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직장인 생활 하면 세금을 얼마나 떼고 월급을 얼마나 수령하게 될지 너무 너무 궁금해 질 것입니다. https://smartasset.com/taxes/california-paycheck-calculator 위의 URL에 접속하셔서 Location을 입력하시고, 월급 받는 주기(주급/월급)를 입력하신 후, Salary per year(연봉)을 입력하시면 친절하게 리포트가 나옵니다. 참고로 제가 실제로 월급을 받아보니까 위에서 계산한 것이 대충 맞습...
공연관람... 중학교 시절에 국어 선생님 덕분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봐 온 공연 중 라스베가스의 O Show만큼 괜찮은 공연은 흔치 않았던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벨라지오 호텔 내 O Show 공연장입니다. 아무래도 라스베가스를 대표하는 공연 중 하나이기에 보러 오시는 분들 숫자 또한 많았습니다. 공연장이 벨라지오 호텔이기에 그 내부 인테리어도 대단했습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 문선미 여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기념촬영...
뷔페 매니아인 저와 저희집 내무부장관 문선미 여사... 라스베가스에 벨라지오 호텔의 뷔페가 맛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방문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 여행 첫날이라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였지만,맛있는 것을 먹으면 피로가 풀릴 것으로 생각되어 바로 뷔페로 향했습니다. 사실 뷔페에서 식사를 한 후 O Show를 보러 갈 계획을 했습니다. 벨라지오 뷔페(Bellagio Buffet)에 오니 줄이 있네요. 줄만 30분 넘게 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요세미티(Yosemite)에서 네바다(Nevada) 주의 라스베가스(Las Vegas)가는 길은 그야말로 멀고 지루합니다. 시간으로는 5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은데,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가노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옆에 마눌님은 저렇게 다리를 쭈욱 펴고 주무셨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다른 차량의 여자분들도 제 와이프와 비슷했습니다. 가는 길이 멀고 길었는지, 우리 집 어린이들이 화장실에 갈 필요가 있어 ...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요세미티(Yosemite)에서 맞이하는 아침... 얼굴이 팅팅 불었네요. 오늘은 네바다(Nevada)주의 라스베가스(Las Vegas)로 이동을 하는 날인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역시 미국은 썬크림 바르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똑같이 햇빛을 쪼여도 미국에서 쪼이면 살이 더 많이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곳 요세미티에는 곰이 자주 출현하는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곰조심 팻말이 있을...
요세미티(Yosemite) 탐험을 마친 그날 밤... 미국 여행 시 나올수 밖에 없는 세탁물을 어떻게든 해야겠기에, 우리 가족은 호텔 내 빨래방을 찾았습니다. "GUEST LAUNDR"이라는 문구가 빨래방 입구에 쓰여져 있습니다. 이 시간에 사용하라고 세탁 시간까지 알려주네요. 빨래방 입구 주변에 있는 삼성전자 TV.... 아무래도 제가 삼성전자 출신이다보니 눈길이 갔습니다. 이미 회사를 관둔 사람이지만, 삼성전자 제품을 보면 지금도 자랑스럽네요. 어딘가...
드디어 입버릇처럼 부르던 요세미티(Yosemite)에 도착했습니다. 11월 초인데도 날이 추운지라... 나름 옷을 챙겨 입고 요세미티 폭포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차량을 빌리지 스토어(Village Store) 앞에 대고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왠지 그래야 할거 같은 사명감이 들어 그렇게 했습니다. 위에 강준휘 어린이의 얼굴이 약간 굳어 있는 것은 엄마에게 혼났기 때문입니다. 빌...
오커스트(Oakhaust)에서 요세미티(Yosemite)로 가는 길은 워워나 로드(Wawona Road)를 곧장 따라가서 나오는 사우스 사이드 드라이브(Yosemite's South Side Drive)를 따라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마주치는 요세미티의 자연경관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살아있는 화석... 요세미티(Yosemite)... 우리 가족이 요세미티를 찾은 날은 2013년 11월... 단풍잎이 절정에 달했을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태양...
