 헐~ 솜털남자라… 이야기의 전개가 좀 거시기한 느낌이 있네요. 가족한테까지 비밀로 하고… 무슨 안기부나 FBI에 일하시는 느낌이 나네요. 그 녀석이 솜털남자를 말하는건가요? 허걱…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진짜 괴...
맹인이 등장하는 본 이야기를 보자니 삶이 좀 허망하다고 느껴지네요. 다른 한편으로는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속담도 생각나고… 남자 주인공이 매우 잘생겼네요. 그런데 이 상황 좀 이상하네요? 여기 나오는 여자의 뒷모습은 좀 다른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좀더 이야기를 지켜 보시죠. 그런거군요… 왠지 쨘하네요. 좀 찝찝하게 끝나기는 했지만… 이 또한 기묘한 이야기일세…
허걱- 정말 악마가 온거임? 그런데 악마의 그림자가 어딘가 어설픕니다. 작품 제작시 비용절감을 매우 많이 하신 듯요. 악마와 세가지 소원이라… 여기서 한가지 주시 할 점은… 뭔가 해주되 담보를 받네요. 경제관념이 투철한 악마입니다. 얼씨구….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엥? 악마가 중역으로 등장하나요? 간절한 소원이라… 왠지 쨘- 한데요? 이건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요? 결국 자신의 ...
본 작품에는 도둑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계획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 어떤 결말을 이끌어 낼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이건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요. 이거 미래에는 인구가 줄어 정부의 인건비 줄이기의 일환으로 범죄자들을 형사로 변신 시켜 공익 인력의 인건비 절감을 꾀하는 실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 생각해 보면, 인구는 줄고 있는데 공무원 수는 계속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이를 운영하기 위한 세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런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본 작품… 제목이 아주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불사신남편… 애정이 넘쳐서 숨막히시는 분도 계시네요. 꺄울- 치밀하게 준비를 했는데, 의도하지 않았던 변수가 발생했군요. 저 여자분 정말 황당하시겠는데요. 그리고 무섭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군요. 이 여자분… 정말 막장의 절정을 보여주시네요. 재생보험? 저는 재생의학은 들어본 적이 있어도 재생보험은 처음 듣네요. 정말 신기한 서비스군요. 남편이 이 여자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2010년 넘어서 대부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또 이 때문에 데이터기반의 메신저 사용이 늘었습니다. 여기에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과 소통도 하곤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휴대폰은 참 2000년대 중초반에 썼던 모델입니다. 친구등록과 관련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원하는 스타일의 친구를 소개해주는 신 개념 서비스인가 봅니다. 이렇게 친구를 삭제하면 새로운 친구가 또 소개 되나 부죠? 올~ 친구들이 엄청 늘었네요. 아니… 감히...
이번 작품은 시작화면부터 으스스합니다. 제목마저 웃는 여자…. 결혼하려는 여성 분이 약간 더 이뻤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으신가봅니다. 여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결혼을 앞두고 이런 저런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마음의 갈등이 심한가 봅니다. 이거 윗집 온수 파이프가 터진것인가요? 아파트 누수같은데… 이러면 벽지도 다시 바르고… 참 골치아프죠. 이거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인가본데요. 이거 작업 거는거죠? 왠지 이렇게 접근하면 넘어가고 싶어지는...
나이들면 누구나 이런 상황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우워어- 인간 전자렌지… 이거 찜질방과 동급인건가요? 의욕을 찾아주는 전자렌지라… 뭐 별로 바뀐건 없어보이는데, 의욕이 넘치시네요. 효과가 있기는 있나본데요. 불끈불끈 의욕을 보이시는 아버지… 우워어어어- 갑자기 이런 상황이 생기면 무척 놀랍겠는데요. 이거 왠지 힘이 불끈불끈 솟는 이야기인데요. 박수~ 짝!짝!짝! 헉- 멋지게 이야기가 흘러가더니, 여기서는 왠 코믹한 시츄에이션이… 뜬금없는...
대만의 3대 빙수라 하면 스무디 하우스, 삼형제 빙수, 아이스몬스터입니다.오늘 방문한 아이스몬스터는 이 명성을 눈과 입으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매장에 들어서니, 빙수 메뉴 자체가 다른 대만의 3대 빙수와 차별화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파인애플 빙수... 초컬릿 빙수... 망고 빙수.... 이 현란한 메뉴들좀 보세요.그리고 다른 빙수집들과는 다른 차이점... 그게 바로 아래의 마스코트입니다.하고 많은 마스코트 중 수염난 아저씨가 마스코트일까... 했는데, 이...
대만 안내 책자에는 ESLife가 아시아 최대의 서점이라 소개가 되어져 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서울에 있는 중간 규모보다 살짝 작은 조그만 서점이었습니다.각종 만화책에서부터, 수험서, 교과서, 소설... 그리고 각종 원서들까지...일본 만화책이 있었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서적이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는 곳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애용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한국에서 상당히 핫하셨던 몸짱 아줌마 정다연님이 여러 책에 나오셨네요.저 ...
