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 방문한 2001 아울렛... 불광동에 위치한 2001 아울렛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다. 윗층 아울렛 상가들은 물론 지하 1-2층에 위치한 KIMS CLUB도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 익었다. 팔방사방이 크리스마스 캐롤로 울러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였다. 경기가 안좋아 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로 만들어질지 의문이다.
아래는 1971년 7대 대선에서 맞붙은 박정희 민주공화당 후보(왼쪽)와 김대중 신민당 후보의 공식 포스터 아래 사진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왼쪽)가 2004년 8월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오른쪽)을 만나 “아버지(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많은 피해를 보고 고생한 것에 대해 딸로서 사과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 당시 김대중선생님은 감격했다. “25년...
에~보통 결혼이라고 하면 신랑 신부가 가슴이 설렙니다만 오늘은 저도 약간 가슴이 설렙니다.오정해 양과의 관계로 해서 마치 친딸을 시집보내는 것 같고, 이렇게 많은 하객들 앞에서 25년 만에 주례를 하게 되니 새삼 떨리는 마음입니다.에-지난 1993년 7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연구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저는 단성사에서 영화 '서편제' 를 보았습니다.그리고 영화에 관계하신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정해 양을 처음 만났습니다...
흑인 최초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10/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별세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력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합니다. 1937년생으로 뉴욕 할렘의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역대 4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한 퇴역 4성장군출신입니다. 뉴욕시립대에서 학군단(ROTC)를 거쳐 소위로 임관해 한국, 서독 등지에서 근무하고 베트남전에도 참전해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지 부시(아버지부시) 공화당 행정부 시절인 1989...
미국에 아는 사람은 없는데 우편물은 받아야 하고… 또 주소지도 필요하고…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미국에 살지 않아도 우편물을 받아 스캔해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이는 미국에 실 거주주소가 없어도 원하는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 매우 좋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배대지와 비슷한 서비스인데, 다른점이라고 하면 우편물 스캔도해주고, 필요한 우편물은 포워딩(배...
이 분… 만화가의 꿈을 키워온 분이시군요. 제목은 2040년의 크리스마스인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내용을 봐서는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지네요. 오…. 이거 미래에서 전화가 와서 뭔가 알려주는 느낌의 이야기네요. 참으로 친절한 미래의 손자네요. 미래에서 손자가 전화를 직접 걸어 할아버지의 꿈을 독려하네요. 아이고… 거 참 기묘한 이야기일세…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 중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이 같이 있는 책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래 나온 사진은 2005년에 있었던 APAC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한-인도네시아 양자회담을 하였는데 이때 양국 정상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협상 타결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아세안 간 FTA는 2006년 6월 1일 발표되어 우리나라가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을 ...
2015년 3월 23일자 국민일보 신문에는 22일 오전 2시 9시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 글램핑장 텐트 입구의 텐트 화제 사고에 대한 기사를 인천지방경찰청제공 자료와 함께 보도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이모(37)씨와 이씨의 첫째 아들(11), 셋째아들 등 일가족 3명과 이씨의 친구인 천모(36)씨와 천씨의 아들(7) 등 두가족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고 합니다. 이씨의 둘째아들(7)은 가까스로 구조되어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다고 합...
인도양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랭의 크리스마스 섬… 윌리엄이라는 사람이 12월 25일에 이성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것에서 크리스마스 섬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으며 12월부터 산란을 위해서 약 1억마리의 홍게떼들이 해변가로 이동을 하고 섬은 이때 전부 홍게로 뒤덮여진다고 합니다. 왠지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섬이죠?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13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작은 마을 센트레일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황당한 이야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50여년 전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간의 사소한 실수… 즉 화재가 어떤 불상사를 만들었는지…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뉴스를 보며 여러 살인마들에 대한 소식을 듣고 깜짝 깜짝 놀란다.1960년대 고재봉 사건1970년대 김대두 사건1982년 우범곤 순경 사건1988년 지강헌 사건1989년 심영구 사건1993년 지존파 사건1994년 온보현 사건1996년 막가파 사건1997년 신창원 사건2003-2004년 유영철 살인 사건2004년 정남규 사건2008년 강호순 사건2008년 논현동 고시원 방화 및 살인 사건사업이 고도화 되고 개인주의가 더 심해지는 요즘만 이런 사건 사...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이나 미용제품은 개인적이 취향이 강하기 때문에 실패하기 딱 좋다.그래도 여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곳 또한 여기다.그 중에 도전해볼 만 한 것이 있으니ㅡ 바로 향수!너무 자극적이거나 독특한 향은 판매하시는 분도 권하지 않을 것이다향기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안다.매혹적인 향수는 여성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더불어 당신에게도 유익한 아이템.