제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가 본 산은 북한산입니다. 그 다음이 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남산이 두번째로 많이 가 본 산입니다. 우리나라 산에 가서 나무를 보고 놀란다면, 아- 저 나무는 참 오래되었구나... 참 크구나... 등의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요세미티(Yosemite)에 가면 우리나라에서의 감탄사는 그냥 애교로 봐줄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 버립니다. 요세미티(Yosemite)를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는 것이 ...
이제는 시간이 흘러 흘러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지워졌겠지만, 요세미티(Yosemite)는 미국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삼성전자 내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 코드명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요세미티(Yosemite)는 제게 남다른 의미를 줍니다. 제 팀원 중 일부가 요세미티(Yosemite) 과제에 참여를 했었고, 그 결과물이 제품에 반영되어 시장에 출시되었었으니까요... 요세미티 방문시 묵었던 호텔은 요세미티 사우스게이트 호텔(Yosemite South...
산호세(San Jose)에 갈 일이 많이 있었던 시기에는 산호세에 갈때마다 들르던 몰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레이트몰(Great Mall)입니다. 여기에는 AT&T 매장에서부터 SEARS, TARGET 등 여러 매장이 한꺼번에 모여 있어 1타2피 쇼핑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 만약 폴로(Polo)옷을 사러 가신거라면 차라리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의 우측 상단 보이시나요? SEARS OUTLET !? 푸드코트(Food C...
미국 여행으로 산호세(San Jose)에 방문하셨고, 같이 방문한 사람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가족여행으로 꼭 가셔야 할 곳. The Tech Museum of Innovation 한국으로 따지면 과학관정도 되는 곳입니다. 사실 아이들을 이곳에 데리고 간다고 해서 과학적으로 크게 깨우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느끼기를 바라는 것이죠. 혹시 묵으시는 호텔에서 위와 같은 안내 가이드를 보셨나요? 보...
산호세의 아침...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향한 곳이 바로 주유소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빌린 차량이 바로 뷰익 SUV입니다. 아래 보이시는 차량이 바로 그것입니다. 기름을 넣는 제 모습. 머리카락이 그새 좀 자랐네요. 한가지 재미난 것은 미국 차량은 주유구 커버를 손으로 톡톡 치면 그냥 열린다는 것. 우리나라 차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주유되는 동안 주유소를 간단히 돌아보았습니다. 총 19.23갤론 넣었고 가격은 74.98달러 나왔네요. 나온 영수증을 한...
미국 여행 중 방문했던 스텐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는 우리가 방문했던 많은 여행지 중의 하나였습니다. 왠지 좋은 학교 한번 데리고 가서 구경 시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를 데리고 이곳 스텐포드 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진을 찍었고, 기념비가 될만한 뭔가를 남기고 싶었는데요. 글쎄... 그것이 여기에 남았는지는 세월이 흘러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찍을 때, 기념이 될만한 포즈를 취...
팔로알토(Palo Alto) 스텐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근처 쇼핑할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스텐포드 쇼핑센터가 있었고, 저희 가족은 그곳에 방문했습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다른 나라 말과 함께 쓰여져 있습니다. 스텐포드 쇼핑센타의 지도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매장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시려면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 공유하고 싶은것은, 메이시스(Macy's), 니...
이번 미국 여행의 방문지 중의 하나인 스텐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에 방문했습니다.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문구를 통해 스텐포드 대학교 졸업생들에게 메시지 전달을 하였던 명소에 들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방문을 했는데,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봤더니 그날 밤은 미식축구 경기가 있는 밤이었습니다. 비지터 센터에서 후드티를 구입하여 입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날은 ...
미국 여행시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꼭 해야 할 Must Do Item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마도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케이블카 하면 산 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상상하시는데,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는 케이블이 연결된 전차 같은것을 말합니다. 늦은 밤 케이블카를 타기로 계획한 우리 가족은 한 신발 매장에 잠시 들러 신발 구경을 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전차가 바로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입니다.