한국에서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때 쯤이면 절을 찾아 불공을 들이는 분들을 뉴스 매체를 통해 많이 볼 수 있습니다.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그런데 그 위치가 도심에 위치 해 있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만의 명소로 된 것 같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만 여행시 가장 신비하고 신성한 느낌이 든 곳을 말하라면 저는 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을 바로 꼽고 싶습니다.절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옹기...
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
워라이(Wulai;우라이라고도 발음 함)에서 즐겨야 할 아이템은 아타얄박물관, 워라이 로그 카트, 케이블카, 윤시엔 리조트, 노천온천 등 즐길것이 매우 많습니다. 워라이에 가려면 신띠엔(Xindian)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신띠엔 역 바로 앞에 849번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의 종착역이 바로 워라이(Wulai;우라이)입니다. 이 정류장의 위치를 우회적으로 알려드리면, 건너편에 아래와 같은 음식점이 있다는 것 정도? 대만 버스를 처음 타는 ...
신띠엔역(Xindian Station)은 큰 강을 끼고 있는데, 여기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또한 보트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가족, 연인들이 몰려와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신띠엔역(Xindian Station) 옆에 사람만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다리가 있는데, 영어로 비탄 서스펜션 브릿지라 부릅니다.때 마침 비가 와서 그런지 왠지 운치 있어 보이는 그런 다리였습니다. 뭐, 영화의 한 장면?...
대만 시펜... 여기에서는 우리 가족의 소원을 적은 연등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밤에 보면 엄청 멋지다는데... 여행 일정상 밤 늦게까지 기다리지 못해 그냥 대낮에 날리고 돌아온게 아쉽네요.시펜으로 가는 길은 꼬불꼬불... 난 코스를 지나가야 합니다. 문득 찍어논 사진을 보니 한자가 빠글빠글하게 느껴지는데요, 대만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번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자가 매우 복잡합니다. 중국 본토는 한자를 간소화해서 간체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이제 시펜...
저희 가족이 대만에서 옮긴 두번째 호텔이 바로 시먼역(Ximen Station)에 있었습니다.이 곳에는 맛집도 많고요, 쇼핑몰도 있습니다.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나오는 현란한 네온사인...오- 아직도 세이코(SEIKO)가 일본에는 잘 팔리는 시계 브랜드인가 봅니다.링고(사과)... 저 매장은 그냥 악세사리 매장이었습니다. 왠지 애플이라고 하면, 스티브잡스가 생각 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시먼(Ximen)이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이곳을 ...
우리 가족은 시먼(서문;Ximen)에 있는 East Dragon Hotel로 옮겼습니다.시먼(서문;Ximen)은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곳이라고 합니다.주변에 삼형제 빙수를 비릇하여 각종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어, 저희 가족의 맛 탐험을 위한 기지로 이 곳을 선정했습니다.하여간 이곳의 느낌은 한국의 명동/충무로/강남의 분위기를 짬뽕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Google Map Link ]
타이페이 동물원에서의 오후 일과를 마친 우리 가족은 저녁을 대만식 샤브샤브로 결정했습니다.이를 위하여 중샤오푸싱 역에서 내려 한국 여행 책자에 나온 샤브샤브집으로 향했습니다.중샤오푸싱 역 2번출구로 나가 소고(SOGO)백화점을 왼쪽에 끼고 쭉 직진하여 목표로 했던 샤브샤브 집을 찾았습니다.바로 옆에는 한국의 공룡고기(?)를 연상하게 하는 매장이 있었습니다.이 집은 한국/일본 관광객들에게 상당히 인기 있는 집입니다.주인장 추천으로 해산물 샤브샤브를 시켰는데...
아시아 최대 규모는 동물원이 아니라 타이페이 동물원에서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케이블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타이페이 동물원을 찾으시는 분들의 70-80%는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이용합니다.그 길이가 정말 길고 경치도 좋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타이페이 101 빌딩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Google Map Link ]
대만 가족 여행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타이페이 동물원… 우리 가족은 그곳에 가는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시먼역(Ximen Station)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대만 지하철…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무엇을 이용하든 매우 질서 정연하고 좋았습니다.우리가 가려고 하는 타이페이 동물원(Taipei Zoo)으로가이 위해서는 종지아오 퍽싱(Zhongxiao Fuxing) 역을 경유해야 하는데요.에스컬레이터를...
2014년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념사를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60회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안 하나의 사실은 아직도 625 참전용사이면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에라도 이들을 찾아 나서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
나이는 숫자일 뿐… 이거 말은 쉽지만 현실의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죠. 그렇지만 이것을 몸소 실천하여 “나는 할 수 있다”를 보여주신 분이 계십니다. 다음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김원곤님의 이야기를 감상 해 보시고, 여기서 인사이트(insight)를 얻어 보세요.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늦었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해보세요. 적어도 후회는 하지 말도록 합시다.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
방콕에 가면 꼭 들렁보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시로코… 이곳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에 내리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카이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 우리 일행은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을 이용했습니다. 이곳 방문 시 여러 책자에는 BTS라고 호칭했는데, 이곳에서 BTS라고 부르면 아무도 못 알아 듣더군요. 대신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이라고 하면 알아 들었습니다. 싸판 딱신(Saphan ...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