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으로 산호세(San Jose)에 방문하셨고, 같이 방문한 사람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가족여행으로 꼭 가셔야 할 곳. The Tech Museum of Innovation 한국으로 따지면 과학관정도 되는 곳입니다. 사실 아이들을 이곳에 데리고 간다고 해서 과학적으로 크게 깨우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느끼기를 바라는 것이죠. 혹시 묵으시는 호텔에서 위와 같은 안내 가이드를 보셨나요? 보...
일본 동경 여행시 방문했던 미래관. 원래 명칭은 일본과학미래관이고, 줄여서 그냥 미래관이라고 부릅니다. 일본 가족 여행은 하고 있고 뭔가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는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미래관은 일본에서도 아예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미래관은 최신식 건물로 되어져 있고, 안에 들어가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만들어 그야말로 미래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식을 넣어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략의 층별 배치도는 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늘어나면서 양질의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절실하게 느끼고는 합니다. 아래 작품에는 로봇이 등장합니다. 또한 등장하는 주인공에게 어떠한 환경의 변화가 생기는데요. 로봇이 좀 거시기하게 생겼네요. 이거 왠지 로봇이 소설을 써야 하는데, 로봇이 생각해 주고 사람이 대신 타이프 쳐 주는 느낌이네요. 이건 뭐 어쩌라는 뜻일까요? 갑자기 나타난 비누… 왠지 이상한 시나리오로 전개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외관상으로는 귀여워 보이는 ...
한국판 기묘한 이야기 MBC베스트극장에서 나온 스토리입니다. 누군가 사람은 이성적인 동물(Rational Animal)이라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환경에 만족할줄 모르는 동물입니다.뭔가 권태기가 느껴지고...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며 동경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이 작품의 그런걸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거 참 기묘한 이야기 일세...
2023년 10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정화 설비인 다핵종 제거설비 'ALPS' 배관 청소 도중 오염수가 분출된 사고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 당일인 어제 일본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상황이 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오염수 반출로 인해 작업자 중 일부가 피폭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오염수를 뒤집어썼다면 이분들 안좋게 된거 아닌가요. 아이고...
아마도 누군가에게 무시 당하여 없는 사람 취급 당한다면, 상당히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무시게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이건 집단 따돌림(일본어로 이지매)일텐데… 이건 참으로 나쁜 짓입니다.어떤 식의 무시게임을 한다는 것인지, 작품 내용도 보기 전에 후덜덜… 하는 것 같네요.시작은 두 여자로 했는데, 남자가 들어오네요.저 의미심장한 표정은 무슨 의미일까요?저러면 상당히 부담스러워지죠…드디어 무시게임이 시작 된 모양입니다.저 분노의 표정을 보세요.뭐 저딴것...
오라클 홈페이지에 가니 플러거블 스토리지 엔진 기반으로 동작하는 MySQL 아키텍쳐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플러거블(Pluggable)이라 함은 스토리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각각의 스토리지가 컴포넌트처럼 동작한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MySQL 5.5.5 이전 버젼에서는 MyISAM이 기본 스토리지 엔진이었습니다, 그런데 5.5.5부터는 InnoDB가 기본적으로 붙도록 바뀌었습니다. 쓰는 입장에서는 별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이라...
이 분… 만화가의 꿈을 키워온 분이시군요. 제목은 2040년의 크리스마스인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내용을 봐서는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지네요. 오…. 이거 미래에서 전화가 와서 뭔가 알려주는 느낌의 이야기네요. 참으로 친절한 미래의 손자네요. 미래에서 손자가 전화를 직접 걸어 할아버지의 꿈을 독려하네요. 아이고… 거 참 기묘한 이야기일세…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는 죠깅까지는 아니고, 밤에 가끔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한시간 정도 걷고 나면 소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잠도 잘 오는 것 같습니다. 왠지 다음 날 더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아래 작품은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이 경험 하실 가능성이 다소 있어보이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저 남자분 표...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어두운 밤에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을 수 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작품은 그러한 상황을 간결하고 절묘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으아아아아-으쓱한 장롱에서 남자가 나왔는데, 주인공이 사육하던 사람이라네요. - 끝 - 너무 썰렁했나요?