크리스마스 여행이라고 그래서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좋다!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의 짜증나는 추억은 한두개씩 가지고 있을터! 아직도 남들 다 하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값비싼 저녁을 상상하고 있는가? 평소에 하라~ 이제 눈을 돌려보자ㅡ 가까운 교외로 나가 둘만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갖자 크리스마스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남다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초컬릿은 발음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발음으로 불리운다.초컬릿초코렛쪼코렛처커렛참 지맘대루의 발음이다.밸런타인 데이에 주고 받는 초콜릿이야 연인 사이에서 이제는 `당연한' 선물이 되었지만 크리스마스에 연인에게서 받는 초콜릿도기분좋은 선물이긴 마찬가지다.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리샤(RICHART) 초콜릿에서 나온 크리스마스컬렉션(Christmas Collection)은 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풍부한 질감의...
그 사람과 내 손가락에서 나란히 빛나는 커플링보다 그와 내 사랑을 더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선물이 또 있을까?커플링은 연인의 마음에 쏙 드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하면서 사랑하는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찜'할 수도 있으니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좋다.‘미니골드’에는 크리스마스 연인들을 위해 기념일을 표시할 수 있는 독특한 커플링들이 많다. 남자의 커플링에는 월(月)이, 여자의 커플링에는 일(日)이 새겨져 두 반지가 만나면 처...
평소 말 주변이 없어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랑 고백을 대신해 줄 사랑의 문구를 담은 책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책 첫 장에 마음을 담아 직접 몇 자 적어 건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건네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올 겨울 연인에게 윌리엄 블레이크, 빅토르 위고, 헨리 롱펠로우, 오스카 와일드등 시대를 초월한 지성들이 남긴 사랑에 관한 문구들을 모은 '(루비박스 출판사)을 건네보자.고대에서 중...
좀 유치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면 기억에 오래 남는 데이트 방법 10가지를 소개한다.1. 오색 테이프를 두른 차에 오색 풍선을 매달고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커플처럼. 2. 큰 서점에 가서 당신은 상권, 연인은 하권을 읽고 나와 서로 읽은 내용을 애기해 준다. 3. 양력 5월5일 어린이날, 놀이터에 가서 시소와 미끄럼틀을 탄다.그날 하루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4. 연인 집 근처 24시간 편의점에서 새벽 3시 33분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왜? 5. 겨자 ...
웃긴대학에서 퍼온 글입니다. 진짜라고 그러네요.옛날에 ? 내가 왜 이런 것을 받았냐고?동생이랑 그때 장난으로 노무현한태 이멜을 보내 봤다.고등학교 올라가던 내게 힘을 달라고 싸인을 해달라고 했다.반신반의하며 보냈는데 그날 새벽, 꿈에서대통령이 날 잡아가는 꿈을 꿨다.신경이 많이 쓰였나 보다.그래서 다음날 벌떡 일어나 메일'수신확인함'에 들어가서발송취소'를 클릭....ㅅㅂ이미 완료됐었다그러고 난 감옥에 잡혀갈 날을 기다리며 떨구 있었다..엄마 "이쉬끼야 니...
1. 기분좋은날에 다가가자.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로즈데이,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에만 선물을 하거나 프로포즈해야하는것은 절대아니다. 그러나 고수라면 절대 놓치지말아야 할 것이 있다.바로 상대의 기분이 UP 되어 있을때 다가가는 것이다. 세상사 모든것이 확률의 법칙이 존재하는데...기왕이면 좋은 컨디션일때 다가가면 확률상 훨씬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그래서 특별한 기념일을 잘 챙기는 사람들은 고수이다. ^^2. 살짝 살짝 치고 빠져보자.상대의 기분이 어떠한...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지 싸이트에 가봐도 자료는 좀 부실한것 같다.2008년 3월 3일 현재 북한산 래미안 관련 일정은 다음과 같다.3/6 신문공고 (어느 신문사인지를 안물어봤네요 -.-)3/7 모델하우스 오픈3/11-14 아파트 청약 추진* 이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늘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궁금한 분들은 개인적으로 전화걸어 물어보시길 전화 : 1588-3588일단 우측이 1단지, 좌측이 2단지이다.밑에 안보이는 부분이 바로 도로가 이고...
매일경제 신문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불광 6 재개발구역에 `북한산 래미안`을 2월 말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아파트 10개동 총 782가구(임대 135가구 포함)로 구성돼 있다.일반분양 물량은 1단지에 79.32㎡(23평형) 9가구, 150.28㎡(45평형) 43가구, 2단지79.74㎡(23평형) 17가구, 151.08㎡(45평형) 16가구 등 총 85가구다. 분양가격은 79.32㎡가 3.3㎡당...
판도라는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올 때에 상자를 하나 가지고 왔었습니다. "이것은 인간들에게 주는 신들의 선물이다. 그러나 판도라야! 이 뚜껑을 절대 네 손으로 열면 안된다." 제우스는 그렇게 말하고 상자를 판도라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판도라는 갑자기 그 상자 생각이 났습니다. 게다가 제우스는 상자를 누구에게 주라는 말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판도라는 상자 속을 들여다보고 ...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겠지요. 시간이란 것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 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