미국 출장을 가거나 미국 여행 시 제가 샌프란시스코를 들르게 되면 꼭 들르는 맛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태국음식점인데… 뭐 이건 순전히 제 개인취향인지라… 다른분들과는 입맛이 안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름하여 킹 오브 타이 누들 하우스(King of Thai Noodle House). 기본 컨셉은 보라색 벽지… 그래서 그런지 간판도 보라색 배경색을 띄었네요.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으아- 보기만해도 입맛이 땡기는 그런 느낌이네요. ...
우리 가족은 바로 전날 피어39(Pier 39)에 들러서 보딘에서 클램챠우더를 먹었었는데, 다음날 다시 방문하니 좀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이런 저런 식당과 기념품 매장이 있지만, 또 그다지 오랫동안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의 대다수의 유원지는 6시가 넘어서면 마감에 들어갑니다. 또한 11월은 해가 짧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래 나오는 사진은 불과 1시간만에 벌어진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래 보이는 놀이기구가 이곳에 있는 전부인것...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하면서 이것만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금문교 앞에서의 기념촬영입니다. 여기저기 좋은 장소를 찾아 헤메었지만, 결국 만족스러운 컷은 오는 그날까지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빅버스 투어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하면서 소살리토 패키지가 포함이되어 금문교에서 소살리토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살리토 패키지는 이층버스가 아닌 위와 같은 버스로 이동합니다. 강준휘,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보니… 그당시 우리 두 어린이가 정...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 중 셀카를 찍으며 가장 흐뭇했던 장소를 꼽으라면 금문교(Golden Gate Bridge)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층 버스를 타고 금문교를 건너며 찍은 이 사진이… 제게는 추억이자 기념으로 남았는데요. 제 옆에 앉아있던 강준휘 어린이… 떠오른 머리카락은 그 바람의 세기를 표현하는것이기도 합니다. 건너편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지… 짧지만 긴 시간처럼 느껴졌던 이 순간은 제 머리속에 영원히 기념으로 남을 것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여행 중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사람들이 들르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세계 자연사 박물관은 골든 게이트 공원(Golden Gate Park)내에 위치한 세계 10위권의 대형 박물관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세계 자연사 박물관이 아니라 바로 그 건너편에 있는 드 영 뮤지엄(de Young Museum)입니다. 드 영 뮤지엄에서 뭔가 예술의 혼을 느껴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들이 있는데요, 펠 스트리트는 명소에 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명소에 가는 길에 위치한 액기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펠 스트리트(Fell Street)를 드라이브하여 가는 길에는 고풍스럽고 매력적인 가로수들이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환영이라도 하듯 나란히 놓여져 있습니다. 이 가로수 길을 달리노라면 그 기운과 하나가 되어 자연의 기운을 느끼는 것 같은 착각 마저 들게 됩니다. 저는 빅버...
샌프란시스코에는 두곳의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 파머스 마켓은 시빅센타 옆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영어로 하니 좀 다르게 들리는데, 한국말로 그냥 재래시장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시빅센타 앞에 도착하자 마자 가족사진 한컷 촬영 해 보았습니다. (저는 찍는 사람이기 때문에 안나왔네요) 문선미 여사 뒤에 보이는 건물은 샌프란시스코 시티홀(San Francisco City Hall; 시청)입니다. &...
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 인 사진 촬영입니다. 결국 첫째 날 찍은 사진이 best cut인것 같습니다만, 그 당시 금문교(Golden Gate Bridge)에서 사진촬영은 나름 큰 사명감을 가지고 한 일이었습니다. 아침식사 후에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우리 집 내무부장관인 문선미 여사…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독서를… 아래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부근에 있는 건물. 아래 보이는 숲을 ...
미국에서 유명한 음식이래봐야… 햄버거, 스테이크, 팬케이크 등입니다. 이 음식들이 이미 우리나라에도 퍼져서 별로 신기한 음식이 아닙니다. 그런데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팬케이크 전문점은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 유명 푸드 체인점 중 이홉(아이홉;iHop)은 팬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푸드 체인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팬케이크에 설탕물을 설탕물을 부워 먹는 것입니다. 몸에 무척 좋지 않아보이죠? ㅎㅎ 실제로도 그...