어머니를 문전박대하는 장면부터 시작이군요. 어머니와 아들 사이가 어떤 문제때문에 틀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군요. 남편이 저러면 마눌님도 어찌 하기 거시기하겠네요. 아무리 미운 어머니라 하더라도 신장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병원을 통해 전해 들으면 쨘 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실은 척 했지만 사실 효자였군요. 아-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쿵!! 어찌 이럴 수가… 엄마가 아들도 모르게 아들의 신장을 도려내어 ...
이거 처음부터 조잡한 탈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 코메디물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징어 좋아하는데요. 이 오징어 인간… 계속 탈을 뒤집어 쓰고 등장하네요. 정부에서 일부러 저런 탈을 쓰고 돌아다니라고 했다는 것이군요. 헐~ 헐~ 솜털남자라… 이야기의 전개가 좀 거시기한 느낌이 있네요. 가족한테까지 비밀로 하고… 무슨 안기부나 FBI에 일하시는 느낌이 나네요. 그 녀석이 솜털남자를 말하는건가요? 허걱…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진짜 괴...
맹인이 등장하는 본 이야기를 보자니 삶이 좀 허망하다고 느껴지네요. 다른 한편으로는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속담도 생각나고… 남자 주인공이 매우 잘생겼네요. 그런데 이 상황 좀 이상하네요? 여기 나오는 여자의 뒷모습은 좀 다른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좀더 이야기를 지켜 보시죠. 그런거군요… 왠지 쨘하네요. 좀 찝찝하게 끝나기는 했지만… 이 또한 기묘한 이야기일세…
허걱- 정말 악마가 온거임? 그런데 악마의 그림자가 어딘가 어설픕니다. 작품 제작시 비용절감을 매우 많이 하신 듯요. 악마와 세가지 소원이라… 여기서 한가지 주시 할 점은… 뭔가 해주되 담보를 받네요. 경제관념이 투철한 악마입니다. 얼씨구….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엥? 악마가 중역으로 등장하나요? 간절한 소원이라… 왠지 쨘- 한데요? 이건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요? 결국 자신의 ...
본 작품에는 도둑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계획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 어떤 결말을 이끌어 낼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이건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요. 이거 미래에는 인구가 줄어 정부의 인건비 줄이기의 일환으로 범죄자들을 형사로 변신 시켜 공익 인력의 인건비 절감을 꾀하는 실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 생각해 보면, 인구는 줄고 있는데 공무원 수는 계속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이를 운영하기 위한 세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런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본 작품… 제목이 아주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불사신남편… 애정이 넘쳐서 숨막히시는 분도 계시네요. 꺄울- 치밀하게 준비를 했는데, 의도하지 않았던 변수가 발생했군요. 저 여자분 정말 황당하시겠는데요. 그리고 무섭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군요. 이 여자분… 정말 막장의 절정을 보여주시네요. 재생보험? 저는 재생의학은 들어본 적이 있어도 재생보험은 처음 듣네요. 정말 신기한 서비스군요. 남편이 이 여자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2010년 넘어서 대부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또 이 때문에 데이터기반의 메신저 사용이 늘었습니다. 여기에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과 소통도 하곤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휴대폰은 참 2000년대 중초반에 썼던 모델입니다. 친구등록과 관련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원하는 스타일의 친구를 소개해주는 신 개념 서비스인가 봅니다. 이렇게 친구를 삭제하면 새로운 친구가 또 소개 되나 부죠? 올~ 친구들이 엄청 늘었네요. 아니… 감히...
이번 작품은 시작화면부터 으스스합니다. 제목마저 웃는 여자…. 결혼하려는 여성 분이 약간 더 이뻤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으신가봅니다. 여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결혼을 앞두고 이런 저런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마음의 갈등이 심한가 봅니다. 이거 윗집 온수 파이프가 터진것인가요? 아파트 누수같은데… 이러면 벽지도 다시 바르고… 참 골치아프죠. 이거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인가본데요. 이거 작업 거는거죠? 왠지 이렇게 접근하면 넘어가고 싶어지는...
