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최초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10/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별세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력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합니다. 1937년생으로 뉴욕 할렘의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역대 4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한 퇴역 4성장군출신입니다. 뉴욕시립대에서 학군단(ROTC)를 거쳐 소위로 임관해 한국, 서독 등지에서 근무하고 베트남전에도 참전해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지 부시(아버지부시) 공화당 행정부 시절인 1989...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 중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이 같이 있는 책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래 나온 사진은 2005년에 있었던 APAC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한-인도네시아 양자회담을 하였는데 이때 양국 정상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협상 타결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아세안 간 FTA는 2006년 6월 1일 발표되어 우리나라가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을 ...
아래는 정보의 바다에서 찾은 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입니다. 이분 애들 졸업 시키시고 결혼은 하셨나 모르겠네요. 참… 학교 다닐땐 왜 이리 잠이 잘 오는지… 그럼요… 예전에 우리 후배들과 한잔하며 거시기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왠지 이 급훈은 내용과 무관하게 글씨 배치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중간 정렬좀 해줬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캬- 아찔한 미모, 날카로운 지성…. 아~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여…
휴대폰 판매 경쟁…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죠. 2014년 7월의 이동통신사들의 경쟁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통신사들끼리 보조금을 주느니 마느니… 이게 불법이니 아니니… 또 여기에 과징금을 어떻게 먹이는 것이 좋을지… 말도 많습니다. 아래 이동통신 매장 주인은 여기에 초강수를 둡니다. 그렇다고 군대 재입대를 한다는 초강수를 두신것은… 엄…
눈이 펑펑 내린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의 아침… 은평뉴타운의 풍경은 그야말로 설국을 연상하게 만드네요.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때 마침 인근 부대의 국군 병사들이 운동을 합니다.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그렇지만 풍경은 딴 나라 같죠?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북한산입니다. 눈길을 헤치고 우리 가족이 간 곳은 잠실… 잠실에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장관이네요. 내일이나 모래쯤 되면 이 멋진 눈은 다 녹고 없어질 것 같습니다.
2008년 12월 6일... 군가산점에 대해 심야토론이 진행됩니다. 젊은 청춘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그 택도 없는 봉급을 받으며 젊은 청춘을 2년동안 희생한 댓가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뭔가 해줘야되지 않느냐는 것을 주제로 두 패널로 나누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아래 캡쳐된 화면은 당시 심야토론의 일부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순간적인 상황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군대에서 삽질 해본 사람은 안그럴텐데...
- 핵심은 미국 금융위기에 따라서, 적어도 5년간 GDP 성장률이 -3% 정도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 바로 이부분이 최근에 러시아에서 이명박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내년도 경제성장률 5% 수치에 대하여 사람들이 의문을 표시하는 이유입니다. ※ 미국 경제위기에 대해서는 1권의 책으로 미리 출판되어 얘기된 책이 있습니다. '05년도에 출간된 책인데요. 관심있는 분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관련 서적에...
10년만에 다시 되돌아보는 대한민국.1998년과 2008년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깔끔한 콘텐츠가 나왔다.진지하게 감상해 보도록 하자.강만수 장관이 1998년에는 차관이셨군요.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스타크래프는 1998년 이전에 나온걸루 아는데... 이건 좀 틀린듯...그러나 박찬호가 절정이었던 시기는 1998년이 맞는거 같네요.박찬호 보고 IMF의 고통을 떨쳤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웃긴대학에서 퍼온 글입니다. 진짜라고 그러네요.옛날에 ? 내가 왜 이런 것을 받았냐고?동생이랑 그때 장난으로 노무현한태 이멜을 보내 봤다.고등학교 올라가던 내게 힘을 달라고 싸인을 해달라고 했다.반신반의하며 보냈는데 그날 새벽, 꿈에서대통령이 날 잡아가는 꿈을 꿨다.신경이 많이 쓰였나 보다.그래서 다음날 벌떡 일어나 메일'수신확인함'에 들어가서발송취소'를 클릭....ㅅㅂ이미 완료됐었다그러고 난 감옥에 잡혀갈 날을 기다리며 떨구 있었다..엄마 "이쉬끼야 니...
가수 전인권씨 이제 마약에서 탈출하게 되실것 같군요.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마약이 없어져서 맑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군요.더불어 고이즈미,공산당,굴다리,김연아,김정일,김태희,대운하,대중이,댓글,덧글,된장녀,마약,막명수,말포이,멀더,무한도전,문근영,문희준,박진영,버섯,부시,비스타,빌게이츠,사오리,사우디아라비아,삼바,석유,소희,슈퍼마리오,스칼렛,실업자,야동,영어,원더걸스,유재석,은지원,이명박,이산,이순재,이승복,전라디언,전인권,정액,정준하,죄민수,줄기...
"정말? 걔는 생긴 거랑 다르게 왜 그렇게 쑥맥이라니?" 역시... 모두들 이런 반응이야... 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말 웃긴다 얘~ 걔 혹시... 무슨 문제있는 거 아니니?" 며칠 전 호원이가 비디오방에 가자고 했을때, 나는 무척 많이 놀랐다.. 만난지 1년이 다되가도록 키스는 커녕 손도 못잡는 쑥맥... 숙녀 체면에 눈감고 입술을 들이밀 수도 없는 일이고... 사실 녀석이 키스를 시도한다고 해도 허락할지 안 할지 나도 모를 일이거늘... 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