다른 분들은 미국 여행시 어떤 점을 포인트로 하고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나 저희 가족의 경우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여행시에도 바라보는 여행 포인트는 오로지 쇼핑입니다.맛있는 음식은 기본…그런데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은 맛있는 음식에 있어서는 별로 기대하기 어려운 곳입니다.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 방향으로 40-50분 운전하여 가면 리버모어(Livermore)라는 곳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습니다.참고로 이곳은 리버모어 프리미엄 아울렛(Livermor...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누구나 들른다는 금문교. 그런데 여기서 사진을 찍기는 좋지 않습니다. 불행하게도 카메라로 금문교를 찍으면 햇빛을 바로 쳐다보게 되거나, 아니면 반대로 햇빛을 등지게 됩니다. 그런데 아래 장소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는 4일동안 여러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저는 위의 장소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실제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자동차로 4분 거리에는 더 샵(The Shop)이라고 하는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 대략 위치는 다음과 같으며, 렌터카를 빌리신다면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타겟(Target)이라고 찍고 가셔도 됩니다. 모든 매장 리스트가 다 나온 것은 아니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매장들이 입점 해 있습니다. 혹시 현지 여행시 사용할 AT&T 선불 전화를 사시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이곳에 있는 AT&T 매장을 이용...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우리 가족은 2013년 11월에 모두 미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기존 회사에서는 업무 때문에 가질 수 없었던 개인적인 시간을 여기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금문교(Golden Gate Bridge), 피어39(Pier 39), 유이온스퀘어 등 샌프란시스코 명소와 부근에 있는 실리콘벨리(산호세) 및 요세미티 등 미국 유명 관광지를 들를 계획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아래는 샌프란시...
LA에서 Las Vegas까지 자가 운전하여 가면 약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는 Aliso Viejo라는 곳에 있었고,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하고 Las Vegas로 출발 하였습니다. 통상 중간에 non-stop으로 가면 4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사막 한가운데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상에서 제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은 얼굴이 부어서도 그런 것이지만,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햇빛이 너무 강렬해...
얼마전 SIP폰을 비싼 돈을 주고 Amazon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SIP 폰은 스마트폰 무료앱도 있지만, 저는 하드웨어 버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제품은 APIVIO Liberty L2입니다. 이 제품은 모임스톤이라고 하는 한국업체가 만든 제품으로,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여 제품이 배송되기까지 약 1.5주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제가 원하는 방향은 미국번호를 가지는 SIP폰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가끔 미국에 있는 ...
정보의 바다를 검색하던 도중 국가별 아이큐(IQ) 순위를 발견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수학을 잘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한국 아이큐가 상위 랭크인줄은 몰랐네요. 의외인 것은 교육이 나름 잘 발달되어져 있는 미국의 평균 아이큐가 98이라는 것이 좀 충격이네요. 구주 국가 중에서는 독일 아이큐가 높군요.
작년에 서버를 미국으로 옮기면서 데이터베이스/콘텐츠 분류를 다시 했습니다. 회사 업무가 바쁘다보니 틈 나는 시간에 가끔 분류한다는 것이 1년이나 걸렸는데요, 거기에 오류가 있어 지난 주 엄한 메일이 유머클럽 메일로 발송이 되었습니다. 간혹 중복된 콘텐츠가 메일로 가더라도 이 부분 이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워시 세일(Wash Sale)은 세금 공제의 목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미국 국세청은 세금공제를 위한 주식매도에 불이익을 주어 투자자로 하여금 불필요한 매도를 하지 않게 하는 장치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워시 세일(Wash Sale)입니다. 워시 세일(Wash Sale)은 주식을 손실을 보고 매도한수 30일 이내에 매우 흡사한 주식을 (Substantially Identical Security) 대시 재 매수할 경우 손...