나이들면 누구나 이런 상황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우워어- 인간 전자렌지… 이거 찜질방과 동급인건가요? 의욕을 찾아주는 전자렌지라… 뭐 별로 바뀐건 없어보이는데, 의욕이 넘치시네요. 효과가 있기는 있나본데요. 불끈불끈 의욕을 보이시는 아버지… 우워어어어- 갑자기 이런 상황이 생기면 무척 놀랍겠는데요. 이거 왠지 힘이 불끈불끈 솟는 이야기인데요. 박수~ 짝!짝!짝! 헉- 멋지게 이야기가 흘러가더니, 여기서는 왠 코믹한 시츄에이션이… 뜬금없는...
아래 작품은 페루의 한 대학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만든 정수기 빌보드 광고판. 덩PD의 착한소비 이야기… 참 알차네요. 이 글을 통해 물의 귀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또 과학을 통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어떤 한 사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 만세!
대만의 3대 빙수라 하면 스무디 하우스, 삼형제 빙수, 아이스몬스터입니다.오늘 방문한 아이스몬스터는 이 명성을 눈과 입으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매장에 들어서니, 빙수 메뉴 자체가 다른 대만의 3대 빙수와 차별화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파인애플 빙수... 초컬릿 빙수... 망고 빙수.... 이 현란한 메뉴들좀 보세요.그리고 다른 빙수집들과는 다른 차이점... 그게 바로 아래의 마스코트입니다.하고 많은 마스코트 중 수염난 아저씨가 마스코트일까... 했는데, 이...
대만 안내 책자에는 ESLife가 아시아 최대의 서점이라 소개가 되어져 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서울에 있는 중간 규모보다 살짝 작은 조그만 서점이었습니다.각종 만화책에서부터, 수험서, 교과서, 소설... 그리고 각종 원서들까지...일본 만화책이 있었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서적이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는 곳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애용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한국에서 상당히 핫하셨던 몸짱 아줌마 정다연님이 여러 책에 나오셨네요.저 ...
쓰나미의 공포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공포 또한 아실 것입니다. 사실 살아가는 동안에 쓰나미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웃나라 일본은 아직도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언제 쓰나미가 닥칠 지 알 수 없습니다. 아래 제품은 쓰나미의 공포로 부터 사람들을 안심 시켜주는 제품으로 생각 됩니다. 충격에는 얼마나 강한지… 개인적으로는 궁금하네요.
돈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그리고 나, 가족, 그리고 이웃들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아래 이야기에 등장하시는 할머니는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삶을 사시고 계십니다.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 아래 작품을 보시고 느껴보세요.
2014년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념사를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60회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안 하나의 사실은 아직도 625 참전용사이면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에라도 이들을 찾아 나서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
저도 즐겨먹습니다만, 김밥에는 단무지가 필수로 들어가죠. 그리고 밑반찬으로도 단무지는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집 가면 단무지는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 중의 하나입니다. 비록 단무지가 일본에서 유래된 것이라 하지만, 이 정도면 김치와 더불어 단무지는 대중화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다음의 콘텐츠를 감상 해 보아요. 불만제로… 참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저는 요즘 우리 집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의를 알고 정정당당하게 사는 방법… 그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보여주어야 할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흥국사 뒷산에서 놀면서 준휘가 보여주는 태권도 동작이 이제는 제법 자세가 잡힌 것 같아 무척 흐뭇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 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여행이라고 그래서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좋다!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의 짜증나는 추억은 한두개씩 가지고 있을터! 아직도 남들 다 하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값비싼 저녁을 상상하고 있는가? 평소에 하라~ 이제 눈을 돌려보자ㅡ 가까운 교외로 나가 둘만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갖자 크리스마스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남다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현재 폭풍은 동해안으로 향하고 있으니 피서객은 각별한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A급 태풍으로.... "라디오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고 있었다.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그녀는 잠이 깬 듯 졸리운 눈으로 나를 한번 보고 싱긋 웃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정말 큰 마음 먹고 온 여행인데... 하필 폭풍이라니. 젠장.창 밖으로는 한 길도 넘게 넘실대는 바다와,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과,비스듬하게 유리를 때리...
만약 어린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