금일 글래스도어에서 2013년 일하지 좋은 기업 Top 50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 중 주요 업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나오는 별표 포인트는 직원들의 만족도입니다. 1위) 페이스북(Facebook) 2위) 맥킨지 4위) 베인 앤 컴퍼니 6위) 구글(Google) 9위) 인-앤-아웃 버거 : 버거킹, 맥도날드 보다 좋은 회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
2021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상속세 증여세 면제 한도를 획기적으로 늘렸습니다.우리나라는 5,000만원 이상이면 과세를 하도록 하고 있는데, 미국은 2020년까지는 부부는 2백만달러 (22억원), 개인간은 1백만달러(11억원)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규모가 훨씬 커졌네요.한편 증여/수증자의 국적 및 재산 소재지별 과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핵심은 과세가 재산 소재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세금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각 주(State)별 소득세(Tax) 비율을 보여주는 테이블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만들어진 테이블입니다. 우선 워싱턴(WA), 텍사스(TX), 네바다(NV), 와이오밍(WY), 사우스 다코타(SD), 플로리다(FL), 알라스카(AK)는 소득세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를 보면 한국과 거리가 제일 가까운 워싱턴주가 가장 매력적인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는 정말 개인 소득세가 비싸네요.
미국회사하면 막연히 탄력근무제도로 근무 시간이 들쭉날쭉 한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여기에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무를 탄력적으로 하는 것은 맞지만, 출퇴근시간이 제 마음대로인 것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미국 기업들이 9시부터 5시까지를 기본 근무시간으로 정해 두고, 이 반경 안에서 각각 개인의 사정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앞뒤로 늘리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가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점심시...
미국 하와이 주는 태평양의 하와이 제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폴리네시아 민족의 땅으로 여왕이 다스린 왕국이었으나, 사탕수수 상인과 군대를 앞세운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59년 8월 21일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본토에서 3,700km 떨어져 있는 해외 주이며, 미국의 최남단 주이다라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최북단은 알래스카 주라고 합니다. 하와이 섬, 마우이 섬, 오아후 섬, 카우아이 섬, 몰로카이 섬 등의 주요 8개의 ...
시애틀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맛집을 조사해서 올려 봅니다.이름하여 비쳐스 핸드메이드 치즈(Beecher’s Handmade Cheese) – 이곳은 진정한 느끼함과 짭쪼름함을 느낄 수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보기만해도 겁나 느끼해 보이는 바로 그 치즈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판다는 바로 그 치즈메인 메뉴는 Mac & CheeseBeecher's Handmade Cheese - Pike Place MarketPike Place Market 1600 ...
이번 미국 출장시 JFK에서 타임스퀘어에 갈 일이 생겨, 타임스퀘어 근처 파라마운트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하여 이곳에 잘 찾아가기 위해 가이드를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동 방법은 대중교통이고,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50번가에서 파라마운트 호텔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라고 하는데… 대략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4블럭을 지나서 좌회전하면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실제로 걷다 보면 헤메일 것으로 생각되어 현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가 센디에이고에서 상큼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식사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우리 어린이들 얼굴은 초롱초롱하네요. 여기는 칼즈베드 리조트 안입니다. 배경 그 자체가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 나죠? 이 나무는 이 동네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우리나라 소나무와는 사못 다른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강재인 어린이의 쥬스 마시는 장면입니다.
미국 음식 이런 저런 것을 먹어보고 느낀 점은 저는 한국사람이고 동양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한국식 뷔페가 더 체질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뷔페들은 이상하게도 한국식 전문 뷔페와 비슷한 메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A에는 그렌데일(Grandale)에 베가스 뷔페(Vegas Buffet)라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곳은 동양계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 강준...
이번 여행에서 LA여행을 위해 머물렀던 베스트 웨스턴 로얄 팰리스(Best Western Royal Palace Inn & Suites)는 LA도심에 있어서 위치상으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여행하면서 머무르기에 나쁘지 않은 정도이지, 엄청 좋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항상 발렛 파킹(Valet Parking)만 해야 하는 점은 나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묵는 마지막 날.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